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편일 때 제일 든든한게 중국인

도쿄올림픽 '욱일기' 논란에 중국도 발끈…"한국 지지" -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877161

중국은 지금도 텔레비전에서 일제와 싸우던 독립전쟁 시절 스토리가 방영되는 나라

중국이 믿을만한 나라가 아니라는거 사드보복때 잘알게되엇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필요한 부분은 공조해야죠 그런걸 하라고 외교부가 잇는거고요

이이제이

같은 편이면 진짜 든든하죠. 기본적으로 성량도 크고 쪽수도 많아서.... 일본을 상대할 때는 다른 아시아국가들과 공조를 했으면 좋겠어요

땡겨올땐 시원시원한데, 이쪽도 이자가 너무 쎄서 부담되죠.

중국에도 쫙 퍼졌으면

과연 그럴까요.... 사진은 올해 중국 청도에서 열린 관함식에 참가한 해상딸딸이대 군함이 전범기를 계양하고 입항하고 있는데 환영을 하고 있는 정신나간 것들입니다. 나뭇잎바다님(닉언죄) 말씀처럼 믿을 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꼭 유념해야 합니다.

중국하고 일본은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항상 뒤통수 조심해야함

욱일기가 허용되면 하켄크로이츠도 허용돼야 하는데 그건 안되겠지..
유럽중심의 사고방식...

아예 메달 시상할때도 욱일기 걸고 올려.
대신 독일도 메달따면 하켄크로이츠 걸어 올려야 된다?
존나 흥미진진하겠네

저동네 점마들은 독립운동 할때도 그렇고 인적 자원은 풍부한데 항상 늦네......

90년대까지 사람들은 욱일기가 뭔지 몰랐어요.
학교동기들도 욱일기 붙여져 있는 가방이나 옷등을 착용하고 다녔었지요.
그러니 한때 국민게임이었던 스트릿파이터에 나와도 문제 될일 없었죠.
그러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욱일기를 피하자 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저도 그렇게 글을 적은 적이 있었고 사람들 반응은 아 그러냐? 몰랐다..
그러면서 욱일기가 점점 없어졌죠.
그런데 한국인들이 욱일기 모르는 이유가 있지요.
미디어에 나오거나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르게... 사실 한반도에 욱일기가 날릴 일은 거의 없었어요.
한국에 배치된 일본군은 불과 2개 사단이었고 그나마도 대부분 파견형태로 외국에 나가 있어서 한국에 있던 것은 헌병대 뿐이었고..
한국에 있었던 경찰, 헌병대는 일장기를 사용했지 욱일기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일제시대 살았던 노인들도 일장기는 알아도 욱일기는 몰라요.
그리고 일제시대 수십년치 한국 신문을 검색해봐도 욱일기나 욱일승천기라는 단어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해외소식으로 한두번 언급되는 게 다죠.
사실 저를 포함해서 처음 욱일기를 사용하지 말자 하던 사람들도
우리가 욱일기에 당했으니 욱일기를 사용하지 말자는 의미가 아니었고,
일제가 욱일기를 가지고 다른 아시아국가들을 침략하고 많은 고통을 주었으니
같이 침략을 당한 우리가 욱일기 문양을 사용하고 다니는 것은 그 사람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하는 의미였어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욱일기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위의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닌 남들이 욱일기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은...
그네들이 그네들의 양식에 따라 알아서 할 일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 일은 아닙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호주나 다른 아시아 국가나 모두 일본제국주의 그리고 욱일기와 얽힌 당사자들입니다.
자기들 과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전 그렇게 봐요.

중국도 좋구 저는 동구권의 나찌 피해국인 폴란드, 헝가리, 이스라엘 등과 연대해야 된다고 봐요.
하켄크로이츠 = 욱일기 하면 바로 이해할텐데.

필리핀이랑 베트남은 왜 가만있지...

정상인은 천안문사태때 싸그리 다죽었습니다. 전범기가 뭔지도 모르는 멍청이만 남아 맹목적인 반일폭력만 남은 집단입니다.
하등 도움도 안되는데 역효과만 납니다. 그리고 IOC는 전범기고 나발이고 올림픽만 성공하면 나머진 거들떠도 안보는 족속입니다. 그 IOC구성 다수는 유럽과 미국, 친일 아프리카, 동남아입니다.

...?

그냥 중국으로 가세요

중국은 천황폐하라고도 호칭해 줍니다.
째째하게 일왕이라고 부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