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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씽 ( 2012년작 )
* 공포,스릴러
컬럼비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케이트’ 박사(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빙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파악되는 구조물과 그 안에 있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 노르웨이 탐사팀의 요청을 받고 남극 대륙에 도착한다. 탐사팀은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날 밤 얼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깨어나면서 기지는 끔찍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다! 빙하 속에서 깨어난 괴생물체는 세포를 모방해 인간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놈의 정체를 알게 된 탐사팀 대원들은 고립된 기지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놈을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 수백만 명의 사람이 희생될 수 있는데…. 인간으로 변하는 외계 생명체.. 거대한 놈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2.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2007년작 )
* 드라마,스릴러
18세기 프랑스 생선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사생아로 버려진 ‘장바티스트 그르누이’. 불행한 삶 속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파리에서 운명적인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리게 된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의 후계자로 들어간다. 뛰어난 후각으로 파리를 열광시킬 최고의 향수를 탄생시키지만,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를 온전히 소유할 수 없었던 그는 해결책을 찾아 ‘향수의 낙원, 그라스’로 향하게 된다. 마침내 그곳에서 그는 그토록 원했던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낸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사건이 계속되는데…
3. 그린북 ( 2019년작 )
* 드라마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좋은 영화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116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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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든레이크도 같이 추천
향수 봤는데 잼납니다. 추천함.
향수는 정말 ㅎㄷㄷ 함
처음 봤을때 충격이... 그리고 책으로 다시봤네요
그린북 최고!
향수는 엽기떡볶이... ㄷㄷㄷ
더띵 옛날거 진짜 긴장감 장난 아니었죧ㄷㄷㄷㄷ
향수는 원작 소설도 보고, 영화도 봤는데
둘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번은 리메이크작 먼저 보고 원작 나중에 찾아봤는데
원작이 당시 기술력 고려하면 상당히 특수효과가 좋았던 기억 ㅎㄷㄷ
3번은 아직 못봤네요
더씽은 오리지널로 봐야죠.
오리지날 강추
그린북 강추!
그린북 개강추
감사해요^0^ 찾아볼게요!
더 씽 못봤는데 나머지 두편 좋아해서 추천하신거 고해야겠네요
향수 책으로만 봤는데 영화도 괜찮나보네요
향수는 책으로 봤는데 진짜 제대로 집중하고 한번에 끝까지 다 읽었던....
다 재밌게 본 영화네요
이런날씨엔 투로모우아닌가유 ㅎㄷㄷㄷㄷ
그린북 개개개개개 강추
그린북 명작이죠. 주연 2명, 특히 그 중에서도 흑인 배우의 미묘한 감정연기가 일품이었어요. 유명가수이지만 어딘가 외롭고 주눅든 모습. 반지의제왕 아라곤 역의 비고모텐슨 연기 변신도 놀라웠습니다.
다 본건데 잼났어요 ㅎㅎ
히든 피겨스도 추천해요 그린북 보니 생각나네요 ㅋ
그린북 집사람하고 봤는데... 잼나게 봤어요
그런데 영화랑 현실이 다른거를 알고 참 많이 실망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향수영화는 진짜인정.
추천박고갑니닷~~!!!
더 씽은 오리지날을 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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