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mark2 vs RX100 M7 어떤쪽에 한표이실까요? 사진과 동영상의 적절한 조합.

오두막2 이후 참 오랫동안 카메라를 안만져온 1인입니다.
예전에 오두막2에서도 동영상에 참 많이 꽂혔는데,
요즘의 동영상은 정말 미친 수준이네요...
동체 추적능력도 완전...소니보면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들고요.
오두막2와 비교하니...당연히.... ㅜ.ㅜ;; 저도 옛날사람 다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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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동영상을 많이 찍을거 같아요.
물론 대상은 가족이 되겠죠... 브이로그 뭐 이런거 모르겠고요.
그냥 이쁘게 찍어보고 싶어요. ^^.
관심사가 편집이나 컬러그레이딩 같은거에요..ㅎㅎ. 그냥 뭔가 이쁘게 화면에서 만들어보는게 요즘은 관심이 많이가네요.
물론 사진은 아무리 뭐래도 절대 버릴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진과 영상을 적절히 잘 찍을수 있었으면 좋겠고.
동시에 크기도 작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용으로 많이 쓸거 같아서 크면 잘 안들고 다닐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너무 큰거보다는 이제는 미니멀한 게 좋네요..(휴대성과 성능중 꼭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차라리 휴대성!)
그래서 미러리스로 가고싶은데...
크롭이라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있고요.
그래도 뭐 요즘 기술이면 다 받쳐줄것도 같고..
뭘 골라야할까 고민이 많네요.
최근에 RX100 M7에 눈길이 많이가다가
오늘 갑자기 M6 mark2를 보았습니다.
동체추적이냐...ISO냐...이런게 이제 저에겐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기술이 저를 넘어서버렸는데요.... -_-;;
그래도 의견...고견을 듣고 싶어요..
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