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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반슈타인성.

40 되기 전에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다 했던, 백조를 너무도 사랑했던 왕. 루드비히2세.
결국은 국정에 무능하고 무책임했다 하여 왕위에서 밀려나 어느 호숫가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는 그.
그가 그토록 집착하며 후대에 남겨놓은 성 노이슈반스타인성. 백조의 성
외관으로만 보았을 때 왜 그리 유명했는지 이해를 못했지만 입장시간에 따라 번역기를 들고 따라다니며 듣고
본 성 내부는 왜 그가 예술의 왕이라 불리우는지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방과 방, 층과 층을 이동할 때마다
바닥, 벽, 천정에서 보여지는 작품들에 감탄사가 모두의 입에서 동시에 나오게 되더군요.
성 내부는 사진촬영이 일체 금지되어 그 사진은 없지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독일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꼭 가보시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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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ondmaniac 2019/09/23 11:38

    잘 봤습니다! 저도 작년 말에 다녀왔는데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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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 2019/09/23 12:33

    복받은 나라죠.
    산과 들 그리고 민족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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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장사 2019/09/23 11:47

    외관만 봐도 황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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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 2019/09/23 12:34

    성 내부에 비하면 1/100 정도도 되지 않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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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800d 2019/09/23 12:37

    전 겨울에 갔지만 진짜이뻤던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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