이렇게 70여곳을 털었는데
혐의만 무수하지 실질적인 증거는 아무것도 못찾았거든요
오히려 조국 본인만 남겨두고 주변만 뒤지는 척만 하는 느낌?
한명숙때도 그랬고 노무현때도 그랬고
박연차든 한만호든 검찰은 원하면 협박해서 증언을 만들어서 파멸로 끌어갔었거든요
그때보다 훨씬 많은 인력으로
왜 지금은 그렇게 안할까...못할까...
윤총장은 문재인대통령에게 그렇게 임명된겁니다
또 기소내용이나 압수수색 보면 누구나가 알수있는 무리한 수사라는거 너무 노골적으로 티나죠...
거기에 자한당과 언론은 놀아났고
믿거나 말거나
머야. 이건 설득력이 있어 -0-;;
동양대총장과 거짓증언 맞쳐잔아요 기소내용도 그것이고
그건 너무 뻔한 거짓말이자나요
기자들 몇명이서 기존 졸업생들 몇명만 뒤져도 금방 탄로날 거짓말이라...
밀정
행복회로죠.
한 가정 파탄낼 정도로 하는건 엑스맨이 아니죠
그냥 가해자일뿐
저질 소설 하나 써봤습니다
영화면 기가막힌 시나리오인데 현실에선 위험한 도박..
일단 윤석열이 너무 멍청함
본문이 시나리오 1번 이구요
2번 시나리오가 윤석렬의 성향을 10년전부터 눈여겨 봐온 문재인이니
저정도 무식하게 들이받는 인간인지 어느정도 예견헀다...
정권에 순순하면 검찰개혁에 문제가 없을것이고
무식하게 반발하면 오히려 검찰개혁에 속도를 얻게 될거다?
윤총장이 엑스맨 역할인지 아닌지는..
총장을 그만두고 일어날 일들을 두고보면 됨요..
윤석열이가 조국 무혐의 만들어 줄 겁니다
조국은 차기든 차차기든 대권으로 갈 거구요
검찰개혁이니 뭐니 어차피 있는 놈들 권력다툼이고
조국 가지고 지지고 볶아봐야 아무 쓰잘데기 없으니까
강 건너 불구경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요
법조계(검사출신 변호사 지인)에선 윤석렬이 이명박 사람인거 다 압니다 그걸 대통령이 몰랐을거라구요?
이명박 학교(깜빵) 가는 날 기아 K9 타고 갔죠? 누구 차인지 아시죠?
윤석렬이를 믿고 임명한게 아니라 반대였습니다
저렇게 나올꺼 조국 조차 수년전에 말했죠 반발이 엄청 심할꺼라고
문제는 이 정도로 반발 할지를 몰랐던거죠
근데 이제 정리 수순이라 뭐 결과는 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