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시간이 조금 널널해서 나름 저의 최애 렌즈를 찍어 봤습니다..
그래서 올릴라고 했는데 수다 도 좀.....ㅎㅎ
시그마 아트 105.4
좋은 화질과 뽀대 쩌는 보케
쩌는 무게 처음에는 몸이 여기 저기 아프더라구요
그러다 1년 가까이 바디캡으로 쓰니 이젠 2박3일 여행도 거뜬...
야외 아이사진이 90퍼센트에 가깝다 보니 바디캡이 되더라구요
풍경을 잘 안찍고 혼자만의 사진생활이 거의 없다보니..
그 좋은 이사금이 계륵이 되는.....
근거리 촬영용 아이와 식사 등 실내사진을 찍다보니
이사금이 너무 넓어 아이에게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엄청난 성능을 가졌지만 무겁다는 이유로 비인기 렌즈가 되버린
40mm 1.4를 알게 되었죠...
이건뭐 중고도 없습니다...........작년에 나왔는데.........
쌔거 구입...
무게야 뭐 아트 105.4를 바디캡으로 쓴 저는 아무렇지 않................
생각한 만큼 딱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아이와 음료를 먹는데 딱 제가 원화는 화각이였습니다.
그리고 105보다 쨍한 선예도..
바쁘다보니 예제 사진이 없네요..앞으로 많이 올려 보겠습니다.
어짜다 보니 심심하여 이렇게 떠들어 봤네요
그럼 이만..
ps. 시그마군 렌즈 후드쪽 고무부분 바다 놀러 가거나 소금물 땀 등으로
백화 현상 나타나시는 분들 팁을 드리자면 학생때 쓰던 잠자리 톰보 지우게 아실겁니다.
그걸로 조금만 닦에 주셔도 없어집니다!
https://cohabe.com/sisa/117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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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생긴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앞에 후드도 앞으로 장착하면 더 거대하죠
세로그립 안달면 세로 사진 찍기도 힘들정도죠...
그러나 결과물은 크기화 비례하기에 익숙해 졌습니다...
크고 아름다움~
빅샷
105가 진짜 베리빅 렌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