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핫게에 가게 되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첨언합니다.
댓글을 보니 단순히 학교/교육청 관계자가 주광덕 의원에게 다이렉트로 유출했을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습니다.
(교육청/학교 관계자들은 제3자 학생부 유출 문제가 갖는 심각성을 대부분 알고있고, 그렇게 담이 크지 않아요)
가능성은 여러가지가 되겠네요
1. 학교/교육청 관계자가 NEIS 시스템에 접속해서 조회하여 구두나 메모로 내용을 알렸을 경우(단순조회)
2. 학교/교육청 관계자가 NEIS 시스템에 접속해서 출력하여 유출했을 경우(출력)
3. 학교관계자가 종이문서로 출력되어있는 학생부를 문서고에서 찾아내 유출했을 경우(기록 남을 가능성 희박함)
4. 수사목적으로 정식으로 제출받은 학생부 내용을 검찰 측에서 언론/주광덕 의원에게 유출했을 경우(유출 책임자 찾기 힘들어짐)
1, 2번은 너무나 책임자를 찾기 쉽고 유출한 사람이 다 뒤집어 쓰는 거기 때문에 교육공무원의 작은 배포로는 하기 힘들 것 같구요
3, 4번 중 하나겠네요.
---------------------------------------------------------------------------------------------------------------
올 해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스템이 개편되어서
생기부를 출력하면 어떤 사람이 몇 시 몇 분 몇 초에 출력했는지
종이 하단에 인쇄되어서 나옵니다.
만일 생기부를 출력하지 않고 단순 조회만 해서 내용을 구두로 알려줬다 해도
NEIS 시스템에서는 어떤 사람이 어떤 시스템 권한으로 조회했는지 알 수 있죠
서울시교육청에서 조사하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느 IP에서 어느 로그인 계정으로 접속/조회/출력했는지 말이죠
이건 서울시교육청에서 빨리 찾아내서 징계해야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출처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CHOTBESTAC&docunemt_srl=575072093
ㅊㅊ
서울시 교육청이
발빠르게 행동하느냐가 관건이네유
니들이 졸라게 욕을 먹느냐
니들이 칭찬받느냐
잘 선택하길 바란다
오죽했으면 뉴스공장에 김호O 입시 전문학원 대표가 자진해서 인터뷰를 요청했겠냐?
이 샹노무 자식들아..
곧 임명하실낀데
이제 고마합시다.
저렇게 발광하는데 정작 내부고발자 단 한명도 안나옴
자유당이나 기발새끼들이 씨부려대는대로면 천하의 개색기인데 말임
동양대 총장은 상준적이 없는데 받은상은 먼지 까보시오
절때 위조아닙니다 반박부탁함
의전원에 써먹었다던데
2유보에 의전원 6연속 장학금도 반박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