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링입니다.
이번에 친구가 장가를 가게 되어서
소니 렌즈를 찾아보던중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게
40 바티스 뿐인데
135금을 추가로 할까 고민중에 빠졌습니다.
포토그래퍼님은 따로 있다고 해서
영상위주로 찍을려고
큰맘 먹고 유압식 해드와 모노포드가 달려있는
작대기를 구매하겠습니다.
일단은 영상 자체는 70200 으로 찍을꺼라
먼데서 찍어야 할텐데
이때 스냅을 찍을려니 145금이면 딱 사정거리가 될듯한데
문제는 135금은 찍는다면
사람 한명 위주로 밖에 못찍겠지요?
드레스도 다 짤려서 나오고
상번신만 찍을경우 2명이 나올까요 걱정입니다.
다른 화각대는
ef로 다 있어서 구지 구매한다면 135금을 사야하는데
아니면 버티스 40으로 찍고
엠씨11로 찍으면서 그냥 돈 구쳐서
a9m2 살때 보탤까 고민둥입니다.
현재 ef 화각대는 24 35 50 85 105 70200 이렇게 구성중입니다.
만투와 오이는 색수차 때문에 빚반사의 귀걸이나 액세서리가
반사되면 색수차가 넘 심해서
시그마 105.4로 견뎌볼까도 구성중입다.
요약하면
135금 웨딩스냅으로는 어떤 위주로 촬영하면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푸
르
링.
https://cohabe.com/sisa/115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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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화각이 아니면
첨운용하는데다 행사면 ...
걍 행사에는 줌랜즈가 편함 이유가 있죠
아 그러면 신계륵도 한번 구매대상에 올려야 겤ㅅ습ㄴ디ㅏ.
현재 맥북 2015 얼리 13인치로 4k60p 편집할려니 뻥쫌 처서 1분 렌더링 1시간 느낌이라 2019 15인치 맥북프로도 지를꺼라 90프로 이상은 확정된 상황입니다. 다만 쿠팡이냐 미개봉이냐로 머리 싸매는 중입니다. 아이맥도 생각했는데 옵션 부티니 300 넘어가서 그냥 15인치 맥북으로 타협을 볼 생각입니다.
사진찍을땐 계륵은 한번 써본적이 없어서 적응이 될까 덕정ㅇ
이 좀 되긴 됩니다
135미리를 웨딩스냅에서 촬영하시는 분중에 잘찍는 분이 이분인것 같아요~
한번 촬영장에서 뵌적 있는데 잘찍으시고 너무 멋지더군요
135미리 저도 웨딩스냅으로 본식촬영장에서 몇번 써 봤는데요~
화각대가 생소해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희일스냅 검색해보셔요^^
오오오 바로 검색해보겠습니닷!!! 한줄기 빝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브라면 70-200정도 되면 무난하게 찍을 수 있어요.. 애기유령정도를 들이심이 ㅋ
현재 새아빠가 있어서 같은 화각대라 ㅠㅠ
아직 ef를 못 버리는 이유가 아마도 마지먹이 될 1dxmark3 한번은 써보고 버리야지 라는 마인드로...(라기 보다는 팔려니 산 금액이 아까워서 ㅠㅠ)
새아빠 사고 6개월 후 새개아빠가 나와서 금액이 털석 털썩 떨어지는 걸 보니..
아 렌즈는 새걸 사는게 아니구나 라고 씁쓸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 그래도 새걸 사서 노래쓰자는 마음가짐이라 ㅠㅠ
135.8을 본식에 가져가본 적은 있습니다만
진짜 잘건져야 두세컨셉이더군요.
물론 그 두세컨셉은 135.8만의 징점이 잘 살아나는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겁내 필수컷이냐? 임팩트가 끝내주냐?
그것도 아니더군요.
그냥 고작해야 85.4의 업그레이드 버전정도??
마음대로 움직이는 스냅조차 이럴진대
하물며 영상용으로야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ㄷ ㄷ ㄷ 실제 경험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사진 열정이 식어서 장비만 모아두고 쓸일이 거의 없 다보니
지금 현자타임이 오긴 와서 그냥 처음 엘렌즈 샀을때 이쯤에서 그만뒀으면 어땟을까 하는 후회감이 밀려오는게 사실닙니다.
특히 캐논만 10년 쓰다 소니 알3으로 작년에 처음 사용해 봤는데
정말 캐논 장비 구성한게 엄청 후회감이 밀려왔었습니다.
이번에 장가가는 친구는
친한데 좀 안친한 사이라 사실 렌즈 200에 노트북 300 투자를 해야하나 라는 고민때문이라도
이 글을 적게 된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135금 웨딩 사진을 좀더 검색 하보겠습니닷!!
제꺼사세유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