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있는 사람들은 집값폭락한다는 얘기에 민감하다... 아니 그런얘기를 극도로 싫어한다.
(내 재산 줄어들 얘기를 누가 좋아하겠나)
2. 향후 집값은 오를거다라는 얘기를 공공연히 한다...
(본인 심리적 안정 뿐만이나라 그런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자신 부동산증대에도 유리하니까)
3.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다.
4. 집값 폭락은 근거없는 얘기고 집값이 오를 이유가 충분하다고 역설한다.
5. 부동산을 사려고 많이 모여들고 여론이 조성된다.
6. 실제 부동산이 오를거다라고 생각한다...
-----> 현재 집있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집 없는 사람들은 그냥 향후 부동산 폭락할거라고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인생사 내 마은대로 되는 건 없습니다...
단, 집값 오를거다라는 사람이 집이 없는 사람이 하는 얘기라면 한번 귀담아 듣되... 절대 집있는 사람은 집값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지 않을겁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
https://cohabe.com/sisa/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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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이 있는데...떨어질 것 같은데요...
이런글은 집 없는 사람들이 쓰는 건가요?
저도 제가 보고싶은 것만 보니까요 ㅋㅋ
정답이 아닐 수도 있겠죠
네, 집 있어서 오를것 같네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는얘기죠.... 근데 저희집 기준으론 서울경기권은 아직 크게 떨어진곳은 없네요;;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르죠....15년 전에도 집값은 계속 떨어진다고 했으니...
부동산의 기본속성에 대해서 다들 망각하고 있는거
수요 공급의 원칙을 보면 변수는 있지만 어긋나지는 않는것을 보면 인구가 감소하면 그에따른 수요가 부족해짐으로 인해 집값 상승률이 떨어지거나 침체하겠죠...
전체 인구가 감소하는것은 전국 집의 수요에 영향을 미칠순 있겟죠. 하지만 서울시내에 살아야 하는(직장문제)인구는 전체인구가 줄어드는 것과 상관없이 유지 됩니다. 서울시내 집값은 안떨어지죠.
서울시내 집값이 영향을 안받는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공급은 많고 수요가 없는데 서울은 왜 예외가 되죠? 떨어지진 않더라도 상승률이 침체되는건 불보듯 뻔한 사실인것 같은데
서울시내 주택 공급이 어떻게 늘어날 수 있죠?
수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왜 다들 수도권(경기)에 살죠? 서울에 살 집이 없으니(서울에 집을 살 돈이 부족한) 경기도로 나가서 그 힘든 출퇴근 하는거 아닌가요?
서울에 살고싶은 수요는 줄지 않아요. 공급은 절대 그 수요를 못따르는게 현실이구요.
내가 살집은 전세로하고 상가를 가지고 있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노후에 월세라도 건지려면 그게 낳을듯 하네요.
낳는다 아니에요
나을듯해요가 맞는거랍니다!
집 없는 사람들의 심리 : 집값 오럴가다란 말에 굉장히 민감하고 열폭함...ㅎ 어차피 둘 다 그냥 자기상황을 기준으로 잡고 바람을 떠들어대는 것 그 이상도이하도 못됨.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으니까~ㅎ. 내말이진리인양 떠들어댈만큼의 능력이되면 굳이 떠들어댈 이유도 없지...
서울 집값은 안내립니다.
수요와 공급이죠.
서울 시내 집이 크게 늘지 않는데, 일해야 하는 사람이 줄지 않는다면 집 수요는 유지됩니다.
그리고 투기가 있죠... 다들 부정하지만;
투기가 가능 할 수 있는게 수요가 공급보다 많기 때문이죠.
인서울에 대한 수요는 전체 인구의 변동과 상관없이 줄지 않으니 집값이 떨어질 수 없습니다.
투기는 시장교란 행위거든요. 수요가 더 많을 경우 그 분위기에 편승하여 이익을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인 시장을 교란하게 되는 ... 예를 들어 갭투자 등 말이죠.
저도 집이 있어서 오른다 입니다ㅋ
근데 집을 왜 샀냐면
지금안사면 더 오를까봐 입니다
저 집사기전부터 오르는 중이었음
오늘따라 부동산 글이 많이 보이네요.
집값 폭락하면 살 건가요? 폭락론자들은 집값 폭락하면 더 떨어질까 무서워서 못삽니다.
평생 세입자, 임대업하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고객님이죠.
2222
폭락하면 집없는사람들이 쓸어 담을 생각인듯ㄷ ㄷ ㄷ ㄷ 현실은 반대겠지만 ㄷ ㄷ
경기도에 꼴랑한채라 올라도 이사못가고 내려도이사못감 그냥 신경끄고 맘편히 살랍니다
전 집이 2채 있는데...떨어질 것 같은데요...
곧 다 팔 계획이고..
다만 인기지역은 계속 더 오를겁니다.
남도 살고싶고 나도 살고싶은 그런곳..
금리에 따라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전 집이 없었는데..
이제 오를거 같아서 샀습니다...
사실 울동네는 아직도 오르고 있습니다..
보통 떨어질땐 안사고 오를떄 산다더라구요...
부동산과 주식은 서민이 판단할수 없는거라고 배웠습니다..
그냥 음..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렇게 단순하게 생각안합니다
오를곳 내릴곳 있다고 생각하고
여유 있으면 오를곳에 투자하고
적당한 시기에 갈아타서 늘려가지요
바쁘게 부지런하게 알아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늘려가더군요
직접 돌아다니고 알아보지도 않고
책상앞에서만 컴퓨터로 세상일 다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부동산만큼은.. 향후라도 발로 다니면서 알아보세요 ^^
국민성 그중 여자들을 분석 해야함.
소득이 기본 받쳐주는 계층중 김치 된장이 많으면 대단지 대도시 중심권과 문화 교육 충족지는 쭈욱상승.
그외 지역 또는 개인주택지는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로 깡촌화.
지금 그대로 진행중.
헬조선 어쩌고 하지만 작년 한해 건곡이래 최고의 경제성적을 올렸음.
선동에 넘어 가면 남 돈벌때 바보 됨.
집은 있는데 어짜피 살고 있는 집 떨어져도 그만 올라도 그만. 아파트값 폭락해도 우리집만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상관 없어요
뭐 통일만 되면 집값 엄청 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