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수시 입학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제 조카가 의대학생인데, 7,8 개 수시로 넣어서 한군데 붙고 다 떨어졌지요.
수능은 하나 틀렸나 그랬었고, 수시 합격 이후에 수능 결과가 나오니.
나 때는 ( 아재입니다. ㅜㅜ ) 학력고사 점수만 높으면 만사 땡이었는데.. 지금 100배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닉네임중복12019/09/29 16:59
아.. 이글을 고 3때 봤어야는데.. ㅜㅜ
이런 정보는 멀리 멀리 퍼져야겠네용
유어멜로디2019/09/29 19:35
프로게이머에게 cs 잘먹는 법을 물어보았더니
피없는거 때리세요 라는것과 같은 말이군요
MRSA2019/09/29 19:50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그냥 공부를 하기시작해서 많이하면 됩니다.
그럼 1%나 0.2%가 아니라 0.01~0.02%정도 찍을 수 있어요.
고학력변태2019/09/29 22:45
의대 4년 재수하고 붙은 아는 형님이랑 대화한적이 있는데
틀리는것 보다 정답을 맞추는게 더 쉽지 않냐?
심지어 5개 중에 고르래.
이 말듣고 사람은 다 다르다...를 느꼈습니다.
틀린 문제에 열받아 하던 그 형과
찍어서 맞은 문제에 더 희열을 느끼던 저
서울대 의대 가는법은
혜화역에서 걸어서
눈누난나 가면됩니다
멀지않아요?
의대 수시 입학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제 조카가 의대학생인데, 7,8 개 수시로 넣어서 한군데 붙고 다 떨어졌지요.
수능은 하나 틀렸나 그랬었고, 수시 합격 이후에 수능 결과가 나오니.
나 때는 ( 아재입니다. ㅜㅜ ) 학력고사 점수만 높으면 만사 땡이었는데.. 지금 100배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 이글을 고 3때 봤어야는데.. ㅜㅜ
이런 정보는 멀리 멀리 퍼져야겠네용
프로게이머에게 cs 잘먹는 법을 물어보았더니
피없는거 때리세요 라는것과 같은 말이군요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그냥 공부를 하기시작해서 많이하면 됩니다.
그럼 1%나 0.2%가 아니라 0.01~0.02%정도 찍을 수 있어요.
의대 4년 재수하고 붙은 아는 형님이랑 대화한적이 있는데
틀리는것 보다 정답을 맞추는게 더 쉽지 않냐?
심지어 5개 중에 고르래.
이 말듣고 사람은 다 다르다...를 느꼈습니다.
틀린 문제에 열받아 하던 그 형과
찍어서 맞은 문제에 더 희열을 느끼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