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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의 발명



비행기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의 발명.png

댓글
  • 체게발암 2019/09/17 14:30

    다르긴 한데 갑자기 토니스타크가 생각나ㅎ

    (aSYvZq)

  • dagdha 2019/09/17 16:53

    [부연설명]
    블랙박스
    한공기에 탑재하는 비행기록장치(Flight Data Recorder, FDR)와 조종실녹음장치(Cockpit Voice Recorder, CVR)를 넣어둔 금속박스를 뜻하는 통칭. 이름은 블랙박스지만 사고가 나면 찾기 쉬우라고 오렌지색으로 칠해져 있다.
    초창기에는 금속제 테이프에 다이아몬드 바늘로 고도와 속도를 기록하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자기테이프로 저장매체가 바뀌었고, 최근에는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하고 있다.
    추락으로 인한 충격이나 화재, 침수에 버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추락시 위치를 알리기 위한 음파 발신기(ULB)가 내장되어 있다. 음파 발신기의 수명은 약 30일로 알려져 있다. (바다에 추락했을 경우 30일 이내에 못찾으면 발견이 매우 어려워진다는 뜻)
    다만 사고의 특성상 블랙박스 자체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2009년 추락한 에어프랑스 447편의 경우 사고 후 2년이 지나서야 블랙박스를 회수했는데, ULB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고, 2011년 아시아나 항공 991편 사고는 기체 내 화재로 DVR과 FDR 모두 다 찾지 못했다..
    최근에는 자동차에도 EDR(Event Data Recorder)나 Dashcam 이 달리고 있다. EDR은 에어백 센서에 충돌이 기록될 경우 발생 5초 전의 ECU의 데이터를 기록한다. 그밖에 대시보드에 다는 전/후면 카메라는 최근 거의 왠만한 자동차에는 다 다는 추세이다.

    (aSYvZq)

  • 취미로히어로 2019/09/17 22:30

    분석하는데 좀더 적은 시간이 걸리는 제품도 만들어지길 저거 분석하는데 최소 몇달에서 몇년씩 걸린다죠

    (aSYvZq)

(aSYv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