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후 떠나는 유럽여행에 원하는 화각을 "마눌님 몰래" 모두 맞추었습니다.
(출혈이.. 손가락만 빨고삽니다, 풀프도 마눌님 몰래 기변했는데 모릅니다.)
바디.. a7m3
렌즈군
광각~표준 1635GM
표준~준망원 탐론2875..
메모리도 192기가(128+64) 준비되었고..
이제 무사히 다녀오기만 하면되겠네요.
2875 화각 적응을 해야하는데 화욜날 받아서 아직 뜯어보지도 못했습니다..ㅠ
이제 단렌즈 뽐이 오겠죠 ..ㅋㅋ
https://cohabe.com/sisa/116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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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거기에 135.8하나만 추가하시면...크아~
역시 장비는 마눌님 몰래가 제맛이죠~
135.8은... 너무 비싸서 ㅠㅠ 윽... 아마 엄두도 못내지 싶네요. 마눌님이 알아채면 이게 다 너 찍으려고 산거다 라고 이야기해야겠습니다.
한번 눈치채면 앞으로 힘들어지십니다. 철저하고 뻔뻔해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놔야 합니다.ㅎㅎㅎ
아마 눈치챌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기계엔 정말이지 관심이 없는 사람인지라;;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허락받으려면 온갖 눈치를 다...
ㅋㅋㅋㅋ띵언
허락보다는 용서죠
욕한번만 먹으면되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와이프가 생각보다 말하면 허락은 해줍니다 ㅎㅎ
등짝스메싱 한번에 끝나지 싶어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크크 저도 M3 → A9 , 24-105G → 2470GM, 50.8 → 85.8 로 변경했는데! 아직까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줄수도 있지만... ㅎㅎ 다 가족을 위해서 구매하는거지만(그렇게 위안 삼으며..) 그 돈이면 와이프 무엇을... 아가 무엇을... 때문에 총각때처럼 지르기가 쉽지 않네요 ㅎ
아마 생긴게 비슷해서... 모르실겁니다 낄낄 이런거 생각하면 소니에게 고맙죠.. 매번 같은모양이라;;
유럽여행에 원하는 바디,원하는 화각...정말 부럽네요~~
이제 사진에 장면과 추억을 잘 남겨오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16-35gm 무겁지는 않은지요??
무겁긴한데 결과물 보면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아 광각줌 렌즈/조리개 갑 치고는 가볍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