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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판검사랑 박으면 어떻게될까 궁금하네.
레벨업도 안 해놓고 이 캐릭터는 갓캐가 될 거라고 자랑하는 유저를 보고 계십니다.
네이트 판, 귀검사
.
ㅁㅊ 부모가 멋대로 자식의 꿈을 정하네
.
제 인생 2회차가 타고 있어요
현재의 판검사랑 박으면 어떻게될까 궁금하네.
네이트 판, 귀검사
저 아이, 장래가 두렵다!
장하다 김귀검사
훌륭한 아수라가 되렴
아수라 갓캐인데...
아니
어
아니
레벨업도 안 해놓고 이 캐릭터는 갓캐가 될 거라고 자랑하는 유저를 보고 계십니다.
받아버리고 싶다
판금 SWORD-MAN(25살)
ㅁㅊ 부모가 멋대로 자식의 꿈을 정하네
오타 난듯 미래'의'를 '에'로 바꾸고 '가'를 '와 만날 아이가'로 바꿔줘야 할듯.
아기: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지금 특검 제외하고 판검사 이미지가 영 안좋을텐데 저거 괜찮을까...
(네이트)판사
검사보단 법사지
동정 법사
옆에 차대고 창내리고 얘기해주고 싶다.
'그럴리가요. ^_^'
판타지검사 말하는거지?
별다른 감흥 없을 듯.. 이 차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보다 더 경계심이 안드네.. 아기라는 약한 존재를 제시함으로써, 심리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 의도인데.. 미래의 어쩌고 저쩌고를 경고문구로 써놔봤자.. 아기만큼 파급력이 안나올듯..
저러면 아이인지 초중고대학생인지 구분할 수 없다.
고로 양보할 이유가 사라진다.
난 저런류의 스티커 보면 그냥 들이박고 싶어지더라...
아이가 있어요 스티커는 원래 양보같은거 하라는게 아니라 사고났을 때 아이 있을 수 있으니 구해달라는거 아님?
올바른 해석이심.
하도 저런 게 나돌다보니 저도 저 스티커의 의미를 잊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깨달았네요.
그냥 멋내려고 한거 퍼지고 퍼진거.
미래의 노량진 당구왕이 된 일.베.충이 타고 있어요.
진심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