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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선생님 아니었으면 아버지도 그냥 대려갈려고 했을 듯
원래 집이 친엄마와의 추억이 있어서 집착한다는 설정이 있었던거 같은데
새엄마를 싫어하는거도 아직 엄마를 그리워한다는거고
아버지는 그걸 신경써주지 못한 거라고 봐야겠지
철없는 애새끼구만.
다이아수저였네;;;
홍두깨 믿고 맡겼다가
하나밖에없는 딸내미 다리장애생긴건가
철없는 애새끼구만.
다이아수저였네;;;
홍두깨 선생님 아니었으면 아버지도 그냥 대려갈려고 했을 듯
금수저 인맥충쉑
원래 집이 친엄마와의 추억이 있어서 집착한다는 설정이 있었던거 같은데
새엄마를 싫어하는거도 아직 엄마를 그리워한다는거고
아버지는 그걸 신경써주지 못한 거라고 봐야겠지
홍두깨 믿고 맡겼다가
하나밖에없는 딸내미 다리장애생긴건가
다리 장애됨??
하니 원래는 단거리였는데 무리하다가 다리 아작나고 재활하면서 마라톤으로 극복한다는 스토리였음
ㅇㅇ 단거리시합때 정줄놓고 달려서 다리부상입음
그래서 단거리선수의 생명이 끝남
홍두깨는 그럼 장거리로 가자고 했고
전형적인 스타코치의 폐해네..
존나 장거리로 쳐맞을새끼네
홍두깨 스타도아님
지도 선수생활하다가 25살에 은퇴하고 선생한거니 대성한 선수도 아니었음
단거리 육상 1위였다며
이게 안 돼? 이게? 이러지않았을까
엘리트 선수 출신의 폐혜가 아닐까 생각함??
실제로 전설로 불리던 차범근 허재 선동열도 지도자로썬 실패했다는 평이 많고 그러하기도 했으니깐
홍두깨와 하니 첫만남이 아마 교문지키던 홍두깨가 지각직전 달려오는 하니보는거 였을거임
하니는 이때 지각안했고 그거보고 홍두깨가 하니에게 달리기하라고 달라붙었었음
하니는 처음에 싫어하다가 나애리가 육상하는거때문에 시작했을거임
나애리 이쁘네 눈이 일본만화 그림같다.
그리고 나애리 코치 이름은 장재호지??
장재호 아니고선 나앨을 저렇게 다룰순없다
하니한테 금전적인 지원이 없진 않았을듯.. 신문배달로 집세랑 생활비는 어려울테니.
저때는 가능했을거임
하니가 뭐 사치를 부리거나 하는게 없었음
먹는것도 홍두깨가 먹여주는것도 많았었고
당시 신문배달 한달에 10만원 벌면 많이 벌었을텐데 그거로 집세랑 생활비를 어떻게 다 내냐. 뭐 하니가 스키니진에 스니커즈 신고 다닌건 논외로 치더라도.
그와중에 홍두께 25세
원래 원작에선 나애리가 하니였다는데 왜 바꾼거지???
솔직히 나애리가 더 대꼴 아닌가?
애들만화라...
지금 다시 보면 뭐지? 싶을 정도로 기만이 쩜.
어릴 때는 주인공이 불쌍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복에 겨워서 투정하는 거였고 라이벌인 나애리는 나쁜 아이처럼 묘사되는데 알고보면 항상 그렇게 화를 내는것에 이유가 있음. 받지 않는 신문을 멋대로 배달한 것에 대해 화내는 거였고, 오히려 투정을 부려서 손해를 끼침, 대회에서도 정해진 라인따라 달려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라인을 달렸다는 등등 원래 정당한 이유가 있는 문제로 태클을 건 것.
솔직히 극단적으로 말하면 금수저 재능충 딸내미가 서민 코스프레 하면서 중산층 여자애 괴롭히고 다니는 물건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