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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펌글) 아빠돈으로 10년째 세계를 떠도는 32세 동생

댓글
  • 36기통 2019/09/10 08:45

    또 하나의 암덩어리구만.
    오로지 지만 생각하는 세포

  • 동탄롯데 2019/09/11 08:44

    du세상에는 여러사람들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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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추천받아요 2019/09/11 08:44

    관상은 과학

    (Hipd7b)

  • 36기통 2019/09/11 08:45

    또 하나의 암덩어리구만.
    오로지 지만 생각하는 세포

    (Hipd7b)

  • 봉봉주세효 2019/09/11 08:46

    교육 못시킨 죄~!!

    (Hipd7b)

  • CruD 2019/09/11 08:46

    돈이 나오니 쉽게 그만두지..
    연금복권 당첨된 심정일텐데 일하고 싶겠나..
    부모가 만든 괴물임

    (Hipd7b)

  • 포공34 2019/09/11 08:46

    에효

    (Hipd7b)

  • 어둠은빛을이길수없다 2019/09/11 08:47

    서른이 넘었는데 그만 놔주세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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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번5선생 2019/09/11 08:50

    결혼 생활도 저럼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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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헤헤헹 2019/09/11 08:51

    에휴.. 집안에 기생충이있어... 부모님 들골빼먹는 기생충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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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뿅 2019/09/11 08:53

    어제 저녁먹고 산책하는데.. 앞에 가는 두 모녀의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어서 참..
    녀 : 엄마.. 나 이제 공부 그만할래..
    모 : 왜? 힘들어? 외국에 너만 혼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러니?
    녀 : 아니.. 그냥 공부가 지겨워졌어..
    모 : 무슨 공부가 지겨워.. 니가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없는 돈에 외국 보내줬더니..
    녀 : 엄마.. 나 나이 서른살 먹도록 연애한번 못해봤어.. 진짜 지겨워..
    모 : 선택은 니가 한거야.. 그 나이 먹도록 공부하라고 엄마가 시켰니?
    그래서 공부하기 싫으면 뭐할껀대? 취직할꺼야? 뭐할꺼야?
    녀 : 지금까지 고생해서 공부했으니깐.. 좀 쉬고싶어.. 여행도 다녀보고 싶고..
    모 : 엄마,아빠도 좀 쉬어보자.. 응? 너 공부시키느라고 니 아빠는 나이 환갑에 아직도 고생하고 살어 응?
    너 어떻게 그렇게 말을하니.. 정 그렇게 쉬고싶고 여행다니고 싶으면 니가 벌어서 다녀 그럼...
    녀 : ...........................
    자식에 대한 부모의 희생을... 그 자식은 자기가 부모가 될때까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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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기념타올공장 2019/09/11 08:54

    너무 자식을 오냐오냐 키우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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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생선은다일본산 2019/09/11 08:56

    우리 가게로 오라!!
    주 6 일 12 시간 근무에 250 준다!!
    밥 두끼에 연차수당, 퇴직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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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될롬 2019/09/11 08:57

    떡치러 다녔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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