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체만 봐도 배움이 느껴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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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만 다른분이 가지고 가시면...
502호 이사갔는데요,;;
층간소음 미안한줄 모르는것들은 글도 쓸줄모르는 무식한년놈들끼리 모여서삽니다.
진심이 와닿는 글귀네요 인터폰 못들겠다 ㅎㅎ
헐 ㅠㅠ 밑에 확대사진 못보고 위에 안보이는 글씨 읽었네요
저희 집 위 할아버지 할머니는 집에서 운동하시는지 하루종일 왔다갔다 문 쿵 쾅... 청소하고 먼지 뭉탱이를 털어서 집안으로 다 들어오게하고 ㅠㅠ 인터폰해서 너무 쿵쿵 소리가 크다고 몇번 전달했는데 고쳐지는건 1도없어서 스트레스가 심한데 부럽네요
와 개념집안
502호는 그렇게 고스란히 402로 문고리에 거는데..
그렇게 돌고 돌아
경비실로 가는
훈훈한 마무리
안에 해드폰과 3m실리콘 귀마개가 가득 있는데....
추천 합니다.
저 정도 사람이면 솔까 아이들도 그리 뛰지 않을 듯. 작은 소리에도 본인들이 더 노심초사하는 스타일이라는게 보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
배우신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