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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셔서 성공하셨던 음식?

뭐가 있나요?
꽤 많이 갔다고 생각하는데 단 한 번도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없어서 그냥 어니언수프에 바게트 샌드위치나 먹으려고 합니다.
혹시 이건 우리 입맛에 맞다 라고 경험 하신것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현지음식 시도해 보겠습니다.
먹는 것 때문에 유럽 가는거 진짜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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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moreserio 2019/09/30 16:21

    어니언스프, 오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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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28

    안그래도 뽑아 놓은게 duck confit인데.. 이걸로 시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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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9/09/30 16:28

    참, 베트남 음식점이 맛있다고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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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19/09/30 16:21

    일단 빠리바게트밖에 안가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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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하구발 2019/09/30 16:21

    크라상 빵은..그냥 먹어도 맛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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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33

    나쁘지는 않은데 식사대용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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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te7 2019/09/30 16:22

    크로와상...이렇게 맛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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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연소혼장 2019/09/30 16:23

    크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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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9/09/30 16:23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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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29

    선물 줄 때만 삽니다. 만드는 노력이고 자시고 마케팅 대장 프랑스의 1선봉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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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k 2019/09/30 16:24

    저는 홍합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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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비맥과이어 2019/09/30 16:24

    까페에서 크로크마담 맛있어서 2번이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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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싸 2019/09/30 16:24

    그냥 오늘의 메뉴에서 염소치즈나 로크포르, 고르곤졸라 들어간거 빼고 아무거나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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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9/09/30 16:25

    다 맛있지 않나요? 잠봉이랑 올리브 바게뜨 와인만있어도...
    블랑켓드보 이런건 친숙하실거에요 ㄷㄷ 정 맞는거 없으면 패스트푸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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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sVincent 2019/09/30 16:27

    피자 그리고 그냥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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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 2019/09/30 16:33

    에스까르고... 바게트로 국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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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9/09/30 16:36

    샹제리제 거리 근처에 스테이크집 파리치고는 가성비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많이 가보셨다고 하니 당연히 아실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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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42

    어딘지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많이는 갔는데 음식은 맛대가리없고 동네는 지저분함에 실망해서 호텔 방에서 자게하며 시간 보낸게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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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9/09/30 16:46

    http://jephy.blog.me/221364186389
    여기에요.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줄설만 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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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49

    감사합니다. 아침은 오리먹고 이른 저녁으로 이걸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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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9/09/30 16:50

    저는 여행으로 두번 가본거라 잘은 모르지만
    파리 물가 ㅎㄷㄷ 하고 음식들 가성비 쓰레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맛도 좋고 가격도 훌륭했어요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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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52

    네. 꼭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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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빤쓰™ 2019/09/30 16:39

    아 진짜 파리에서
    염소치즈를 넣은 차가운 콩스프.....를 먹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뭐이런 ㅅㅂ스러운 맛이 있는지...
    그거 먹자마자 외국나가면서 처음으로 한인마트를 찾았습니다....라면먹으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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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48

    이해합니다. 저도 한 두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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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ilLynott 2019/09/30 16:42

    홍합탕...정확히는 벨기에 요리인데 사람들이 빠리에서 많이 먹습니다 ㅎ
    꽤 유명한 음식점이예요. 관광객도 많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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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9/09/30 16:45

    여기 여러번 갔는데 솔직히 동료들이 가자니까 갔지 제 의사로는 못가겠더라구요. 한국 홍합요리가 훨씬 입맛에 맞아서... 짜기만 무지 짜고 바게뜨로 배채웠는데 30유로 가까이 내니까 제게는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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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반알파카 2019/09/30 16:48

    타르타르였나 소 육회무침같은거 실패ㅜㅜ
    달팽이도 으억..걍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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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우스 2019/09/30 16:52

    저는 파리에서 먹은 거 다 맛있었던 기억만 있는데.
    제가 좀 예외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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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turn_null; 2019/09/30 16:53

    끄레뻬와 커피는 어디서든 맛있더군요ㅋㅋㅋ
    거기 음식이 대체로 맛이고 뭐고간에 그건 둘째치고, 너무 짜서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스테이크나 와인을 제외하곤 이거 뭐 파스타도 짜고, 피자도 짜고 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음식에 나트륨이 엄청 많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더란...(국물때문이라고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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