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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우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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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만 키우는 언니를 보며 6년을 부러워하다가...
최근에 임신하고 딸이길 기대했는데....
아까 와이프가 아들소식에 처제 운다네요...
매번 백프로 아들일거라고 놀려왔는데ㄷㄷㄷㄷㄷ
솔직히 지금도 놀리고 싶지만 가만히 있는게 1년이라도
더 살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겠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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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키우는 재미 있는데요..
첫 아이면 아들 낳는게 여러모로 맘편한것도 있고요.
딸을 원하니 딸을 낳아놓고 둘째를 맘편히 낳으려고 그랬.....ㄷㄷㄷㄷㄷ
딸낳기 힘든데...
그 힘든걸 세번이나 해내심..ㅋㅋㅋ
저도 딸만 셋......
세상 세상 쉽더이다ㅠㅜㅜㅜㅜㅡㄴ
아들 둘인데 셋째 낳을까 하다가 셋째도 아들일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저희 집이 아들 씨앗(?)이 강한 집안이라........ ㅠㅠ
딸 둘인데 셋째 낳을까 하다가 셋째도 딸일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저희 집이 딸 씨앗(?)이 강한 집안이라........ ㅠㅠ
제 친형도 딸만 하나.....ㅠ
손위처남도 딸만 둘....ㅠ
요즘 아들이 귀한것 같던데 ㄷㄷ 주위에 다 딸들이 많더라구요 ㄷㄷ
요즘 성비가 역전됐다더라구요ㄷㄷㄷ
아들 딸 다 키우고 있지만
아들 키우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럴거같긴 한데 전 이미 묶.....ㄷㄷㄷㄷㄷ
ㅋ 부모자격이 없네요......그 아들은 얼마나 섭섭하겠어요......자기가 이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닌데.....아들이고 딸이고 잘 키우면 되는거지.....
그쵸....그치만 저도 아들이지만 아들 참 아무짝에...ㄷㄷㄷㄷㄷㄷ
진짜 공감 가네요. 아들이 뭔 죄라고...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아니고.
딸이 최고죠. 결혼할때 돈도 안들고..키울때 재밌고
저도 이제 몇 달후에 딸 나오지만...
앞으로 제발 남녀 공평하게 부담하는 게 상식적인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측이 부유하면 예외지만
요즘 반반 부담이 대세 아닌가유?
으음...딸아빠 부러워욧!!!!
섭섭해하겠어요 뱃속에 아이가
첫아이 성별을 놓고 운다니.... 놀랍군요
둘째 셋째도 아니고... 태아가 서러워할듯
귀여우면 아껴주셔야지 놀리면 못 씀.... ㄷㄷㄷㄷㄷ
키우는 재미에 하나 더 놓지않을않을까유?
..죄송합니다.총각이라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였으면 또 아들 낳겠다고 할거면서,,,
아.. 왠지 둘째도 아들일꺼 같다능..
기쁨의 눈물..
아들만 둘 입니다 목메달..
죄송한 말씀이지만 처제가 임신한 아들이 불쌍하내요
자기가 가진 아이가 원하지 안은 성별이라고 울다니 참 부모자격 논할 수준도 아닌거 같습니다
딸가진 부모는 아들땜에 울고
딸 아들 아빠 입니다. 둘다 이뻐요. 물론 아들이 조금 더 힘듧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들이 애교는 더 있어요. 둘째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든 딸이든 ... 위에 3명이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첫 임신때는 그렇게 어리석을때가 있었죠..
유산 몇번 겪고 나니깐 아들이건 딸이건 아무상관도 없이 그저 건강하게만 나오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 했었는데..
아들 딸 키우는데 딸내미 늦게 들어오면 오빠 보고 가서 찾아오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빠가 반보호자 역할을 해줘요. 내가 딸에게 신경 덜 써도 되고 든든해요...
남자애라는 것이 울 일이나 되나요.
성별을 떠나 무조건 기뻐할 일이죠
딸낳고싶은데 아들이란소식에 딸이 아니라서 운다고 하시는건가여? 뱃속에 아기가 서글프겟네요. 아들이 어때서요
딸 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딸이든 아들이든 잘 키우면 되죠 내새끼면 다 이뿌죠 ㅎ
전 첫째 달 둘째 아들 ~ ㅋㅋ
그게 울일인가?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현재 90일 아들바보입니다...
임신소식알았을때는 무조건 딸딸딸.....그러고 다녔는데..
지금와서 아이보면.... 정말 누구 표현대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싶습니다.
아들이던 딸이던... 그냥.. 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