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ready to fly 라는 스마트폰 앱 지도입니다.
서초역이 연결된 그 큰교회에서
2018년 광복절 기념으로
청계산기도원에서 산기도 라는걸 했는데
여기에서 드론을 날렸지요.
청계산기도원지역은 성남공수부대 공항에서 9키로 안쪽에 있어서
daytime기준 7일전
수방사쪽으로 인터넷 신청을 해서 허가가 나오고
대위나 소령급이 나와서 드론을 같이 날리는 등의 방식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날린거죠.
이 행위로 나오는 돈은 개인급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큽니다
개인은 200 만원선이지만 단체 그리고 인터넷 게제는 천에서 2천 선.
수방사 에서 허가안받은거 확인후 경찰에 알려줬는데
경찰말로는 업체가 이걸 찍었다고..
근데 항공촬영업체라면 법에 더 빠삭한데
허가도 안받고 찍은거 자체가 말이 안되서
혹시 신자중 그런업체 찾아낸거아니냐고 물으니
거기까지는 모른다네요
암튼 벌금이 셀거같네요.
드론장면은 50~60초쯤 저공비행장면이 그런 장면입니다.
사회법을 안지키네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드론 날린게 범법이면 벌금 맞으면 되는거지 뭘 비판하고 싶어서 이런글을 올린건지..
미디어팀에서 했을텐데
업체가 찍었다고 하네요.
긍께요 ,,그들 사정이고 벌금 때려 맞으면 되는데 여기 올려서 칭찬받기를 원하시는건가요?
기독교 세습 같은 거 미친놈들이고 욕 먹을짓 많이 하지만 이런건 그냥 실수라고 해주는게 맞죠.
근데 액수가 천만원이 넘을겁니다.
개인이 아니라서요..
실수요..
사랑의교회 법조선교회 보면 법 잘아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이런게 실수일까요..
야외에서 모이면
헌금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청계산에서 집회하면서 성남비행장까지 생각하기 힘들죠. 직선거리로 9km라 해도 차로 가면 한참 걸리니. 규정이 빡세긴 하네요. 9km 떨어진 곳에서 날려도 벌금 2천만원이라니. 저 기준대로면 우리나라에서 날릴 수 있는곳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요즘은 스마트폰 앱
ready to fly 라는거로
비행가능지역, 허가받아야되는지역, 금지구역
다 가르쳐줍니다.
근데 예수쟁이들 보면 법보다 자기들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또라이들이 많은게 현실.......
버젓이 불법주차하고 번호판 가리고 예배중 팻말 세우두는 또라이들이라.......
예전에 대통령 또는 총리후보였거나 총리였던 예수쟁이들 보면 또라이들 투성이죠.....ㄷㄷㄷㄷ
일제 강점기를 하나님이 일본을 우리에게 보냈다는 둥.......개소리를.....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