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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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의 배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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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흡연하지만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서 피우는데
가끔 주변에 어린 친구들 지나가면 더 조심하게 된다는..
1~2인용 흡연부스가 교회만큼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안에 앉을수 있는 의자랑 담배 꽁초만 넣을수 있는 입구 좁은 쓰래기통이 있구요
위로 환기 정화되서 담배연기 배출하게 하구요...
귀엽다
담배세 걷었으면 다시 일정 부분은 흡연자를 위해서 써야 하는거 아닌가
비흡연자라 담배 싫어함
하지만 서로를 위해서라도 흡연 부스는 전국적으로 많이 설치 되어야함
“야!!!!x됐어.....!!!”
“왜???...”
“엄마차야..!!!”
“야!!!!x됐어.....!!!”
“왜???...”
“담탱이야..!!!”
우왕 고마운 사람들ㅎㅎㅎㅎㅎ요즘 우리 아파트 안에, 흡연구역을 만들었는데요.
요상하게 흡연구역이 아닌 쪽에서 더 담배를 많이 피우더라고요;;;; 애 어른 할거없이 지나다니는 쪽에서요.
일부려 엿먹으라고 그러는건가....
길가다 갑자기 훅 들어오는 담배냄새, 이거 생각보다 되게 역겹거든요ㅠㅠ
그게 역겹다는 생각을 아예 못해서 그러나???
글쓴님이나 글속의 학생들처럼 매너있는 분들만 있다면 문제 없을텐데 말입니당...
이런거볼때마다 흡연에 관해서만큼음 한국이 인식이 좋은듯...유럽은 유모차끌면서 담배펴요. 애기가지나가든 유모차지나가든 신경안쓰고 뻑뻑펴대고 길빵은 옵션. 담배싫어하는티내면 이상한사람보듯 쳐다봄요
주택가에 사는데
왜 우리집 앞에서 담배 피는지 모르겟어요..
창문열고 있으면 갑자기 숨이 턱막히고 담배냄새 나는데.. 하.. 진짜..
허허....평택에선
애 안고 지나가는데도 도로에서 뻐끔 거리는 개같은 금붕어색기들이 꽤 많은데....
몰지각한 사람도 많지만 훈훈한 사람들도 더 많아요 사실
예전에 애기데려가려고 빈 유모차 끌고 광장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유모차 보자마자
자리를 빨리 옮기거나 급하게 불 끄더라고요.. 그것도 한 4무리정도가...
빈 유모차라 오히려 민망하더라는... 그렇다고 큰 소리로 "빈 유모차입니다 태우세요 태우세요~" 이럴 수도 없고 ㅋㅋㅋ
금연 6년차....오지게도 많이 피웠지만 끊는게 좋다고 생각됨
단점은...미각이 살아나서 뭘 먹어도 맛남...ㅠ..ㅠ;;
저도 담배피다가 애기들오면 일단 끄고 도망가융 혹시라도 불똥튀면 안되니까 발바닥에 비벼끄고 꽁초도 우와웅 개싱기방기하고 주울까봐 들고 냅다 피함
왜 울동넨 길빵하는 쓰레기들만 보이지 에휴
저도 4살 아이와 산책할때가 많은데. 저렇게 배려해주는 젊은이들이 있다니 제가 다 감사 드리고 싶네요.
유모차 밀고 산책하다 골목길 맞은편에 흡연자와 마주하고 들어섰는데
저와 동시에 흡연자도 뒤돌아서 다른길로 돌아감
비흡연자인데 흡연자 친구랑 같이 다녀보니 이십분을 걸어도 흡연구역이 없음;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없을수 있냐 하고 돌아다녔음. 신도림역 바로옆이었는데 결국 못찾았어요
겁내 훈훈하면서도 웃기네요..
진짜 인식들이 많이 좋아진듯요..
어릴때만해도 2호선 전철 차량 사이에서 담배 피는 아저씨들 많이 봤었고.. 고속버스에는 앞칸에 재떨이 달린거 많이 봤는데.... 격세지감 이군요 ㅋ
내일이면 7주차.
챔픽스야 힘을 내.
전주 이마트 앞에 유모차 끌고 가는데 거기 인도가 넓은편은 아니거든요. 젊은 2분이서 담배 태우시다가 유모차를 보더니 진짜 약속이나 한듯 0.1초만에 너무 자연스럽게 화단으로 넘어가서 벽에 찰싹 붙으시더라고요.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야외에서는 흡연자들이 맘편하게 피울수 있는 여건도 중요하겠다싶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에용 ㅎㅎ
흡연자인데 어른과 아이 그리고 비흡연자처럼 생긴사람 혹은 내가 담배를 물때 날 처다보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째고 봅니다.
대부분의 흡연자 :
타인에게 담배 연기/냄새를 안 풍기고 싶어함.
흡연공간 부족으로 나름 찾은 자리도 간접흡연 일어남.
자기 몸에서 담배 쩐내 난다는걸 모름.
담배꽁초는 함부로 버림.
(어느 그룹에나 있는) 꼴통 흡연자 :
내가 피겠다는데 뭐 어쩌라고?
당신이 쉽게 보고,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흡연자 = 꼴통 흡연자.
안타깝게도 아직 체감상 길에서 연기에의한 배려를 전혀 못받아봤네요;;
착한 사람들이네
귀엽(?) 네요
이런 분들이 소수라는게 문제죠. 지나다니면 길빵 하시는 분들 차고 넘쳐요. 심지어 퇴근시간이고 버스정류장에 사람많은 그 와중에도 당당하게 담배 끼우고 지나가더군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심하구요.
길빵하는 사람도 많고...
아파트, 빌라 같은 공동주택 살면서 베란다, 화장실, 복도, 비상계단, 하지 말라는 장소도 골라가면서 담배피우질 않나.
아파트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은 말할 것도 없죠.
정류장 10M반경 흡연 금지인데 버스정류장 벤치. 거기 앉아서 피우고 있어요.
그 중 제일 짜증나는건 아무데나 담뱃재 털고 꽁초 던지는 인간들이더라구요.
아파트 화단에 꽁초 던진 거 한번 모아서 치운 사진을 누가 올렸는데 한 열댓보루는 혼자 피우고 던진 듯한 꽁초쓰레기...
그 주변 화초 다 말라죽었어요. 누군지 찾는다고 벼르고 있던데 어떻게 찾겠어요.
하도 금연금연 하니까 세금 더 내고 피우는데 흡연자 서럽다고 여기저기서 말 많이 나오던데
그런 짓 하는 흡연자들한테 다른 흡연자들이 못하도록 서로 계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