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했는데 아침에 와이프가 작은방 천정에서 물터지고 난리났다고 전화옴..
2.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이야기 하니깐.. 답없다함.
(일단 어디서 물이샛는지도 모르고 지금 접수된곳만 30군대 정도 됐다.. )
바람으로 인해서 특정부분만 이렇게 되었다..
다음에 한번더 태풍이 와서 물이새면 어떻게 조치 하겠다..
다른집 102동 쪽은 천정 석고보드가 내려앉았다고 함..
3. 망할 매트리스 400만원짜리인데.. 푹젖었네요, 천정은 곰팡이 더럽게 피겟네요
4. 저도 그래서 알아보니 보통 풍수피해라는걸 아파트에서 보험으로 넣어 놓는다고 하는데..
보통아파트는 그런거 없나요?
5. 보통 천정에 물새면 윗집에 문의하는게 정석인데.. 작은방에 여기는 윗집에 하수라인이 전혀 없는곳인데..
이런것도 가능할까요?
6. 개인적으로 지진으로인해 내부균열.. 이번에 태풍으로 인해 그게 3박자가 맞아 떨어진거 같은데..
ㅅㅂ 이명박 x꺢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태풍이 어떻게 왔는데
아파트에서 이런일이 생기나요??
다른집도 그런거보니 외벽으로 스며든듯...
그렇다면 비가오면 물이 새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군요
ㄷㄷ어느회사 제품이길래 매트리스만 4백 ㄷㄷㄷ
템퍼~ 허리아파서 젤비싼거삿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좀 딱아보겠습니다
베란다 양지바른 곳에 며칠 말려야겠군요.
아침뉴스 보니 외벽떨어진 아파트도 있던데 ㄷㄷㄷ
ㄷㄷㄷ 탑층이 아니고 위에서 물떨어진거면..
왠지 스프링클러쪽에서 샌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ㄷㄷㄷ
스프링쿨러도 생각해봤는데.. 집에가서 직접 내가 봐야지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ㅠㅠ
왠지 스푸링쿨러같긴 한데... ㅠㅠ
그리고 현재 물세는곳이 보통 아파트 중증에서 그렇타고 하네요..
토탈33층인데.. 저희집은 16층정도 입니다.
이건 태풍때문이라기보다 소화배관에 누수생긴거 아닌가요?
소화배관이라면 어디를 말씀하는거죠? 스프링쿨러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맞아요
스프링클러 소화배관에 항상 물이 차있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는데..
아파트 맨 꼭대기층이 아니시라면 태풍때매 이런 상황은 없을거같은데..
관리사무실도 노답일듯;;;;;;
ㅋㅋㅋ 관리사무소도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ㅋㅋㅋ
당해보니깐 젖같네요 ㅋㅋ
에휴 곰팡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네요
아마도...
실링 덮어놓은 것 날라가고...
그리 물 들이쳤을 듯...
아니면...
배수관 막혀서...
다른 곳으로 유입...
옛날아파트도 아닌거같은데 저리되면
부실공사 아닌가요ㄷㄷ
ㅋㅋㅋ 지진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거참
저게 다른집도 저런게 많으면
관리비 나 시에서 수리해달라고
항의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