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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명절 진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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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대에는 우리가족 제사 지내지 말라고
제가 없애버릴겁니다.

댓글
  • [F.F]KIRIN 2019/09/12 11:35

    원래 그렇게 바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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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한통 2019/09/12 11:35

    아직도 안없애셨나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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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降參世明王™ 2019/09/12 11:36

    명절 전에 금초가서 약식 차례 지내고 연휴 푹 쉬어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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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태기 2019/09/12 11:36

    사람마다 다르지요 전 명절 좋아해요 가족들끼리 앉아서 음식도 만들고 맛난것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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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캡이었어 2019/09/12 12:07

    그쵸 가족들 만나는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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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나이글스 2019/09/12 12:20

    좋아요. 단 국가지정말고 유급휴일줘서 개인 맘대로 쓰면 교통,칼부림,싸움...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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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께끼사진사 2019/09/12 12:25

    명절에도 겨우 만나는데..
    서로 쉬는거 맞추긴 쉬울까요?
    또 중소기업 같은데는 유급휴일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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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9/12 12:27

    음식 직접 만들고 설거지 하시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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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감기 2019/09/12 12:30

    현재 있는 휴가도 맘대로 못쓰시는분들많은데ㅋㅋ 어차피 지금도 일하고 계신분들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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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또 겨울 2019/09/12 12:42

    조상덕 많이 보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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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rus_ 2019/09/12 11:36

    조상숭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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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속으로.. 2019/09/12 12:38

    사막잡신숭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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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요원 2019/09/12 11:36

    명절있어도 제사안지내는집많아요 저희집은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벌써 미리 절에 올리고 (예약ㅜㅜ)자식들편하라고 하지마라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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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스 2019/09/12 11:36

    저희는 그냥 가족끼리 밥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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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넘~ 2019/09/12 11:36

    저희는 올해부터 차례 안지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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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9/09/12 11:37

    점점 그렇게 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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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rpArt 2019/09/12 11:37

    원래는 조상님들의 좋은 취지였을텐데 요즘은 명절연휴만 끝나면 친족간 모임에서 싸움났다는 뉴스가 끊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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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kelee™ 2019/09/12 11:39

    저는 부모님이 없애셔서
    49살 먹은 지금까지 제 손으로 제사 지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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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덕 2019/09/12 11:43

    제사 없어지니
    형제 친인척 만남이 ㅜㅜ
    그래도 옹기종시 앉아서 밥먹고 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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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2019/09/12 12:37

    만나봐야 여자들 일만 늘어난다고 그러고 남자들은 술 먹고 싸우기나 하고 안 만나고 사는 게 답입니다. 왜 여자만 일 하느냐 하신다면 시어머니들이 아들들 일을 안 시켜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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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 2019/09/12 12:55

    형제들 안 만나고 사는게 답인가요? 뭔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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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빤쓰™ 2019/09/12 11:53

    저도 장손인데...저희 부모님께서 없애셔서
    추석당일에 모여서 집에서 고기 궈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쉬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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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9/09/12 11:54

    그냥 지금 참여하지 말아야지
    시기를 기다리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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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9/09/12 11:54

    30년만지나면 제사지내는집별로없을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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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II™]steel 2019/09/12 11:55

    3일 내내 출근이네요 음식준비,차례,가족모임..징그랍..내가 우리집 이거 없애고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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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on에이브이y 2019/09/12 11:56

    조상 제사도 안지네면 농사도 안짓는 도시인들이
    추석이란 연휴도 필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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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라떼 2019/09/12 11:57

    제사는 아니고 차례죠~
    근데 일년에 딱 2번 설 추석인데 다 흩어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건데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나쁜 건 인습이라고 하죠.
    전통이라고 무조건 고수할 건 아니고 시대에 따라 개선해나가면 되죠.
    뭐 가족끼리 여행가는 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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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uorite 2019/09/12 11:58

    남자형제들은 명절 아니어도 모이기조차 어렵습니다...반면 처가에 더 자주 가게 되죠 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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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두부환희 2019/09/12 11:59

    저흰 가족끼리 여행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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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rnzhs 2019/09/12 12:00

    명절 자체는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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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ss 2019/09/12 12:00

    제사때 고생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
    제사 없애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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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라 2019/09/12 12:01

    아직 젊으신가보군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그리워지고 누가 안 찾아오나 기다리게 됩니다. 특히 자식들이 올 핑곗거리가 생일이나 명절외엔 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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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9/09/12 12:03

    다그렇죠뭐
    아버지 세대 돌아가시면 이제 없어진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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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라인보일라 2019/09/12 12:03

    명절은 없애면안도죠 제사가 싫으면 제사를없애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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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하하핫 2019/09/12 12:05

    차례 안지내지만 친하지도 않은 친척들 1년에 한두번 만나서 궁금하지도 않은 근황 물어가며 어색한게 너무 싫네요
    우리가족들끼리 밥이나먹고 쉬엇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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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9/09/12 12:08

    나이들면 상대방에게 말하는거 가려야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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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9/12 12:28

    그렇죠. 나이많으면 나이가 벼슬인냥 손아래사람한테 안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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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ROY 2019/09/12 12:05

    다들 먹고 사느라 얼굴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명절날 가족들 다 모여서 얼굴도 보고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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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9/09/12 12:06

    남자야그런데
    여자들 며느리들은 죽지못해가닝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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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9/09/12 12:08

    올추석에도 이혼하는 사람들 많을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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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9/09/12 12:07

    ㄷㄷ아련한 추억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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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 2019/09/12 12:12

    저도 10년전에 다 없앴네요. 명절때 상도 안차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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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미워ㅠ 2019/09/12 12:12

    짱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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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Cafe_ 2019/09/12 12:12

    저희도 제사 없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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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lixlee 2019/09/12 12:13

    저흰 전도 안부치고 제사도 안지내고 식구들 다같이 모여서 밥먹거나 놀러다녀서 너무좋아요. 엄마,이모들도 편하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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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노을+ 2019/09/12 12:15

    어디선가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살아있는 가족들과 불화를 일으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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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옘병하고자빠졌네 2019/09/12 12:16

    제사는 불필요하다 생각되지만
    차례는 일년에 두번 온가족 모일수있는 기회인데
    차례는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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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또 겨울 2019/09/12 12:36

    전 둘 다 없애든지 하나면 한다면 제사를 지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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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ccl 2019/09/12 12:16

    어설픈 유교문화죠
    없는집안일수록 집구석에서 억지로 모여 헐뜯고 난리법석에
    크리한번터지면 티비출연도 해주시고

    (ewD5Um)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9/12 12:17

    우리집은 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없어서
    제사 문화를 잘 모르고 산다는 단점이 있지만 너무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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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9/12 12:19

    대안이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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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_내고환 2019/09/12 12:19

    그렇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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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6502 2019/09/12 12:21

    우리집은 내가 총대 메고 건의해서 설날 차례만 남기고 기제사, 추석차례 없앰. 설날 차례는 큰 형님이 일년에 한 번은 지내자 해서 양보.
    집사람, 형수, 계수, 조카들 모두 좋아함.
    불교에서는 49일 이내에 다음 생을 정하여 떠난다고 함. 그래서 49재를 지냄.
    우리나라는 불교와 도교의 짬뽕.
    마취만 해도 아무 것도 모르고 치매 걸리면 식구도 못 알아 보는 데, 무슨 귀신이 자기 죽은 날을 기억하여 찾아오며 명절에 들르겠음?
    옛날 없던 시절 핑계낌에 하루 잘 먹어 보자고 만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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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우로 2019/09/12 12:26

    뭐하러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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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또 겨울 2019/09/12 12:37

    먼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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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9/09/12 12:30

    본인 집안 사이가 안좋은 걸 명절 탓으로...
    명절 아니더라도 사이가 안좋은 집안이 확률이 큼
    명절 날 사이 좋은 가족즐도 많아요
    그리고 차례는 간소하게 하고 여행 가거나 놀러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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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흙손 2019/09/12 12:51

    제사가 싫다는데 왜 가족관계를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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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둥이. 2019/09/12 12:37

    제사에 무슨 악감정 있는거 같네요.
    제사가 문제면 없애는게 맞구요.
    다른 문제라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요즘 제사 선택사항인데 명절에 가족,친지들 모여서 재미나게 놀면 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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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청순 2019/09/12 12:38

    저희도 이번에는그냥간단하게음식 가져갓니 산소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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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라스 2019/09/12 12:46

    명절이싫은게아니라 제사가 싫으신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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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디 2019/09/12 12:52

    제사 없애고 휴일도 없애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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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9/09/12 12:52

    제사도 안지내고 가족모이는것도 싫고 여행이나 가고
    .
    .
    .
    .
    .
    그러다보면 명절휴가 없애자는 법안 나오고
    추석도 없애고 설날도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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