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님 그냥 15달러 판매자가 상품의 가치를 모르고 판 거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서양에서 자기집에 있는 물건 파는 마켓에서 한 사람이 3천원 정도에 옛날 동화책을 샀는데
그 책에 알고보니 원작자 친필 싸인이 있는 초판본이였죠
그래서 억대에 경매에서 팔렸던 일도 있습니다.
시공이많으면배가폭풍으로간다2019/09/10 11:39
빡빡이 릭노스를 흥정으로 이기다니...
나루 나루2019/09/10 11:43
일본 만화에서 심심하면 저 지랄 나와서 엿같았는데 진짜로 저렇게 거래하기도 하는구나.
말랑뽀잉2019/09/10 11:43
빡빡이를 통수치다니 ㅋㅋㅋ
루리웹-3612330232019/09/10 11:44
진짜 흑우는 15달러에 판사람이지 ㅋㅋㅋ 저건 둘다 이득이지
RODP2019/09/10 11:47
빡빡이는 이미 시세파악 다 된 상태에서 후려쳐서 사는 거라 둘 다 이득 맞음. ㅎㅎㅎ
듀얼리스트2019/09/10 11:47
미친ㅋㅋㅋㅋㅋㅋ
그보다 15달러에 판놈은 이방송보고 존나 후회하겠넼ㅋㅋㅋㅋ
레몬그라스2019/09/10 11:50
빡빡이 < 털 조금 있는 빡빡이
레토2019/09/10 11:50
히스토리채널 공식 이미지
사쿠라 히비키2019/09/10 1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2875517362019/09/10 11:52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 때 문화재 약탈만 안 당했어도 관련 개인 소장품 거래가 엄청 났을텐데..
아쉽다.. 10색히들땜에..
크리스코넬2019/09/10 11:53
쌀국 호사가들 사이에서 저 포스터의 시장가가 얼마인지 아는사람이 여기에는 없을거아님
마지막 판매가가 15불이었다면 120보다야 15에 가까울확률이 큼
이거보다 75센트에 산 오스트리아 왕실 훈장을 빡빡이가 7500달러에 사고 빡빡이는 그걸 4만달러에팜 ㅋㅋ
어벤져스토이2019/09/10 1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레몬애플2019/09/10 12:05
저 방송 보다보면 도대체 저딴걸 파는사람과 사는사람 둘다 이해가 안될정도로 허접한 물건도 많은데 신기함 저런게 돈이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울나라 전당포 하면 값비싼 소형전자제품이나 귀중품 같은거만 맡는걸로 아는데
트수11232019/09/10 12:28
진짜 객관적으로 얘기해보자면 우리나라가 인구수도 적은데다가 사치의 역사가 짧기 때문이지 먹고 사는거 해결된지 얼마 안됐으니 사람들이 수집품, 예술품 같은거에 눈돌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됨. 당연히 마켓 파이도 작고, 활성화도 안돼있고. 그니까 우리나라 전당포는 빠른 현금화 할 수 있는 공산품 (대부분의 사람에게 같은 가치를 지닌)만 받는고임
그래도 저래놓고 포스터 한 500달러에 팔면 빡빡이도 이득. 판매자도 이득. 처음에 15달러에 판 놈만 눙물...
통수에 통수에 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당포 흑우쉨ㅋㅋ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ㅋㅋㅋ
빡빢이는 좀 당해야해
ㅋㅋㅋㅋㅋ
빡빢이는 좀 당해야해
어느쪽 빡빡이?
당연히 전당포 빡빡이죠!
또 당하는 에피소드가 딸아이 차사줄때
통수에 통수에 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당포 흑우쉨ㅋㅋ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맥였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래서 초반에 확킁 그냥강하게 나가야행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ㅋ
그래도 저래놓고 포스터 한 500달러에 팔면 빡빡이도 이득. 판매자도 이득. 처음에 15달러에 판 놈만 눙물...
하지만 15달러짜리 물건이란걸 방송을 통해 밝혔으니 저걸 그 가격에 팔기는 힘들어진거 아닐까
15달러짜리 물건이란건 사실 의미 없죠. 가끔가다 있잖아요. 길거리에서 염가에 산 물건이 사실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다던가하는거. 그럴때 아무도 그걸 길거리에서 염가에 팔던 물건이란 소리 안하잖아요.
그냥 15달러에 판 사람만 배아프고 끝나지 않을까
가치를 알아 보는 사람과 가치를 더 정확하게 알아 보는 사람
와...자세히 검색해보니 빡빡이도 손해봄.
https://www.ebay.com/itm/1917-James-Lee-Chicago-For-Home-and-Country-Poster/352622758772?hash=item5219f44b74:g:3UUAAOSwa6JbsAPA
판매자 초고수
75달러 짜리를 15달러에 사서 125달러에 판 그는 도대체....
그건 아님 그냥 15달러 판매자가 상품의 가치를 모르고 판 거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서양에서 자기집에 있는 물건 파는 마켓에서 한 사람이 3천원 정도에 옛날 동화책을 샀는데
그 책에 알고보니 원작자 친필 싸인이 있는 초판본이였죠
그래서 억대에 경매에서 팔렸던 일도 있습니다.
빡빡이 릭노스를 흥정으로 이기다니...
일본 만화에서 심심하면 저 지랄 나와서 엿같았는데 진짜로 저렇게 거래하기도 하는구나.
빡빡이를 통수치다니 ㅋㅋㅋ
진짜 흑우는 15달러에 판사람이지 ㅋㅋㅋ 저건 둘다 이득이지
빡빡이는 이미 시세파악 다 된 상태에서 후려쳐서 사는 거라 둘 다 이득 맞음. ㅎㅎㅎ
미친ㅋㅋㅋㅋㅋㅋ
그보다 15달러에 판놈은 이방송보고 존나 후회하겠넼ㅋㅋㅋㅋ
빡빡이 < 털 조금 있는 빡빡이
히스토리채널 공식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 때 문화재 약탈만 안 당했어도 관련 개인 소장품 거래가 엄청 났을텐데..
아쉽다.. 10색히들땜에..
쌀국 호사가들 사이에서 저 포스터의 시장가가 얼마인지 아는사람이 여기에는 없을거아님
마지막 판매가가 15불이었다면 120보다야 15에 가까울확률이 큼
https://www.ebay.com/sch/i.html?_nkw=world+war+one+poster
검색해보니 빡빡이랑 판매자랑 둘다 이득본게 맞음. 최초 15달러 판매자만...
역시 속일려면 끝이 날때 까지는
카메라 시청자까지 속여야 한다.
이제 15달러인게 알려졌으니 비싸게 팔긴 그른거같은데ㅋㅋㅋㅋㅋ
이거보다 75센트에 산 오스트리아 왕실 훈장을 빡빡이가 7500달러에 사고 빡빡이는 그걸 4만달러에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방송 보다보면 도대체 저딴걸 파는사람과 사는사람 둘다 이해가 안될정도로 허접한 물건도 많은데 신기함 저런게 돈이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울나라 전당포 하면 값비싼 소형전자제품이나 귀중품 같은거만 맡는걸로 아는데
진짜 객관적으로 얘기해보자면 우리나라가 인구수도 적은데다가 사치의 역사가 짧기 때문이지 먹고 사는거 해결된지 얼마 안됐으니 사람들이 수집품, 예술품 같은거에 눈돌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됨. 당연히 마켓 파이도 작고, 활성화도 안돼있고. 그니까 우리나라 전당포는 빠른 현금화 할 수 있는 공산품 (대부분의 사람에게 같은 가치를 지닌)만 받는고임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