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로 터빈을 돌리고
빠르게 회전하는 터빈으로 더 많은 공기를 빨아들여 더 많은 공기를 연소실에 집어 넣고
더 많은 공기가 들어오니 더 많은 연료를 연소시킬 수 있게 되어 폭발력 증대
결과는 2000ccc 엔진으로 3000cc 이상의 출력을 얻음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무게가 줄어드니 연비도 좋아짐
아래는 또 다른 과급기 방식인 슈퍼차저인데 배기가스가 아닌 벨트로 컴프레셔를 돌림
터보랙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무게, 낮은 고RPM출력, 연비 등의 단점이 있어 거의 사라짐
그럼 터보가 훨씬 효율적이라는건데 모든 엔진에 터보채용이 안되는건 그냥 비용문제인가요?
내구성..
비싸고 내구도도 문제고
근데 터보가 좋긴 좋아유
다운사이징이 대세 맞아요
디젤은 20년 전에 넘어갔고, 휘발유도 문제점들이 해결되면서 이제 NA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엔진 재료 또한 무시 못합니다
쉽게요
숨을 깊게 쉬는 것을 기계 도움으로...
그리고 싸는 문제도..
여러가지 문제입니다
터보달아도 적정배기량은 있어요, 트윈 트리플터보 달거 아니면 플랫토크 나온다는 터보라 해도 허당치는 영역이 있게 마련이고, 특히나 터보 힘받기 전인 출발직후라던가... 그래서 아예 앳킨슨 사이클에 전기로 보조하는 하이브리드가 나오기도 한 거죠
현기차를 보면 디젤+터보에 배기량은 1.6 이 아닌 1.7 로, 가솔린 2.4 엔진은 2.5 로 넘어갔죠
그게 연비 출력 배기가스 모든면에서 더 유리해서요 ㄷㄷㄷ
터보 비용 추가되고
주행중 고주파 소음 증가되고... 또뭐드라... 내구성 당연히 저하되고... 고속주행후에 바로 엔진 스탑하면 터보베어링 망가지고...
터보렉이 있어 출력이 바로바로 원하는 싯점에 안나오고 (추월시 문제)
자연흡기대비 cc 가 적어서 연비는 좋아요.
그러나 자연흡기의 리니어한 출력은 따라갈수 없지요. 비싼차로 가면 터보렉 이게 사라지죠. 많이 비싸게
그렇군요.... 저 배기량으로 효율을 극한으로 뽑아낸 기술이라고 보면 되는군요
다른걸 희생하는대신..
원하는 시점은 터보가 몇정도의 알피엠에서 붙는지만 알면 편하고요 자연흡기대비 연비가 좋다기 보다 성능이 좋다고 봐야죠 연비는 큰 이점은 없어요 엔진 스탑의 경우 저는 보통 목적지 도착전 5분? 전부터 천천히 갑니다 안쏴요
이정도만 관리해주면 됩니다 터보 베어링이 망가지는 이유는 터보의 열때문인데 유압으로 오일이 순환하다 엔진이 꺼질경우 유압이 사라지게 되니 오일은 자연스럽게 터보에 갇히게되는데 그때 터보의 열때문에 오일이 끓어버리고 카본이 쌓이게됨 그게 베어링에 계속 쌓이다보면 터보의 수명이 줄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차들은 보통 엔진 끄게되면 냉각수 순환은 팬과 함께 작동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열 후열 필수로 봐야하는게 단점이겠네요
.... 이분 또 이러시네
자동차는 님 분야 아니니 아는척 자제좀
시간이 없으니 짧게 합니다.
1.앳킨슨 + 하브는 터보의 대체재로 시작된게 아닙니다. 개발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2. 님이 생각하는 그런 적정 터보 배기량은 없습니다.
1.6보다 1.7이 유리하고 2.4보다 2.5가 유리한 근거는?
엔진 배기량이 그렇게 쉽게 산수 놀음으로 정해지는 고라고 생각하시다니
적당히 하세요 ㅋㅋ
아니요 이론상 좋아짐입니다 이론상
실영역은 가격대비 효과가 크지 않고
내구성 메인터넌스 모두 안좋아 져서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지
기 까지 하는데
다운사이징의 대안이 터보 밖에 없어서
슈퍼차져의 기본개념은 대배기량을 더욱 효과적으로라서
지금 안쓸뿐이지
터보가 na 대배기량 대비 운전자가 느끼는 장점은 거의 제로
Na 대배기량 엔진 중고 시세가 오르는 이유죠
터보차저 엔진도 안타깝게 동일 배기량 자연흡기 엔진보다는 연비가 구리지만
정말 대단한 발명이라고 생각함 ㄷㄷㄷ
터보자체가 엔진에 덧데어지는 부가적 부품이다 보니 모든 자동차에 장착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기술이라는게 워낙 발전하다보니 1리터짜리 레이에도 달리기는 합니다.
엔진의 내구성만 뒷받침되면 터보는 아주 효율적인 장치이죠
실컷개발해놧는데 전기차로 넘어가는중..
두가지 모두 타본봐로는 예전엔 슈퍼차저가 괜찮았음
첨 과급차를 탄게 2000년대 초반이였으니까
그땐 가솔린차 전용으로 나온 터빈이 얼마 없어 디젤 터빈을 많이 장착했었고
애프터마켓 가솔린 터빈은 몇개 없었고 매우 비쌈
여러 리스크를 안고타야 했는데 지금은 안정화되어 터보가 슈퍼차저보다 훨 좋음
세금만 아니면 na고배기량 타보고싶어요 ㅠㅠ
제차는 슈퍼차져 ㅋ 만족하고 타고있어요. 슈퍼차져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 요즘은 터보 기술도 너무 좋아져서 단정들이 사라진 듯
트윈터보와 트윈 스크롤 터보 헷갈리는 사람도 많네요.
슈퍼차져 타고 있는데.. 과급느낌도 없고 운전이 부드러워요
알기쉬운 설명 이미지......추천 합니다....
매번 느끼지만..정말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자게에 계시네요..감탄 또 감탄..
2.0 터보 차량 탐. (252hp)
국도구간(제한속도 80 안쪽) 펀치력만 보면
롱텀했던 SLC 43AMG랑(367hp)비슷한수준.
연비주행 시 리터당 10~11, 과속주행 시 리터당 5~6(일반유)
터보렉만 아니면 굉장히 만족하면서 탐.
그래도 숲차져 특유의 그 사운드에 한번 뿅가면 다른게 눈에 안들어옵니다
덤으로 정확한 악셀 리스폰스까지
진정한 감성은 4리터이상 v8에 슈퍼차져 1바만 걸어주면
세상 다가진 기분
밤에 잠안자고 돌아다니게 만들어 기름값에 죽어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