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거리에 비례하는 거였군요...처음 앎
그동안 1/50초 까지는 그냥 다 안전빵이라고 생각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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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속과 핸드블러의 관계에 대해 오늘 알게된 사실
초점거리에 비례하는 거였군요...처음 앎
그동안 1/50초 까지는 그냥 다 안전빵이라고 생각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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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멍멍소리 같은데요? ㅎㄷㄷㄷ
그런 거예요? ㄷㄷㄷ
사진으로 밥벌어먹고 전공인데...사실입니다...
개소리는 아녀요...참고로 손떨방없는 망원렌즈쓰면
정석같든 숙지사항이죠..
오.....
만약에 손떨방이 있는 망원이라면 손각대로 블러 없는 셔속은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예를 들어서 100mm면 1/80 정도다...뭐 이런 구간별 노하우가 혹시 있으신가요?
그건경험치입니다...업자사진에서 최저셔속은 큰의미가 없습니다..피사체가 움직이면 버려야하니까요..
즉 최저셔속은 렌즈와 피사체에따라 달라집니다
저거 그냥 망원이니까 멀리있는거 당겨찍다보니
손 조금 떨어도 프레임은.크게 떨린단 의미 아닌가요...?
20년동안 잘못안건가?
맞아요 그래서 그만큼 셔속이 빨라야 선명하게 찍힌다는 소리 같은데...
초점거리에 비례해서 셔속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처음 듣는 말이야 갸우뚱 했어요
그래서 내일 한 번 이렇게 찍어보려고요
최근에 70-200을 구입했고 이게 첫 망원인데요
200mm로 하늘을 찍었을 때, 대강 보면 선명하지만 조금만 확대해보면 구름이 다들 미세하게 흔들렸더라고요
근데 그 사진들의 셔속이 1/100초거나 혹은 1/125였었기 때문에 이게 왜 흔들렸던 건지 좀 갸우뚱했었거든요. 그동안 이 셔속에서 블러가 생긴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200mm에 1/200초로 찍어보고 핸드블러 없는지 확인해볼까 해요
오래전부터 셔속에대해서 (개인차는 있지만)
50미리는 1/50 100미리는 1/100 정도..
초점거리에 맞춰 셔속 확보해야 안떨릴가능성이 크다는건 원래 있는 얘기였죠. 그냥 본문설명은 그걸 설명하면서 원리에 대한 설명을 못한거 같네요. 저런 빠르니까 빨라 식의 설명은 짜증납니다 ㅋㅋ
???
멍멍소리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카메라는 화각에 따라 알아서 최소셔속을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망원일수록 빨라지죠.
보통 손떨방 나오기전에 mm x 2=셔속이 안전빵이라고들 했죠.
떨방있어서 덜 흔들리는데 화소 올라가니 또 더 흔들린거 티 많이 나서 똔똔이더라고요...
아 손떨방 나오기 전에는 그러니까 100mm -> 1/200s 이렇게 찍었던 거예요??
그럼 본문에서 말하는 100mm = 1/100s 는 손떨방이 있는 렌즈 기준인 거군요
정답은 없는데 안전하다 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전 안전하게 찍어야 하는 사진은 손떨방 있어도 85mm기준 150 이상 두고 찍어요.
그렇군요...이렇게 또 배우네요
전 그동안 초점거리랑 셔속이 서로 관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찍어대고 있었어요ㅎㅎ;;;;
새로운 정보를 알게돼서 기쁩니다 :D
다 그런건 아니고요,,,그냥 쉽게 설명할려고 저렇게 말하는거에요. 실제는 직접 손에 들고 찍어 봐야 알아요.
기본적으로 같은 셔속이면 흔들리는 정도는 같습니다
단지 망원쪽이 흔들린걸 확대해버리니 더 잘보이는거죠
망원이면 셔속 확보 더 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쉽게 망원경 쌍안경 배율로 예를들자면
X4배 정도는 손에들고 보는데 문제없지만
8배 넘어서 10배 되면 손에 들고 보는건 이게 한계입니다.
전망대같은데 설치되있는 고배율 30~50배 짜리는 거치대없다면 멀미나서 못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예전부터 쓰던 방법입니다. 최소 그정도의 셔속은 확보하는게 안전하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만, 위에서 말한것 처럼 핸드블러에 대한 셔속이고, 셔터블러(갑자기 용어가 생각이 안남) 는 또 별개임. 손각대 좋은데 셔터 누를때 개판인 사람 무쟈게 많아요. 저도 개판이라 소프트버튼 사용하고.. 막 그랬는데 요즘은 손떨방이 너무 좋아서..
모션블러요?
요즘은 떨방 좋아서 화각의 반이라도 핸드블러 없어요.
4~5스탑 떨방이면 16~32배 셔속 줄여도 된다는.말이라.300이면 1/10도 가능하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