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는 드라마 전개상 왠일로 상당히 막장이 아닌데다 주인공 가족이 딱히 막장 갈등이 없었고 아줌마는 딱히 안죽여도 상관없었는데
이 시간대 드라마 전통이라 죽인거임.
너보다내가더2019/09/23 13:15
상조회사 ppl도 아니곸ㅋㅋㅋㅋ
발기잇2019/09/23 13:23
이게 맞는거 같은디? 레알 ppl아녀?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9/23 13:16
요리연기로도 걸려 폐암
환삼시인2019/09/23 13:23
근데 저거 더럽게 루즈하긴 하더라.
톈곰2019/09/23 13:14
그놈의 폐암
간암이랑 비슷하게 우려먹는거자너
독캐2019/09/23 13:45
옛날엔 백혈병 아녔어?
FenDuri2019/09/23 13:15
근데 저 드라마는 어머니가 메인이라 난 괜찮았다고 생각해
컬러쩡이뭔지알기나해요?2019/09/23 13:15
저 할무니 담배 태우심?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9/23 13:16
요리연기로도 걸려 폐암
식봉이 2019/09/23 13:26
설렁탕집인데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9/23 13:26
가정요리로도 걸려.
포광의 메시아2019/09/23 13:29
가스렌지 사용시 폐암 발병률이 담배보다 높다던 기사를 본적이 있어
컬러쩡이뭔지알기나해요?2019/09/23 13:32
ㄷㄷ... 인덕션으로 바꾸자고 해야겠다... 안그래도 울 엄니도 폐 안좋으신데
P.O.U.M.2019/09/23 13:38
소용없을걸 굽는요리 자체를 안해야됨. 어차피 연소 잔류물이 나오는거라서 인덕션으로 가열하든 불로 가열하든 연기가 나오면 그게 바로 발암물질.
와사비오땅2019/09/23 13:41
안걸림. 그런 얘기가 한번 크게 돌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웃기지말라고 함.
어떤 의사 선생님이냐면 울엄마 담당 선생님(국립암센터)이셨음. 울엄마도 폐암이었음.
가스렌지가 원인일지도 모른단 얘기는 나도 어디서 들었었는데 그랬다면 요리사들 전부 폐암걸리지않았겠냐며 인터넷에 도는 관련 소식들은 절대 믿지말고 의사가 하는 말만 들으라더라.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9/09/23 13:44
몇년전 인덕션 팔아먹으려고 주작질 기사 만행하던때 말하는거 말하는거네
이끼。2019/09/23 13:48
인덕션이.아니라 후드를 켜야함. 전기세 아까워서 다들 후드를 안키니.문제
bloodywine2019/09/23 13:55
예전에 그런 얘기가 나와서 탄화물이라면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나 다 마찬가지일텐데 대체 가스레인지가 더 위험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가스가 연소하다보면 유해가스가 나온대. 아니 메탄이 불완전연소할 일이 뭐가 있을까 나름 자료를 찾아봤는데 천연가스를 특별한 정제과정없이 파이프로 공급받는 유럽의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쪼끔은 있을 수도 있겠더라고. 근데 우리나라는 LNG 선박이 액화시켜서 가져오잖아. 액화과정에서 불순물은 다 걸러지는데 이게 뭔 소린가 더 이상해지더라고. 더 물어보니 나중에는 질소화합물이 문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아니 질소하고 산소가 달라붙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자동차 엔진같이 고압, 고온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해야 되는건데 왜 그런 미친조건이 가스불에서 만들어지냐고 물어보니 답이 없어.
결론적으로 말해서 가스레인지 사용하면 몸에 나쁘다 이런거 뭐 명확한 근거가 없었어. 근거라고 댄것들이 말이 안돼. 그럴듯해보이는데 디테일하게 조사해보면 이게 게르마늄 팔찌고 원적외선이야. 이과 뒷목잡을 소리란거지.
다만 셰일가스로 부터 추출되는 LNG 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긴하겠더라. 걔는 지층의 라돈이 섞일 수가 있거든. 근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LNG 선박으로 가스공급받고 있으니 상관없을것같아.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덕션은 조리열 외에 발생하는 열이 적어서 여름에 요리하기는 좋긴해.
루리웹-99320387792019/09/23 14:09
결론: 인덕션은 여름에 좋다.
너보다내가더2019/09/23 13:15
상조회사 ppl도 아니곸ㅋㅋㅋㅋ
발기잇2019/09/23 13:23
이게 맞는거 같은디? 레알 ppl아녀?
루리웹-55102832412019/09/23 13:31
아닌거같음. 중간에 조망상조라고 한번나오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더라
트루먼쇼2019/09/23 13:51
당연히 이름은 바꿨겠지
드라마 끝나고나오는 광고협찬목록을 확인해보면 알겠지
루리웹-59383303282019/09/23 13:15
혹시 주말 저녁 kbs 드라마인가 저건 맨날 저러네
길리어스 오스본2019/09/23 13:16
엄마가 보는 거 가끔 봤는데
암말기 환자 아줌마가
임종 직전까지 통통
....????
바라라2019/09/23 13:16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는 드라마 전개상 왠일로 상당히 막장이 아닌데다 주인공 가족이 딱히 막장 갈등이 없었고 아줌마는 딱히 안죽여도 상관없었는데
이 시간대 드라마 전통이라 죽인거임.
ForManKind2019/09/23 13:29
아줌마 나쁜짓 안하고 열심히 살았잖아
그럼 죽여야지
NTR★최면2019/09/23 13:33
누구 하나는 죽어야지!
루리웹-73133966902019/09/23 13:33
즈언통
얼짱파이터2019/09/23 13:59
막장맞지 않나? 죽은 남편의 두 부인중 한명이 딸버리고 남은 부인이 딸키우는데 그딸이 다니는 회사의 상사가 자기엄마고 거기에 그 엄마는 그회사 회장의 며느리고 그리고 딸은 그집안 손자랑 결혼까지 하는데
루리웹-14265809882019/09/23 13:21
아니 기껏 드라마 2주 연장해놓고 한다는게 장례식 30분이라고?
호민밭의 파수꾼2019/09/23 13:25
Ppl은 최대한 뽑아먹어야지
환삼시인2019/09/23 13:23
근데 저거 더럽게 루즈하긴 하더라.
5등분2019/09/23 13:25
막내딸이 진짜 어마어마한 쓰레기였지
유키카제 파네토네2019/09/23 13:30
막내딸 징징대는거 개짜증남
5등분2019/09/23 13:32
징징대는것도 짜증나는데 지 좋아했던 남자한테 축가 불러달라고 하는건 시발ㅋㅋ
유키카제 파네토네2019/09/23 13:33
ㅋㅋㅋ 진짜 그거 시발 ㅋㅋㅋㅋㅋ
Overman2019/09/23 13:36
저거 우리 엄마만 보는줄 알았떠니 은근 보는 유게이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블리수2019/09/23 13:39
폐암 말기 어머니 냅두고 집가는건 레알 ㅅㅂ ㅋㅋ
유키카제 파네토네2019/09/23 13:41
켜놓고 컴하면서 조금씩 봄 ㅋㅋㅋ
DDOG2019/09/23 13:25
분량 늘리려고 울고 징징거리는거 말고는 할게 없냐는 느낌의 드라마였어
오죽하면 저런거 챙겨보시는 어머니가 막화에서 또 질질 짜면 걍 끄고 잔다고 할 정도.
CureMarch2019/09/23 13:28
나 아는사람들은 저거보고 울었다던데
규카츠동2019/09/23 13:29
대한민국 배우들의 눈물연기 교과서라고 불러도 됨.
다양한 상황에서 다변화되어 표출되는 감정과 눈물들이 제각기 어떻게 다른지 세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음.
푸른돌멩이2019/09/23 13:33
어쩐지 한회 더 끌더라니
정모대사2019/09/23 13:35
친할아버지 대장암, 외할아버지 폐암. 이렇게 두분을 암으로 보내드리고 나니까 드라마하고 영화 암환자 묘서보면 왠지 짜증이 팍남. 두분다 내가 성인이 된 이후돌아가셔서 그런지 너무 적위적이고 너무나 편안한 모습이라 거부감 든다.
저 드라마 부모님 매주 챙겨보시는건데 어제 보다가 끄시고 예능보더라. '저런게 안되는데'라는 아빠의 말과 함께
쥬리엘2019/09/23 13:43
진짜 엔딩보다가 짜증나서 돌렸음 뭐이리 질질끌어
대꼴룩2019/09/23 13:49
한회 날로 먹었던데
트루먼쇼2019/09/23 13:52
여자들 상복은 진짜 상복인데 남자거는 아니네
남자들 상복 저핏이 나올수가없는데ㅋㅋ
고라파덕™2019/09/23 13:54
이거 장례식도 장례식이지만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이 돌아가신 엄마가 귀신으로 나와서 세상은 요지경 노래에 맞춰 막춤 추는걸로 끝났다고 하던데;;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는 드라마 전개상 왠일로 상당히 막장이 아닌데다 주인공 가족이 딱히 막장 갈등이 없었고 아줌마는 딱히 안죽여도 상관없었는데
이 시간대 드라마 전통이라 죽인거임.
상조회사 ppl도 아니곸ㅋㅋㅋㅋ
이게 맞는거 같은디? 레알 ppl아녀?
요리연기로도 걸려 폐암
근데 저거 더럽게 루즈하긴 하더라.
그놈의 폐암
간암이랑 비슷하게 우려먹는거자너
옛날엔 백혈병 아녔어?
근데 저 드라마는 어머니가 메인이라 난 괜찮았다고 생각해
저 할무니 담배 태우심?
요리연기로도 걸려 폐암
설렁탕집인데
가정요리로도 걸려.
가스렌지 사용시 폐암 발병률이 담배보다 높다던 기사를 본적이 있어
ㄷㄷ... 인덕션으로 바꾸자고 해야겠다... 안그래도 울 엄니도 폐 안좋으신데
소용없을걸 굽는요리 자체를 안해야됨. 어차피 연소 잔류물이 나오는거라서 인덕션으로 가열하든 불로 가열하든 연기가 나오면 그게 바로 발암물질.
안걸림. 그런 얘기가 한번 크게 돌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웃기지말라고 함.
어떤 의사 선생님이냐면 울엄마 담당 선생님(국립암센터)이셨음. 울엄마도 폐암이었음.
가스렌지가 원인일지도 모른단 얘기는 나도 어디서 들었었는데 그랬다면 요리사들 전부 폐암걸리지않았겠냐며 인터넷에 도는 관련 소식들은 절대 믿지말고 의사가 하는 말만 들으라더라.
몇년전 인덕션 팔아먹으려고 주작질 기사 만행하던때 말하는거 말하는거네
인덕션이.아니라 후드를 켜야함. 전기세 아까워서 다들 후드를 안키니.문제
예전에 그런 얘기가 나와서 탄화물이라면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나 다 마찬가지일텐데 대체 가스레인지가 더 위험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가스가 연소하다보면 유해가스가 나온대. 아니 메탄이 불완전연소할 일이 뭐가 있을까 나름 자료를 찾아봤는데 천연가스를 특별한 정제과정없이 파이프로 공급받는 유럽의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쪼끔은 있을 수도 있겠더라고. 근데 우리나라는 LNG 선박이 액화시켜서 가져오잖아. 액화과정에서 불순물은 다 걸러지는데 이게 뭔 소린가 더 이상해지더라고. 더 물어보니 나중에는 질소화합물이 문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아니 질소하고 산소가 달라붙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자동차 엔진같이 고압, 고온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해야 되는건데 왜 그런 미친조건이 가스불에서 만들어지냐고 물어보니 답이 없어.
결론적으로 말해서 가스레인지 사용하면 몸에 나쁘다 이런거 뭐 명확한 근거가 없었어. 근거라고 댄것들이 말이 안돼. 그럴듯해보이는데 디테일하게 조사해보면 이게 게르마늄 팔찌고 원적외선이야. 이과 뒷목잡을 소리란거지.
다만 셰일가스로 부터 추출되는 LNG 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긴하겠더라. 걔는 지층의 라돈이 섞일 수가 있거든. 근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LNG 선박으로 가스공급받고 있으니 상관없을것같아.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덕션은 조리열 외에 발생하는 열이 적어서 여름에 요리하기는 좋긴해.
결론: 인덕션은 여름에 좋다.
상조회사 ppl도 아니곸ㅋㅋㅋㅋ
이게 맞는거 같은디? 레알 ppl아녀?
아닌거같음. 중간에 조망상조라고 한번나오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더라
당연히 이름은 바꿨겠지
드라마 끝나고나오는 광고협찬목록을 확인해보면 알겠지
혹시 주말 저녁 kbs 드라마인가 저건 맨날 저러네
엄마가 보는 거 가끔 봤는데
암말기 환자 아줌마가
임종 직전까지 통통
....????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는 드라마 전개상 왠일로 상당히 막장이 아닌데다 주인공 가족이 딱히 막장 갈등이 없었고 아줌마는 딱히 안죽여도 상관없었는데
이 시간대 드라마 전통이라 죽인거임.
아줌마 나쁜짓 안하고 열심히 살았잖아
그럼 죽여야지
누구 하나는 죽어야지!
즈언통
막장맞지 않나? 죽은 남편의 두 부인중 한명이 딸버리고 남은 부인이 딸키우는데 그딸이 다니는 회사의 상사가 자기엄마고 거기에 그 엄마는 그회사 회장의 며느리고 그리고 딸은 그집안 손자랑 결혼까지 하는데
아니 기껏 드라마 2주 연장해놓고 한다는게 장례식 30분이라고?
Ppl은 최대한 뽑아먹어야지
근데 저거 더럽게 루즈하긴 하더라.
막내딸이 진짜 어마어마한 쓰레기였지
막내딸 징징대는거 개짜증남
징징대는것도 짜증나는데 지 좋아했던 남자한테 축가 불러달라고 하는건 시발ㅋㅋ
ㅋㅋㅋ 진짜 그거 시발 ㅋㅋㅋㅋㅋ
저거 우리 엄마만 보는줄 알았떠니 은근 보는 유게이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암 말기 어머니 냅두고 집가는건 레알 ㅅㅂ ㅋㅋ
켜놓고 컴하면서 조금씩 봄 ㅋㅋㅋ
분량 늘리려고 울고 징징거리는거 말고는 할게 없냐는 느낌의 드라마였어
오죽하면 저런거 챙겨보시는 어머니가 막화에서 또 질질 짜면 걍 끄고 잔다고 할 정도.
나 아는사람들은 저거보고 울었다던데
대한민국 배우들의 눈물연기 교과서라고 불러도 됨.
다양한 상황에서 다변화되어 표출되는 감정과 눈물들이 제각기 어떻게 다른지 세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음.
어쩐지 한회 더 끌더라니
친할아버지 대장암, 외할아버지 폐암. 이렇게 두분을 암으로 보내드리고 나니까 드라마하고 영화 암환자 묘서보면 왠지 짜증이 팍남. 두분다 내가 성인이 된 이후돌아가셔서 그런지 너무 적위적이고 너무나 편안한 모습이라 거부감 든다.
저 드라마 부모님 매주 챙겨보시는건데 어제 보다가 끄시고 예능보더라. '저런게 안되는데'라는 아빠의 말과 함께
진짜 엔딩보다가 짜증나서 돌렸음 뭐이리 질질끌어
한회 날로 먹었던데
여자들 상복은 진짜 상복인데 남자거는 아니네
남자들 상복 저핏이 나올수가없는데ㅋㅋ
이거 장례식도 장례식이지만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이 돌아가신 엄마가 귀신으로 나와서 세상은 요지경 노래에 맞춰 막춤 추는걸로 끝났다고 하던데;;
헐ㄷㄷ
귀신으로나온게아니라 그냥 옛날에 가게에서 손님 다 가고 혼자 춤춘거. 귀신아님ㅋㅋㅋㅋ
저 시간대 kbs 드라마가 약속된 성공가도인데 그럼에도 재미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