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 자산..jpg

용의자 이춘재(56)의 가족도 최소 수십억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 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이씨 집안은 대대로 벼나 고구마 농사를 지으며 제법 많은 농지를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이 개발돼 땅값이 오르면 쪼개서 팔고 화성의 다른 지역에 대체 농지를 구입했다고 한다. 한 주민은 "이춘재 일가가 사는 진안동 일대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평당 1000원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보통 300만~500만원으로 수천 배가 뛰었다"고 말했다.
본지 확인 결과 이씨의 모친 김모(75)씨는 진안동 번화가에 보유하고 있던 약 100평 크기의 땅을 2010년 매각했다. 현 시세는 평당 700만~800만원(7억~8억원)으로 당시 매매가는 5억~6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김씨는 2014년에도 다른 토지 200평을 매각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당시 시세는 평당 500만~600만원 선으로 10억~12억원에 거래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씨 집안을 아는 한 지인은 "보유한 땅이 상당히 넓어 모두 합치면 현재 가치로 최소 100억원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의 모친은 여전히 이 지역에 토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옛 집터 근처의 대지 530평을 매물로 내놓았다. 이곳은 이씨의 동생이 최근까지 사업용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권상은 기자 [email protected]] [화성=조철오 기자]
오늘 아침에 기사뜸
얘네가 살던 화성시 태안읍 동네가 동탄 신도시 개발되면서 땅값이 엄청나게 폭등했다함
이춘재 집안이 원래 화성 태안읍 여기서 집짓고 살며 농사지었는데 농지 땅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그 부동산이 신도시개발되면서 엄청 폭등했다함
그래서 지금 현재가치로 따지면 100억원대도 가능하다함
이춘재와 저 가족이 가석방 준비 존나 하고 지금도 존나 쉴드도 치는거 보면 토나옴
얼른 속히 밝혀지고 밝혀질경우, 형사재판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민사소송은 가능함
나중에 피해자 유가족분들이 이춘재 상대로 민사소송해서
배상 보상이라도 받을수 있고 할수있게 되길 그리고 조져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