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수원역에 다녀왔는데.
와~~ 동남아 외국인들 정말 많네요.
설 연휴라 셔터 내려진 가게 앞, 버스 정류장 주변, 수원역 골목길 정말 많네요.
뭔일 있나요?
https://cohabe.com/sisa/1160218
수원역 동남아 외국인들 집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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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원,군포,안산 이쪽은 많지않나요 ㄷㄷ 외국인들
아 그런가요.
원래가아니고 이렇게 단속하지 않으니 ㅠ 곧 다국적국가될겁니다
어쩌라구요
점점 한지역 한지역 장악하는듯
저쩌라구요
불법 외국인들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이번에 공사장 사고 강원도 교통사고때 다 도망치는거 보셨죠 외국인 차별한다기 보다 통제좀 하고 단속도 좀했음 좋겠다는 겁니다
낮시간에 단속 해요...안산역 앞에서 2인1조로 검은옷 입은 왠 경찰같은 양반들이 지나가는 동남아 사람 붙잡고 여권이나 신분증 확인하고 다니고 그래요..
갸들 다알아요 불법은 기숙사 있는공장 농장등 외진곳 곳곳에 다숨어있답니다 지들끼리 얼마나 촘촘한 네트웍구성하고있는지 놀랐음
수원역이 외국인들 만남의 광장 서울과 경기도 중간이라 지들끼리 네트워크 풀가동 쿵쿵딱 하러 모인듯 합니다 국내로 시집온 여자들도 시골에 애 남편 모르게 그러고 다니는 애들 많음
오 역시 그쪽 이라 잘 아시는듯...
나중에는 큰 사회적문제로 대두될겁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격어보면 ㅠ 진짜 말않듣고 얼마나 지들 이속챙기는지 옛날 차별받는 동남아 외국인이 아니란 이제는 꺼꾸로 가고있는중
한국패치 완료된듯
그렇게 색안경 끼고 말하지 마세요
김해도 구시가지 가면 안산 못지않게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국인들 많아
오히려 내국인이 보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10년이 넘었지만 잘 용화되고 지역축제에서도 다문화거리로 많들어
이국적인 음식이 많이 자주갖니다
낮시간에 다 단속합니다 최소한 안산역앞은..
설연휴라굽쇼
일부러 안잡는듯.
이러니 한국인은 점점 고통
수원역이 교통 요충지라 만남의 장소인것 같드라구요
앞으로 사회적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저들이 한국의 일정부분 기여를 하게될겁니다.
없으면 경제가 안돌아갈정도로..
명절엔 회사가 쉬고 그 사람들은 명절이 아니니.. 모여 노는거죠. 동대문 가보시면 외국인줄~~
갈 곳이 없으니....ㅠㅜ
주말마다 많긴한데 그제도 엄청많더군요.
외국인들 식당있고 그래서 오는듯합니다.
중국인들도 대림동에서 구로, 가산동, 이제 금천구
독산동에서 시흥동까지 세력확장중
연휴에는 수원역 사창가가 모임장소입니다 바글바글하쥬
요즘은 외국인들이 옛날하곤 달라요
옛날엔 차별받고 그러다보니 불쌍한 외노자라했지만
요즘은 차별도없고 오히려 한국법을 이용해먹더군요
환율7에서 10배정도 차이나고 시간만 때우면 자기나라가서 잘살죠 시간만 때우자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노동력의 품질은 안좋은편이에요 외국인용 급여체계를 새로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내국인과 동일하게 주는건 아니라고 봐요
외국인만 욕하고 때린줄 아는데
회사에서 한국인 노동자들도 욕많이 먹고
대기업에서도 맞았죠.
그냥 돈없는 노동자 처지가 외노자나 한국인이나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외국이만 욕쳐먹고 맞았다고 미디어에서 선동한감도 있죠.지금은 한국 인권과 노동권이 올라가서 둘다 욕 들먹고 안 맞는 거지.크게 보면 돈없는 자에 대한 차별이지 딱히 외국인만 차별한게 아님
이것의 문제는 고용주가 싸게 쓸 수 있으니 외국인 일자리만 점점 늘어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