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시리즈와 브이 포 벤데타, 그리고 배두나 사랑으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
사실 영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원래는 형제임.
원래는 형제였는데...
2012년,
형인 래리 워쇼스키가 라나 워쇼스키로 개명을 하고
성전환을 하면서 워쇼스키 "남매"가 되버림.
(* 라나 워쇼스키는 성전환 전 여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는데, 수술하기 전에 또 여자랑 결혼해서 아직까지도 잘 사는중)
물론 여기까지는 다들 잘 아는 사실일거임.
왜냐면 당시 꽤나 화제였고, 남매인 상태로 무릎팍도사 출연까지 했으니까 ㅇㅇ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
2016년,
동생인 앤디 워쇼스키도 릴리 워쇼스키로 개명한 후 성전환수술을 함으로써
워쇼스키 "자매"가 되버림 !
+) 현재는 브이 포 벤데타 이후 하는 족족 다 말아먹다가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차기작으로 "매트릭스4"를 준비하고있는 중.
한줄 요약 : 형제감독 > 남매감독 > 자매감독으로 삼단진화.
ㄷㄷㄷㄷㄷ
매트릭스4 기대중.
근데 저렇게 탈모 심했던 사람이 풍성 해졌네요
가발 류
개인적으로 망작이라고하는 클라우드아틀라스 등등 워쇼스키 작품들은 다 제취향이라 전 쭉 좋았음 ㅎㅎ
클라우드아틀라스가 진짜 대작...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이해 못함.
여성호르몬은역시 머리를 풍성하게.해주네유 ㄷㄷ 선도 고와지고 인물나네 역시 꾸미고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