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경 영자 비판글 2번째 삭제.10회 채우기 도전

오늘 01:00경 현재 배스트글 추천 순위 10개 중 6번부터 10번까지 신고로 전부 삭제되어 있었음

신고의 주 이유가 게시판 운영규정 위반이다. 즉, 해당게시판과 맞지 않은 글이라는 거다.

영자야

뭔가 느껴지는 것 없냐 ? 

베스트 추천 글의 50%가 신고로 삭제되었다면 니들의 게시판 운영정책이 잘못된거라는 역설이 아니냐. 

글을 올린다는 것

그 결과물이 소설이든, 표절이든, 기행문이든, 수필이든, 대정부 포고문이든, 그저 그런 논문이든, 사진 전시회 수준이든, 일기 수준이든, 추천 구걸문이든, 신세 한탄문이든, 누구의 무엇을 저격하는 저격문이든 어쨌든 글을 올린다는 건 글쓴이의 의지, 사상, 감상, 의도가 만들어 내 결과물을 널리 봐 달라는 것임과 동시에 의미없지만 욕심이 앞서는 진급 구걸의 의사표시라는 거다.

그런 보배러들의 의사표시가 일순간에 무장해제되어 방관자로 만든다는 것은 니들의 게시판 운영정책이 잘못된 정책이라 그런 것이 아니냐 !

글쓴이가 공들여 만든 의사표시가 맘에 들지 않는 몇몇의 작당한 손가락 장난에 의해서 휴지통으로 버려지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거다.

그래서 영자야

이 부분을 검토하여 글쓴이의 수고로움이 함부로 취급당하는 것을 바로 잡아보자

검찰을 고치려는 우리의 노력처럼 말이다.

등신같은 예수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 에게' 돌려주라고 소설책에 적을 정도인데

하물며 수백만명의 지원자 중에서 간택받은 우월한 엘리트인 니들이 보배러의 권리가 함부로 침해되고 있음을 정녕 외면만 하고 있어야 겠니 !

유저의 의사표시 제한행위는 스스로를 묶는 사슬이 될 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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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글 올린지 30분이내에 인기글로 베스트 갔다가 그 즉시 신고로 날라가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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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지침 변경 글 삭제로 재업하였는데 30분만에 불라 먹어서 2번째 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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