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나요?
꽤 많이 갔다고 생각하는데 단 한 번도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없어서 그냥 어니언수프에 바게트 샌드위치나 먹으려고 합니다.
혹시 이건 우리 입맛에 맞다 라고 경험 하신것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현지음식 시도해 보겠습니다.
먹는 것 때문에 유럽 가는거 진짜 싫네요.
https://cohabe.com/sisa/117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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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스프, 오리스테이크
안그래도 뽑아 놓은게 duck confit인데.. 이걸로 시도해 봐야겠네요.
참, 베트남 음식점이 맛있다고 합니다 ㄷㄷ
일단 빠리바게트밖에 안가봐서..
크라상 빵은..그냥 먹어도 맛나던데요?
나쁘지는 않은데 식사대용이 아니라서..
크로와상...이렇게 맛있다니..
크레페
마카롱
선물 줄 때만 삽니다. 만드는 노력이고 자시고 마케팅 대장 프랑스의 1선봉이라고 봅니다.
저는 홍합볶음!
까페에서 크로크마담 맛있어서 2번이나 먹었네요
그냥 오늘의 메뉴에서 염소치즈나 로크포르, 고르곤졸라 들어간거 빼고 아무거나 다요
다 맛있지 않나요? 잠봉이랑 올리브 바게뜨 와인만있어도...
블랑켓드보 이런건 친숙하실거에요 ㄷㄷ 정 맞는거 없으면 패스트푸드 ㄷㄷ
피자 그리고 그냥 빵
에스까르고... 바게트로 국물까지 ^^
샹제리제 거리 근처에 스테이크집 파리치고는 가성비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많이 가보셨다고 하니 당연히 아실것 같지만..
어딘지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많이는 갔는데 음식은 맛대가리없고 동네는 지저분함에 실망해서 호텔 방에서 자게하며 시간 보낸게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http://jephy.blog.me/221364186389
여기에요.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줄설만 했습니다 ㄷㄷㄷ
감사합니다. 아침은 오리먹고 이른 저녁으로 이걸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는 여행으로 두번 가본거라 잘은 모르지만
파리 물가 ㅎㄷㄷ 하고 음식들 가성비 쓰레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맛도 좋고 가격도 훌륭했어요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네. 꼭 가보겠습니다.
아 진짜 파리에서
염소치즈를 넣은 차가운 콩스프.....를 먹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뭐이런 ㅅㅂ스러운 맛이 있는지...
그거 먹자마자 외국나가면서 처음으로 한인마트를 찾았습니다....라면먹으러 ㅠㅠ
이해합니다. 저도 한 두번이 아니라..
홍합탕...정확히는 벨기에 요리인데 사람들이 빠리에서 많이 먹습니다 ㅎ
꽤 유명한 음식점이예요. 관광객도 많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
여기 여러번 갔는데 솔직히 동료들이 가자니까 갔지 제 의사로는 못가겠더라구요. 한국 홍합요리가 훨씬 입맛에 맞아서... 짜기만 무지 짜고 바게뜨로 배채웠는데 30유로 가까이 내니까 제게는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타르타르였나 소 육회무침같은거 실패ㅜㅜ
달팽이도 으억..걍그랬어요
저는 파리에서 먹은 거 다 맛있었던 기억만 있는데.
제가 좀 예외였군요.
끄레뻬와 커피는 어디서든 맛있더군요ㅋㅋㅋ
거기 음식이 대체로 맛이고 뭐고간에 그건 둘째치고, 너무 짜서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스테이크나 와인을 제외하곤 이거 뭐 파스타도 짜고, 피자도 짜고 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음식에 나트륨이 엄청 많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더란...(국물때문이라고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