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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매경 김기철 기자 페북. Jpg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651386698257517&id=100001586386201
6분
내일 서초동에 나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 검찰 대변인이 내놓은 52자짜리 입장문을 보고나서 나가야겠다고 결심했다.
검찰 입장문은 이렇다.
"검찰은 헌법 정신에 입각하여
인권을 존중하는 바탕에서
법절차에 따라 엄정히 수사하고
국민이 원하는 개혁에 최선을 다하겠음"
이것이 대통령의 입장 발표에 대한 검찰 입장이다.
글자 사이사이에 대통령에 대한 비웃음이 묻어있고
글자 사이사이에 '너희가 어쩔 건데'하는 오만이 넘쳐흐르고 있다.
저 문장을 논의했을 윤석열 검찰총장의 비웃음 가득한 표정마저 상상이 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을 모두 23번 언급했다.
형사 법집행의 권한은 국민이 부여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에게 국민 무서운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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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유출이 중대한걸까?
장관 외압이 중대한걸까?
궤변에 넌덜머리가 난다. 정말
윤석열 앉혔다고 검찰이 달라졌을 거라는 게 대착각이죠.
이게 핵심이죠
추천 10개 주고 싶은 글.
매경에 이런 기자가 있다니..
징징
이게 무리한 해석인 이유는
사안의 중대함을 보지 않고 사안의 문제점을 봤기 때문이죠.
또띠해
님이 더 징함.
뉴스는 좀 보고 사세요.
지난 글 보니까 자녀입시 전수조사 하기전에 조국 당청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미 사과했어요.
무리한 해석이란다 ㅋㅋㅋㅋㅋ
현재의 검찰은 하고 싶은거 다하는 검찰.
정확히 말하면 막나가는 검찰.
누가 외압을 행사하고 수사개입했다고. 대통령한테도 막 나가는데 ㅋ
박근혜 정부때 정말 외압과 수사개입있을때도 조용히 하더구만
예를들어 박관천의 정윤회 문건 때
지금은 자기들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마구 칼춤
또띠해// 그리 중대하면 왜 윗선엔 보고 안하고 주광덕에만 보고 됐을까요 윤석렬 바지 ㅋ
추천 10개
추천 드립니다
답답한 요즘입니다
검찰에게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200만번 동의합니다.
더러운 역사에 이름 석자 남기고 나중에 어디 외국에서 몰래 밥사먹고 다니겠지
이인규?인가 그런 검사처럼..
의도가 빤히 보이는 저열하기 짝이 없는 검찰의 입장문 발표에 분노한 하루였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