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더 찾아봤는데 이 30대 후반 새끼가 세입자고 두들겨팬 사람이 집주인이라네.
그러니까 빨래 널고있는 집주인 딸 잡아다가 어른 봤으면 인사 하라면서 다짜고짜로 시비+폭행미수 한 거
아니 되게 이웃사촌같이 지내던 집주인/세입자 관계인가 존나 나대네 ㅋㅋㅋㅋㅋㅋ
룻벼2019/09/30 11:52
위쪽사람 링크한 기사 보니까 정신질환도 있는 사람이었네
하긴 그럼 그럴만도 하다. 근데 재판 끝나고 바로 내쫓았겠지?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9/30 11:48
목도였으면 좀 다르려나?
오사마 빈 라덴2019/09/30 11:49
달랐겠지 빨래건조대 살인사건도 살인으로 인정됐으니까
근데 대신 맞은 부모 반응을 볼 때 맞은 쪽이 합의한것도 반영된거 같음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9/30 11:49
죽도 그건 더럽게 아파도 맞아도 잘 안 죽지?
오사마 빈 라덴2019/09/30 11:51
ㅇㅇ
전투공병2019/09/30 11:51
죽도는 대나무 재질이라서 탄성이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자체적으로 휘면서 충격이 좀 덜 가긴 한다더라.
전투공병2019/09/30 11:49
잘못은 한게 맞지만 딸이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해 흥분해서 벌인 일이니 참작해서 처벌은 안한다 라는 판결이네.
기사 보니까 30대 후반 남성이랑 그의 60대 모친이 인사를 왜 안하느냐며 욕설을 하고 때리려는 시늉을 하면서, 집안에 못 들어가게 가로막았다고 한걸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눈 돌아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네
오사마 빈 라덴2019/09/30 11:51
ㄴㄴ 기사 내용으로는 30대 후반 남성이 어그로 끌다가 맞으니까 60대 모친이 우리 아들이 공황장애가 있다 우리 아들이 잘못했다 면서 감쌌다고 함
전투공병2019/09/30 11:52
엥 내가 본 기사에서는 남자가 먼저 욕하면서 뭐라 하고, 그 모친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았다고 나오던데. 기자마다 또 다르게 적은건가 새끼들 ㅡㅡ;
룻벼2019/09/30 11:53
집주인(40대)가 지병 있어서 몸이 안 좋은 사람이었고
세입자인 30대는 정신질환 있는 사람이라서 딸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눈 홱 돌아간거지
이해함..
룻벼2019/09/30 11:54
기사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더라
내가 처음에 찾은 기사에는 정신질환 쏙 빼놨고
다음에 찾은 기사는 엄마가 뛰어나오는 집주인 가로막으면서 '애가 정신질환이 있다 미안하다'고 했다네
근데 그 상황에서도 딸은 계속 손 붙잡혀서 두들겨맞기 직전인 상황이잖아.
대체 그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 아들 안 말리고 집주인 가로막으면 뭐 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네
???: 우리나라였으면... 어? 우리나라네? ㅌㅌ
이거 좀 더 찾아봤는데 이 30대 후반 새끼가 세입자고 두들겨팬 사람이 집주인이라네.
그러니까 빨래 널고있는 집주인 딸 잡아다가 어른 봤으면 인사 하라면서 다짜고짜로 시비+폭행미수 한 거
아니 되게 이웃사촌같이 지내던 집주인/세입자 관계인가 존나 나대네 ㅋㅋㅋㅋㅋㅋ
목검 아닌걸 다행으로 알아라
아빠는 되게 답답했을거야
그거 들고 두들겨패면서 집에 죽도 말고 목도가 있길 바랐을걸
게다가 21조 3항 들어갔네 야간에 과잉방어라도 공포 흥분등이 추가되면 벌하지 아니한다고 라고 되어있어서
조용하세욧!
???: 우리나라였으면... 어? 우리나라네? ㅌㅌ
국민참여재판!
처 맞은놈은 무죄뜰꺼 뻔한 국민참여재판에 왜 찬성한거냐
부모쪽이 찬성한거 아님? 기사 보니까 우리 아들(맞은사람)이 잘못했다 면서 감싸다 같이 맞았다던데
법원,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단 평결 적극 수용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0930500013#Redyho#csidx2000de562f76df7b1ccfb7830c43520
같은 내용 기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용...?!
목검 아닌걸 다행으로 알아라
아빠는 되게 답답했을거야
그거 들고 두들겨패면서 집에 죽도 말고 목도가 있길 바랐을걸
목도로 머리치면 죽지 않냐
이거 좀 더 찾아봤는데 이 30대 후반 새끼가 세입자고 두들겨팬 사람이 집주인이라네.
그러니까 빨래 널고있는 집주인 딸 잡아다가 어른 봤으면 인사 하라면서 다짜고짜로 시비+폭행미수 한 거
아니 되게 이웃사촌같이 지내던 집주인/세입자 관계인가 존나 나대네 ㅋㅋㅋㅋㅋㅋ
위쪽사람 링크한 기사 보니까 정신질환도 있는 사람이었네
하긴 그럼 그럴만도 하다. 근데 재판 끝나고 바로 내쫓았겠지?
목도였으면 좀 다르려나?
달랐겠지 빨래건조대 살인사건도 살인으로 인정됐으니까
근데 대신 맞은 부모 반응을 볼 때 맞은 쪽이 합의한것도 반영된거 같음
죽도 그건 더럽게 아파도 맞아도 잘 안 죽지?
ㅇㅇ
죽도는 대나무 재질이라서 탄성이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자체적으로 휘면서 충격이 좀 덜 가긴 한다더라.
잘못은 한게 맞지만 딸이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해 흥분해서 벌인 일이니 참작해서 처벌은 안한다 라는 판결이네.
기사 보니까 30대 후반 남성이랑 그의 60대 모친이 인사를 왜 안하느냐며 욕설을 하고 때리려는 시늉을 하면서, 집안에 못 들어가게 가로막았다고 한걸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눈 돌아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네
ㄴㄴ 기사 내용으로는 30대 후반 남성이 어그로 끌다가 맞으니까 60대 모친이 우리 아들이 공황장애가 있다 우리 아들이 잘못했다 면서 감쌌다고 함
엥 내가 본 기사에서는 남자가 먼저 욕하면서 뭐라 하고, 그 모친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았다고 나오던데. 기자마다 또 다르게 적은건가 새끼들 ㅡㅡ;
집주인(40대)가 지병 있어서 몸이 안 좋은 사람이었고
세입자인 30대는 정신질환 있는 사람이라서 딸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눈 홱 돌아간거지
이해함..
기사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더라
내가 처음에 찾은 기사에는 정신질환 쏙 빼놨고
다음에 찾은 기사는 엄마가 뛰어나오는 집주인 가로막으면서 '애가 정신질환이 있다 미안하다'고 했다네
근데 그 상황에서도 딸은 계속 손 붙잡혀서 두들겨맞기 직전인 상황이잖아.
대체 그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 아들 안 말리고 집주인 가로막으면 뭐 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32364
정신질환도 뭐 자폐증이나, 정신분열도 아니고 '공항장애'래
걍 개소리지
국민참여재판이니 일반인 법감정이 들어가서 무죄지. 아마도 판사였으면 기계적으로 폭행죄 내렸을듯
게다가 21조 3항 들어갔네 야간에 과잉방어라도 공포 흥분등이 추가되면 벌하지 아니한다고 라고 되어있어서
죽도록이 아니네 까비
죽도록 인줄 알았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