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막무가내 기사들... 딸 봉사 상장이 어쩌고... 저쩌고...
이제 입시 비리가 아니라니까... 또 다른 쪽으로...
이제 하다못해... 봉사 실적까지....
아니... 조국 후보자 법무부 장관 검증하는데.... 우리가 왜 그걸 알아야 하나요?
그게 왜 궁금하죠?
그거랑 법무부장관 수행할 능력과 도덕성 검증에 어떤 상관 관계가 있나요?
이건 법무부장관 검증이 아니고....
그냥 조국 일가족 사생활을 현미경대고 들여다보는거네요.
검증도 뭐도 아니예요.
이 세상에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이 있어요?
왜 남의 사생활을 맘대로 들춰보고 까발리는거죠?
그들이 무슨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질렀나요?
처음에 입시 부정으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그게 안되니까....
모든 학교 생활,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거쟎아요.
고등학교때 봉사 활동 실적..?
지금 이게 왜 문젠대요?
이걸 왜 알아야되요?
지금 우리들도 조국 딸 이야기하면...
거기에 친절하게 길게 답변 해주고... 그건 아니다... 그건 이렇다...
이렇게 팩트 가져와서... 쉴드쳐주고.. 하는데...
이것 자체가 프레임에 먹히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니...왜... 남의 딸 학교생활, 사생활을 파헤치는데요?
왜 딸의 모든 행적을 갖고 이 난리냐고요...
그것 자체로 비난 받아야 되요.
한마디로 말하면 조국 개인 비리가 전혀 없으니....뭐라도 하나 찾아 비난할려고..
아주 가족 한명 한명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형국인거쟎아요.
지금 조국 법무부장관 검증하는데...
후보자에 대해서 조사했는데...비리가 없어.. 너무 깨끗해....그러면 된거죠.
그걸로 끝난거죠...거기서 멈춰야죠.
그런데... 그래 조국은 문제가 안나오네...
그럼 그다음은 부인을 파보자, 그 다음은 딸을 파보자... 이러나요?
이게 뭐예요? 왜 그 단계로 가야하죠?
물론 고위공직자니까... 가족이 큰 문제나 범법행위가 있거나 해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왜 잘못한것도 없는데...큰 잘못이 나온것도 아닌데...
가족들을 다 조사해서... 학교생활, 사생활... 다 조사하고 있냐고요?
여기에 딸 관련 해서... 기사 내거나... 의혹 가져 오는 사람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자기가 저 궤변의 늪에 빠졌다는걸 알아야해요.
결국 조국 후보자 관련은 결국 하나도 비리가 없다는 반증밖에 아닌거예요.
근데... 왜 가족의 문제를 계속 들추냐고요?
이건 이번 법무부장관 임명 하는데 검증과 하등 관계가 없는것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정말 조국 동생이나... 딸이 위법 행위가 있다고 해봐요.
그럼 그것대로 따로 조사하거나 수사하면 되죠.
그런데 이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검증과는... 아무런 연관성이나...
해서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요.
이게 지금 장관 후보자 검증 인사청문회 인가요?
아니면 무슨..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 죄인인듯한 한 가족 전체를 감사해서
티끌하나라도 찾아내서.... 가만 두지 않겠다는 무슨... 가족 비판 잔혹극 인가요?
진짜... 조국 후보자 나오셔서 답변 듣고...
이제 어느 정도는 쓸데없는 의혹 부풀리기나 다른 말 안나오겠지... 했는데..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그런 기사 가져오는 그 기자들도 머리와 가슴이 있으면 한번 생각을 해봐요..
만약 너희들이 기자 시험을 보는데 자기 개인 능력이 훌륭하면 그걸로 통과되는거지....
넌 너의 아버지가 음주 운전 경력이 있어서 넌 기자가 될수 없어...이러나요?
넌 너의 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여서... 넌 기자로서 합격 못해... 이러나요?
그런데....
지금 조국 딸이나 부인은 그런 위법사항이 나오거나...그런것도 아니고...
아니... 지금 이 장관 자리가...
딸 봉사활동 실적까지 세상에 공개되어야 할 수 있는 자리냐고요.
지금 조국에 대한 이야기는 하물며 교통신호 위반했다는 이야기 한번도 안나오고...
맨날 가족, 딸 이야기로 가는것 자체가 자신들이.. 얼마나 모순점을 갖고 있고...
어이가 없는 행동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다못해...
가족 비리라고 할려면...예를들어 조국이 민정수석할 때 부인이 누구의 청탁을 받아서...
장관 자리하나라도 내줬다...이런거 정도라도 되나요?
그런 정도 나와야...청문회 증인 세우겠다고 해야지...
예전 이명박 부인 사촌언니인가... 그런 비슷한 사례 있었죠...
그런 사례정도 되면 청문회 세워야죠.
아니.. 도대체 뭘 잘못해서...가족에게 뭘 물어볼려고 오라고 해요?
그 학교생활, 사생활, 봉사활동 실적 물어볼려고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오라고 해요?
뭘 잘못해서 가족을 나오라고 해요?
그리고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에..왜 딸 봉사활동이나 학교때 성적을 알아야해요?
지금 상황이 친일파가 독립군 고문 시키는것 같다고 누가 표현했는데...
그 표현이 정말 맞는것 같네요.
예전에 독립군분들도...
친일파에게 이런식으로 당하셨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왜.. 이 정도 깨끗한 사람이... 왜 이렇게 더 혹독하게 당하고 있어야 하냐고요?
특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하고 있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열불 나네요.
의정활동비로 주유비 오천만원도 넘게 쓰고... 자기 개인 장을 보고 방울토마토도 사고...
그런 것들이 무슨 할말이 있다고.. 웅동 학원 비리 어쩌고 하는데....
자유한국당에....
사학 재벌들이 매우 많죠..특히....눈만 땡그랗게 잘 뜨는 어떤분은....
아버지가 사학재벌이고....동생도 유치원 원장이고...
그러니... 끝까지 사학법 반대, 유치원법 개정 반대 하고...
또 목소리 크고... 왈왈 대는... 장모 의원도... 아버지가 부산에서 사학재벌이고...
형이 대학교 총장...그런 것들이... 겨우 작은 시골학교 웅동학원 빚도 많은...
그 사학 비리를 논하고 있다니.... 진짜... 치가 떨리네요.
이제 여러분들도 저쪽의 가족 프레임에 넘어가지 맙시다.
그냥 조국 개인 비리 없으면 장관으로서 결격 사유 없는거라고 간단하게 딱 끊어주세요.
딸 문제, 부인문제.. 동생문제... 가져오는 순간... 그건 프레임인거예요.
만약 그 분들한테 어떤 위법 사항 밝혀지면 그것대로 앞으로 수사하면 되는거예요.
지금처럼 학교생활, 사생활 까발리지 말고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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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 자한당
광기도 이런 광기가 없네요.
이것들 생난리치는거 참고 참느라 사리가 나올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