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페로스페로 덕분
그냥 악역 1같지만
아이들을 생각하고
현상금 7억의 강자
자칫 나라가 멸망할수 있던 상황을 본인의 목숨을 건 블러프로 밀짚모자 해적단을 추적할수 있게한 임기응변
그와중에 적 조차 항복하면 살려주겠다는 자비로움
오른팔을 잃고도 그대로 진격하는 터프함
본인을 죽인다고 말한 빅맘의 옆에서 계속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대담함과
가족을 극진히 생각하는 따뜻함도 가지고 있다
책사라는 놈이 멘탈 나가자 형부터 찾고
8시간 동안 상처를 방치한 탓에 탈진 상태에 걸렸지만 나라부터 생각하는 지도자
본인공도 만만치 않은데 모든 공을 푸딩에게 돌리는 겸손함 까지
이런 장남의 노력을 빅맘도 알고 잇어서
폭주한 상태서 (최소 자식 한명을 골로보냄) 장남을 믿는다는 말을 했고
와노쿠니로 갈때 비브르 카드 또한 장남에게 맡겼다
신중하기로 소문난 카타쿠리도 장남이 나서니까 안심하고 루피랑 막고라 뜨러 가고
토트랜드편의 몇안되는 수확중 하나지
오다는 싫은 캐릭은 걍 추하게만 그린다고 들었는데 저녀석은 뭔가 비범하게 생기기라도 했네 미형은 아니지만
근데 빅맘의 저 대사는 진짜 의외였음
걍 사람의 형태를 한 괴물인줄 알았는데
자식에게 보이는 어머니로서의 애정+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집단에 필요한 규율을 중시하는 냉철함을 한번에 보여주는 대사라
윗대가리가 힘만 센 병.신이어도 실무자가 제정신이라 유지되는 곳
ㄹㅇ 폭주했을 때 말리려던 딴 애는 걍 죽였는데
페로스 말은 들음
식탐앓이 상태에 제정신이 아닌 빅맘 조차도 신뢰하는 갓 장남
오다는 싫은 캐릭은 걍 추하게만 그린다고 들었는데 저녀석은 뭔가 비범하게 생기기라도 했네 미형은 아니지만
장남하고 차남덕분에 해적단이 굴러가는거 같음
윗대가리가 힘만 센 병.신이어도 실무자가 제정신이라 유지되는 곳
역시 장남이야..
근데 빅맘의 저 대사는 진짜 의외였음
걍 사람의 형태를 한 괴물인줄 알았는데
자식에게 보이는 어머니로서의 애정+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집단에 필요한 규율을 중시하는 냉철함을 한번에 보여주는 대사라
ㄹㅇ 폭주했을 때 말리려던 딴 애는 걍 죽였는데
페로스 말은 들음
장남을 사랑하긴 하지만 만약에 날 속인 거라면 모두 보는 자리에서 약속했으니 죽일수 밖에 없다 라는 의미지
이렇게보니 갓이네 ㅋㅋㅋㅋ
이렇게만 보니 재밌어 보인다
웨딩케이크는 질질 안끌었으면 재미있었을 꺼라는 사람들이 많음
원피스는 뭣 같은 에피소드라도 몰아보면 분명 괜찮은 점이 있는데
연재로 보면 문제점이 확실히 보임 인물간 갈등이나 전투 부분 배분이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감 떨어진 부분이 많음
분명 괜찮은 부분이 있지만 너무 서브 인물들까지 부각시키느라
전개도 느리고 쓸데 없는 내용으로 많이 채워서 한번에 몰아서 보지 않으면
내용의 흐름이나 전개가 눈에 들어오지 않음 최근은 더 심각한 편이고
사탕 컨셉이면서 박하사탕 싫어하는 맛알못새끼임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