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190905143857489
이게 사실이라면 왜 계속 행정 직원들 관련 인터뷰 증언 기사들이 나올때마다 말이 달라지는지 알겠군요
이 표창장관련건은 정말 기사들이 나올때마다 말들이 너무 달라지고 했던말 번복되고
인터뷰가 상반되고 난리도 아니네요
청문회에서 제대로 밝혀졌으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155137
정치동양대와 총장이 증언하려는 학교직원들을 막고있다는 기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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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인들이 최성해 증언 막으려고 전화는 햇더군요
이분 다른기사 보셈 ㅋㅋ
말 막는건 모르겠고 표창장건은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양대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상대로 직원 입막음 가능하나요? 검찰이 증거 다 압수수색 해간 상황에서 동양대가 사실 얘기하는거죠
이분 가짜뉴스 매니아임
이 기사는 그들이 싫어하는 ~~ 라면의 기사니. 그리고 중간에 불필요한 말도 있고
검찰 수사가 답인거죠
청와대 지인들이 최성해 증언 막았다는 것도 써주시죠.
그 봉사활동을 하긴 했고?
진짜 이상하네요
아저씨
총장상 아니면 의전원 입시원서에 못써요.
이 기사 믿으시면
위조가 있든없든
조민인 입시원서 허위기재한게 됩니다
[리플수정]differine// 다른기사들도 물론 봤습니다 행정직원들만 보더라도 기사들이 나올때마다 직원들 말들이 다르거나 극과극이거나 했던말을 번복하거나 증언했다가 다시 부인하거나 등등 해서 의아했는데 이 기사를 보니 이게 사실이라면 왜 그러는지 분위기가 짐작가니까요
mmnnpp// 저 아세요?
조민이가 총장표창장이라고 총장상받은걸로 원서 넣었는데 저 직원들 말대로 그냥 증명서나 감사장 수준인거면 조민인 공문서 위조 및 공무집행방해로 의전원 입학 바로 취소되고 재판 받습니다
소수의견// 내 말이...
조국딸이 직접 총장상 받은거라고 넣었는데 무슨.........
태극기 삘 날때부터 냄새가 좀 심하게 남.
[리플수정]소수의견// 그냥 증명서나 감사장 수준인 것을 그대로 첨부를 한 것도 위조가 되나요? 지금 그 부분이 쟁점이 아닌가요? 조국딸은 그것을 총장상으로 여겼다 지금 조국이 하는 해명이 이것인데 입학취소는 되겠지만 형법상 문서위조가 되려면 조건들이 더 필요할텐데요.
외우세요.
조민이가 의전원 입시원서 자소서 항목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총장상 이상 기록 가능한 상훈 목록에 기재했습니다.
그러니 총장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의 상장이나 감사장 증명서 등은 기준미달입니다.
즉 입학취소사유가 발생하는겁니다.
실드를 치려면 좀 제대로 치세요.
감사장개념의 총장표창이라고 떡하니나와있구만 감사장에 꽂혀서 발끈하는거 보소
소수의견// 입학취소랑 형사문제랑 다르죠. 입학취소가 되면 무조건 다 형사문제로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클베충 진짜 니네동네로 가세요
총장을 극우인사라고 하질않나 이제 뭐? 통제 기가찬다 ㅋ
[리플수정]Zenon// 총장표창이 아닌것을 총장표창인 것으로 인식을 했다는 것이 조국의 해명인데 조국 부인이나 딸이 문서에 특정 서식을 변조를 했다는 것을 단정을 할 근거는 없잖아요.
카시야스// 지금 저에게 베충이라고 하신건가요? 그거 공지위반 아닌가요? 클은 또 뭔데요? 이런 기사가 있길래 퍼온게 잘못입니까?
총장 직인 들어가면 총장상이지ㅡ어느 대학이 감사개념으로 총장직인을 찍어줌? 웃기는 대학이네
지금 대립하는건 조국측은 표창을 받았다고 총장측은 준적 없다입니다. 조국측이 제시한 익명의 교수나 직원은 전결처리로 센터장 차원에서 줬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센터장 본인도 봉사활동이나 표창 따윈 옶었다고 합니다.실명깐 총장 부총장 센터장 모두 그런 표창 준적이 없다이고 익명의 유령들만 있었다고 우기는 중입니다.
그러니 위조 얘기가 나오는거죠.
막 뿌리는 감사장이나 증명서 정도라 총장은 모를수도 있었다가 그들 실드논리입니다.
그 막뿌렸다는 감사장이나 증명서 따위를 의전원 자소서에 총장상이라고 기재한건 조민이구요
봉사참가 증명서? 그걸 그럼 의전원에 냈고 인정 받았다는거임? 부산대의전원도 조사해야함 그러면
그럼 거기 행정직원들 검찰에서 불러서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어쨋든 총장 직인 찍혀 나가는걸 전결도 아닌데 총장 모르게 하면 안되죠. 법적으로 걸면 직원이 걸려요
프렌치스// 조국 해명이 지금 그 두 이야기를 다 하고 있네요. 총장상도 받은 것도 맞고 이는 감사개념이다 이 이야기니까요. 오늘은 총장상을 받은 것이라고 당시에 인식을 했다 라고 말이 바뀔 수도 있지만요.
소수의견/살아오면서 그런 지원 안해보셨죠?
공문서위조, 공무집행방해는 개풀뜯어먹는 소린거 모르시나?
건 대꾸할 가치도 없고ᆢ
입학취소?
조후보자 딸에게 원한있나요?ㅋㅋ 간절히 원하시나봐.
입학취소 사유도 되지않습니다. 그 항목에 기술한거는, 그 지원자를 뽑을때 확인하는 측에서 1차적으로 걸러야하는거에요. 그래서 근거도 같이 제출하게하는거구요.
[리플수정]소수의견// 막뿌리는 다른 종류의 총장직인이 찍힌 감사장이 뿌려지고 있었다는 것이 조국이랑 청와대측 설명이고 이것을 총장상이라고 인식을 했으며 지금도 그것을 총장상이라고 본다는 것이 해명이라고 내놓은 것인데 만약 사실이라면 문서위조를 조국 와이프나 조국 딸이 했다고 보기에는 더더욱 어렵죠. 물론 어디까지나 실제로 그러한 것들이 있었다면요. 총장상이라고 인식을 하고 제출을 했다는 한에서는 형법상 문제는 고스란히 비껴가거든요.
라크/불펜에 부산대 의전원 입시요강 올려준 분이 있네요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040035142293&select=swt&query=%EC%9D%B4%EB%A6%AC%EB%93%90&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LSgtgg3eRKfX@h-j9Rg-Y4hlq
라크// 님 부산의전원 지원서류에 총장상이상 기재하고 제출하라 적혀있죠? 그럼 그걸 점수에 반영하니까 내라는거임. 그걸로 이면지 쓸려고 내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럼 그게 점수에 반영이 되었다면 문제가 없을까요? 누군가는 그게 없어서 떨어질 수 있는 문제임.
소수의견/ 님에겐 안됬지만, 님이 원하시는바가 이루어지려면, 조후보자 딸이나 부인이 그걸 위조해서 제출했다. 인 경우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경우에도, 의전원 입학취소는 알 수 없구요.
결론적으로 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일이 발생한 확률은 매우 적으니, 다른 테마로 갈아타시는게 좋을듯.
라크/제가 안될 이유나 사실은 전혀 없구요.
의전원 입시 자소서에 기재된 각종 스펙들이 허위기재들로 드러나는 중입니다.
동양대 표창장건과 KIST인턴건 및 해외봉사활동건 다 걸렸죠
[리플수정]프렌치스// 그러니까 입학취소의 문제지 형사상의 범죄의 문제는 아닐 수가 있다는 말이죠. 통상적인 주의력이라면 총장상이 아닌 것 정도는 알 수가 있었기에 대충 대충 총장상이라고 넘겨 짚은 주의의무 위반으로 안한 민사상의(국가-사인 간의 당사자간 소송은 민사로 많이 진행을 함) 불법행위로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한 대상이라면 모를까요.
프렌치스/ 의전원에서 입학심사하는 사람들은 바보일까요? 제출한거보면, 이거는 중요한거고,이거는 그냥 별거아니고. 바로 알텐데ᆢ 애매하면, 면접때 물어봐서 확인하고ᆢ
Windsor// 딸은 입학취소의 문제고 위법성에 관련된 문제는 엄마쪽이겠죠. 물론 이걸 본인 몰래 직원이 만들어줬다면 모르겠지만. 센터장직인으로 감사장 정도 만들어줘도 되는걸 총장직인으로 총장상으로 만들어준게 과연 직원이 자의로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만들어줬다는 직원은 왜 내 이름을 거론하는지 모르겠다는데
소수의견// 님 지금 그 이야기인데 가령 행시원서에 토익 점수 적는 란에 690 을 받아놓고 700 이라고 쓴 케이스인데 5년간 응시기회 박탈등 행정제재 대상이지 형사처벌 대상은 안 되요. 참고로 부산대는 국립대고 서울대와는 다르게 독립 법인이 아닌 국가기관이죠.
[리플수정]프렌치스// 그러니까 지금 그 부분은 검찰조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죠. 만약 실제로 그러한 총장직인이 관행적으로 소홀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정황상 굳이 조국 부인이 나섰을 가능성은 낮지만 그럼에도 무권한 자의 사문서 작성의 공동정범일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있다는 것은 저도 알겠네요. 어쨌든 몇 일이 있으면 사실상 유죄라고 믿을 만한 근거들이 곧 나올 테니까 단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Windsor// 저도 딸은 모르고 제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총장 직인 찍혀있으니 총장상이라 생각했겠죠. 문제는 그 엄마임
소수의견/공문서위조니 공무집행방해니, 하시면서 오버하면서, 조후보자 딸이 잘못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게 쓰신 글에 드러나서요. 하지만 님 뜻대로 안될것 같아 안됬다고 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