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57860
엄청난 구직급여 지급액
이번해에 8조원을 넘는다는게
놀랍네요
그정도로 경기가 않좋은 상태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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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좋다고요?
거 어딥니까? 경기가 좋은곳이...
와 .. 무식의 끝을 보여주시네
내 기준으로 봤을때 경기가 나쁘고 국가 기준으로 봤을땐 경기가 좋고
자영업자 기준으로 봤을땐 경기가 나쁘고 잘나가는 대기업 회장님 기준으로 봤을때 경기가 좋고
이런거 아닐까요?
무식하게 GNP 기준 지표만 봤을땐 대한민국 경기는 항상 좋아지고 있지요
ㅋㅋㅋㅋ 이정도면 종교임. 이슬람보다 더 심각함.
자동화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경기가 안 좋은게 아니고...
빠른 로봇 대체로 일지라고 없어지고 있다는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불쌍타 ㅉ
최저시급이 올랐으니까...1개월 연장도 있고...
구직급여 받아보는게 소원이라 하면 몰매받을라나....
(그만두고 싶어서 죽겠네요..)
그래도 버티셔야 한다는 소문이 많아요.
이번 겨울 장난 아닌 경기한파를 예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만둔다고... 구직급여 받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짤려야 받을수 있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짤렸으면 하는게 소원... ㅠㅠ
독거노인이고 제딴에는 벌만큼 벌었다 생각되서
(종료앞둔 연금이 2개네요. 국민연금 별도)
구직급여받으며 딴 직업 찾아봤으면합니다.
회사에 그만두겠다고 얘기했다가 뺀지 먹음.ㅠㅠ
짤리는게 소원이 아니라
그냥 회사라는 굴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짤리고 싶은건 특이한 경우네요 ㄷㄷ
구직급여가 목표죠. 근 15년동안 납부했는데..
만져보지도 못하고..
안해봤던 새로운 업무 맏게되어 스트레스입니다.
도망가고 싶네요..
늘어나는 실업급여 수령자... ㄷㄷㄷㄷㄷㄷ
-_-;;;;;;;;;;;;;;;
경기가 안 좋은게 아니라.... 건설현장이나.. 기타 일용직 하시는 분들도 이제 받을수
있고...
아..말을 하지 말자..
생각이 있으면 지금 우리나라 경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껀데..
역시 멍청함은 가난과 함께 되물림 되는구나..
어쩔수 없넹
멍청하니 뭐니 비아냥 거리지마시고,
통계라도 한장 들고와서 보여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덮어놓고 얘기하면 누가 믿나요.
경기 좋다는 통계를 들고와보시면 되는거죠. 간단하게.
다른 사람에게 멍청하다 말하기전에 좀 배우신 티를 맘껏 내보이세요.
무슨기사인지나 제대로 읽고...
"생각이 있으면 지금 우리나라 경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껀데..
역시 멍청함은 가난과 함께 되물림 되는구나."
저는 아주 가난하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 가난을 되물림 받지도 않았고...
경기가 좋지 않음을 아는데...
님이 보시기에는 제가 멍청한가 보네요...
본인이 제대로 읽은 것을
제 느낀바와 질문에 맞게
말해주시면 될듯요.
얘는 혼자 헛소리네...
경기가 얼마나 좋은지 아녜 ㅋㅋㅋㅋ
딴 세상에서 왓냐 ㅋ
경기가 좋다구요...? -_-;;;;;;;;;;;;;;;
경기가 좋다?
멍청함?
1,2사분기 경기지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는가?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안멍청한 당신은 아는가?
경제관년 책이든, 인터넷 글이든, 라디오든, 유튭이든,뭐든 하나라도 듣고다니나면
경기가 좋다는 멍청한 소리가 나올리가 없을텐데
세상이랑 담벼락 쌓고 살면서 장황하게 개똥철학이 깊이가 깊네요.
어디 미국 사나? 지금 폐업율, 실업율 좀 보고 오세요. 가만 있으면 중간이나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푼 안되는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깐 경기가 좋은거 같죠?
글에서 똥냄새가 날땐 개인정보를 눌러 점수를 보게 하라
밖에 좀 돌아다니고 주위 사람들만 만나봐도 알죠. 경기 얼마나 안좋은지 이 시람은 다른 나라 사나봐요. ㅎㅎ
중국인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말고 위에 사람에게 쓴글입니다
이중에 분명 부정수급자도 있겠지요?
8월만 확정된 수치가 7천억을 넘는다는 소리에 놀랍네요.
노인인구 급증
앞으로 실업급여는 꾸준히 늘겁니다.
노인들이 실업급여를 받아?
그럼 안받아?
님이 먼저 반말 알지? ^^
추가로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어~~(조건이 있긴해)
저희회사만 해도 퇴직하시고 오시는분들이 전부 실업급여 꼬박꼬박 받고 다받고 나서 다시 사대보험 되는곳에 취직하시고(계약직) 계약만기되면 실업급여 타시고 그런분들 엄청 많아요.
실업급여중 절대다수의 금액을 차지하는 구직급여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지급되지 않습니다. 고보법 제 40조 제1항에 따르면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을 수급요건으로 하는데요, 65세 이상의 노인은 근로할 능력이 없다고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한국경기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어제 한 친구 전화와서, 명절이 코 앞인데, 전혀 수금이 되지 않는다고...죽겠다고 하더군요...
거래처 사장님들께 연락해 봐도, 다들 힘들다고...IMF 때랑 말만없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제가 거래하는 쪽이 중장비나 영등포쪽이라, 모든 경기를 대변할 수는 없지만, 이쪽 바닥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게요...
윗분들은 좋다고 하시니 부러울 따름 입니다.
저 위에 하나 있네요.
진심인지 뭘 하나도 모르는건지,
이 상황에 경기좋다는 소리가 대놓고 나오는 배짱이 존경스럽습니다.
인구 구조상 향후 10년은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요?
써있잖아요 54만명 증가 ㄷㄷㄷ
그동안 기초적인 혜택도 못받고 버려진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단 얘기임
54만명은 4%정도만 늘어난 수치더군요.
-----------기사 전문 참고-----------
(세종=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주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에도 7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9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8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7천256억원으로, 작년 동월(6천158억원)보다 17.8% 증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7월 지급액(7천589억원)보다는 적지만, 또 7천억원을 넘은 것이다.
올해 1∼8월 구직급여 지급액을 모두 합하면 5조5천412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구직급여 지급 총액은 8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구직급여 지급액의 증가세가 고용 한파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노동부는 구직급여 수급 자격이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를 확대하는 등 고용 안전망을 강화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구직급여의 생계 보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한액을 높인 것도 지급액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구직급여 수급자는 47만3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8.5% 증가했고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8천명으로, 1.6% 늘었다.
수급자 1인당 구직급여 수급액은 지난달 153만5천원이었고 한 번 수급할 때 평균 금액은 139만1천원이었다. 수급자는 1∼4주의 범위에서 정해진 '실업 인정일'에 구직급여를 받는데 한 달에 두 번 받는 경우도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천375만7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54만5천명(4.1%) 증가했다. 증가 폭이 2010년 5월 이후 9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
실업급여 상하한액 인상(CG)[연합뉴스TV 제공]
제조업의 피보험자는 357만5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본 수출 규제 조치의 타격을 받는 반도체 제조업을 포함한 전자통신업의 피보험자는 700명 줄어 4개월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반도체 제조업의 피보험자는 3천600명 늘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일본 수출 규제가 아직은 피보험자 증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노동부의 설명이다.
구조조정 중인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업의 피보험자는 6천800명 늘어 증가 폭을 확대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수출 증가 등 조선업 업황 회복에 따른 것으로 노동부는 보고 있다.
지난달에도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가세를 이끈 것은 서비스업이었다. 서비스업의 피보험자는 933만3천명으로, 52만6천명(6.0%) 증가했다.
서비스업에서도 피보험자 증가 폭이 큰 업종은 보건복지업(16만2천명), 숙박음식업(7만5천명), 도소매업(5만5천명) 등이었다. 공공부문 고용 증가로 공공행정의 피보험자도 3만5천명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피보험자는 지난달 161만3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5.5% 증가했다. 전체 연령대를 통틀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60세 이상 피보험자는 주로 보건복지업,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은 고용보험 등 행정 통계를 토대로 한 것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영업자, 주 15시간 미만 노동자, 공무원 등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고하시라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져오신 것에 써 있네요
"일각에서는 구직급여 지급액의 증가세가 고용 한파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노동부는 구직급여 수급 자격이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를 확대하는 등 고용 안전망을 강화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구직급여의 생계 보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한액을 높인 것도 지급액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면 추가된사람 상당수가 취약계층이고 혜택대상자들이란 설명이 되겠죠
고령화는 문제지만 그건 베이비붐 세대 은퇴랑 겹쳐서 필연적이라 어쩔 수 없고
그외의사람들이 수급대상자로 끝나는게 아니라 순수 납부자가 되는게 장기적으로도 유리한 거고요, 그래서 실업급여 대신에 구직급여라는말 쓰는거고요, 처음부터도 직장 잃었다고 주는게 아니라 직장 잃은 사람들이 취업활동 하는 보조금이었고요
이런댓글엔 답글안함류죠 ㄷㄷㄷ
노동부야 당연히 그렇게 말할 확률이 높지요.
경기가 않좋아서 그렇다고 말하면 정부가 좋아라하겠어요.
그러면 믿고싶으신바와같이 경기 지금 완전 호황이고, 대박 좋다고 믿고 사시면 될듯요.
앞으로 늘면 늘었지 줄거같지 않은게 문제 ㄷㄷㄷ
문재인 졸라 욕함 돈을 그래 뿌리면 나라망한다고
하지만 지급 당일날 되니 식전부터 은행 가더군요.
노가다 하는데 실적 잡히는데가서 몇일씩은 꼭해야 겠다고 ㅎ ㅏ... 참...
실업급여 대상자,
실업급여 수급기간,
실업급여 지급한도
다 늘어남
네,
우리가 내는 세금이 늘어난것처럼요.
부정 수급자 무지 많을듯...ㄷㄷㄷ
네, 이런건 확인을 해봐야할듯요.
부정 수급자가 없지는 않을듯요.
안좋기도 하고, 부정 수급자 엄청 많을듯 ㅎㄷㄷ...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한다는 ㅎㄷㄷ
경기가 좋다니 통계청장 갈아치우고 맨날 하는말이.. 수치는 안좋지만 괜찮다 뭐가 좋으셔서 안좋아진거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만하는데.....
통계수치중 좋은게 하나도 없는데..
요즘 자신이 스스로 회사 나가도 퇴직급여 받게끔 권고사직으로 처리해 주세요. 라고 말하죠.
회사 입장에서는 권고사직이 아닌데, 그리 처리하면, 나중에 불이익이 있어도, 그놈의 정 때문에 해주죠..
이게 다 퇴직급여 지급액에 잡힙니다.
울 아버지 공사 정년퇴직하시고 구직중이라 저기 1인 포함됨
최근 베이비 부머 퇴직시기와 겹쳐서 절대 줄어들것 같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직 여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우선 급여 먼저 받고 천천히 구직하시는 편이라 생각됨
문제인 때문에 나라 망하는 중. 지금 통계청장 짜르고 자기 사람 심은게 이정도 수준으로 나오는데. 실상은 더 심함. 세금으로 어떻게 해서든 본인 때만 버티자식으로 운영중. 다음 정권은 문제인 똥 치우느라 고생일거임
공장에 들어가는 설비를 만드는 회사의 고용은 늘겠죠
그리고 아디다스 나이키 이런거 원래 공장은 파키스탄 이런데 있어서 독일의 고용에는 큰 상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