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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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뻔했어요
ㅜㅜ아 .....울컥...코찡......ㅠㅠㅠㅠㅠ
딸은 엄마랑 맨날 싸워도 친구더만
제 경험상 저거 1주일 안가요...
저 서울온 첫날 엄마가 하룻밤 주무시고 가셨어요.
좁은 고시원에서 함께 하루 지내고 다음날 전 출근이라 먼저 나왔었어요.
첫 출근이라 종일 긴장해 정신이 너덜너덜한 상태로 고시원 왔는데
책상위에 엄마가 편지 써두셨더라고요.
화이팅 하라는 말과 약간의 돈.
걱정도 되지만 너라면 걱정없다, 잘챙겨 먹어라
이런 글들이 수첩종이 한장에 빼곡히 적혀 있었어요.
그때 정말 소리도 못내고 끄억끄억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ㅠ
앗! 두줄이닷!
일주일후
??? : 딸 없으니깐 편하네, 여보 우리 여행 갈까?
감동 폭파범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