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같은 맘충 썅x겪ㄱ네요

와오 식당하는데 젊은부부가 5살정도 되는 애랑
남편 친구와 왔는데
애가 소리지르고 신발신고 쇼파위에서 방방뛰고
뭐 이런건 그냥 기본 옵션이고
손님 다 빠지고 이제 그테이블만 남았는데
애가 이제 온식당을 헤집고 다닙니다
어차피 손님도 없으니 그냥 두었는데
우리 직원에게 자꾸 장난을 쳐서 직원이
그냥 좀 놀아주는데 직원 얼굴에 애가 계속
침을 뱉는겁니다 직원애는 당황해서 피하기만하고
애부모는 보고도 그냥두고
제가 애기한테 조용히 에고 사람한테 침 뱉으면 안되요
딱 이한마디 했습니다 뭐 인상을 쓴거도 아니고
겁을 주며 한말도 아니고
말 끝나자마자 애 부르며 엄마한테 오라는데
철수야 이리와 싫어하는데 거기 있지말고
한 10번 반복
애가 안가니 철수야 엄마는 너 미움받고 사는거 못본다
이리와 한 5번
그러다 또 우리 직원하고 노니까
그래 그 삼촌하고만 놀아라 철수야
싫어 하는 사람 옆에 가지말고
그러다 엄마한테 잠깐가서 엄마를 한대 톡치니 하는말이
철수야 집에서 이러지말고 밖에가서 강하게해라
누가 너무시하고 이러면 주먹으로 콱~~
여기까지 듣다가 제가 나와버렸네요
더 듣고 있으면 분명 싸울거 같아서
햐 욕좀 할게요 여기서라도 개썅련 별 또라이같은련이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