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니니까 제국 앞잡이들은 꺼지시고
요하네스 베르메르 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르네상스나 바로크 시대에도 많은 화가들의 주머니를 털어 알거지를 만든 장본인(?).
대표적으로 울트라마린을 좋아해서 재산을 탕진한(...) 화가로는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있다.
울트라마린 어디서 들어본 말이였는데 ㄷㄷ 이리 비쌈? 밥 아저씨가 잘 쓰던 물감색이 뭐였더라
이거 아니니까 제국 앞잡이들은 꺼지시고
요하네스 베르메르 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르네상스나 바로크 시대에도 많은 화가들의 주머니를 털어 알거지를 만든 장본인(?).
대표적으로 울트라마린을 좋아해서 재산을 탕진한(...) 화가로는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있다.
울트라마린 어디서 들어본 말이였는데 ㄷㄷ 이리 비쌈? 밥 아저씨가 잘 쓰던 물감색이 뭐였더라
쪽을 찧어서 쪽빛을 내던 조선놈 : 어 퍼렁색이 뭐라구???
원래 물감이라는게 보석을 갈아넣어 만드는건 차라리 비싸고 끝이지만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을 쳐넣어서 만든게 많아서
화가 여럿 잡아먹었음
밥아저씨는 다크브라운
밥선생님은 반다이크 브라운과 티타늄 화이트를 좋아하셨지
제국 앞잡이? 이자식 이단이로구나
보라색도 비싸지 않았나?
바다달팽이 잡아다 만든 보라색이니 오지게 비쌌지.
햄덕후들 급히 들어오다!
급히 돌아가다!
밥아저씨는 다크브라운
티타늄 화이트
와 그럼 고흐도 돈 겁나 쓴 거야?
밥선생님은 반다이크 브라운과 티타늄 화이트를 좋아하셨지
반 닼?
원래 물감이라는게 보석을 갈아넣어 만드는건 차라리 비싸고 끝이지만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을 쳐넣어서 만든게 많아서
화가 여럿 잡아먹었음
나폴레옹 잡아먹은 녹색
청금석 대용으로 나온게 코발트블루지
고대 동서양에서 상류측에게 인기있던 청금석을 기반으로 만든 물감이니 당연한거
제국 앞잡이? 이자식 이단이로구나
쪽을 찧어서 쪽빛을 내던 조선놈 : 어 퍼렁색이 뭐라구???
그런 의미에서 라피스 라줄리를 건축물에 쫙 발라버린 바빌론 놈들이 얼마나 부유한지 생각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