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 안심되는 거짓말
"확증편향"은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신념을 재확인하려는 경향성을 뜻한다.
이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이슬람계 청년과 사진을 찍는 장면
이는 인터넷에 "메르켈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과 결탁했다"는 식의 가짜 뉴스로 퍼져나갔다
이러한 확증편향을 타고 기승을 부리는 것이 바로 가짜 뉴스로,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생각(주로 차별적인)을 보여줌으로써
아주 간단하게 퍼져나간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가짜 뉴스가 거짓이라고 밝혀진다고해도
그런 거짓을 믿었다는 것에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점이다.
설령 수많은 증거들이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단 하나만이라도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으면 된다.
그것이 확증편향의 원리이다.
"논쟁이 있는데 진실이 어떤지 찾아봐야겠어"
(자신이 믿던 주장에 딱 맞는 글을 찾아냄)
"잭팟"
이러한 함정을 피해가기 위해선
자신의 주장과 생각에 반대되는 정보라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충 커뮤니티 여론 갖고 빼액하는 짤)
근데 진짜 ㅈ같음.
괴벨스가 그말을 했다 안했다 논란이 있지만,
그 말자체는 사실임
선동은 진짜 존나게 쉬운데,
반박은 어렵고
이미 선동당한 사람들중에는 돌려놓기 어려운 사람도 있음;
가짜정보에 속았어도 해명하는 정보가 나온다면 이에 맞춰서 행동을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을 안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대충 커뮤니티 여론 갖고 빼액하는 짤)
루리웹 포함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커뮤니티 그 자체
문통이 친중이라는 개소리를 믿는 것이 예가 되겠군
근데 진짜 ㅈ같음.
괴벨스가 그말을 했다 안했다 논란이 있지만,
그 말자체는 사실임
선동은 진짜 존나게 쉬운데,
반박은 어렵고
이미 선동당한 사람들중에는 돌려놓기 어려운 사람도 있음;
사람은 객관적일 수 없음
그래서 항상 증거를 위주로 판단해야지
가짜정보에 속았어도 해명하는 정보가 나온다면 이에 맞춰서 행동을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을 안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