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9할이 대출,전세 끼고 집산다고 볼 때
집주인 에게 월세주나
은행에 월세 주나 똑 같음 ..
단지 다른 것은 새 아파트에 사느냐 헌 아파트에 사느냐 차이..
(이게 가장 큰 차이점 이라생각)
빚더 안고 리스크에 노출되느냐
빚덜 안고 리스크를 관리하느냐 차이 ...
같은 월세 비용으로
더 부자 코스프레 할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
https://cohabe.com/sisa/115267
대한민국에서 "새 아파트"와 "헌 아파트"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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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값이 올라온 것도 현실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팔아야 겠죠?
계속 오른다? 더이상 개인이 돈 나올 구멍이 없는데..
전 계속 오른다 쪽이라
돈생기면 더 사고 싶습니다~
다 그런생각하죠..
현실은 ..
DTI/LTV, DSR 3월시행, 미국금리인상,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정권교체, 담보대출 규제 그리고 입주폭탄과 사드로 인한 중국자본 이탈.......
여러 조건들은 말씀하신대로
부동산경기를 위축시키네요^^
어른들 하는 공통적인 얘기가 그때 그 집을샀다면. .
1997.11월, 2007년
그리고 2016.11 그때 집을 팔았다면..
이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90프로 라고 하면 1억 짜리 집을 샀다면 주인한테 9천을 담보로 주고 전세 들어가는거고 집을 산다면 9천은 내고 1천만 대출인데 뭐가 같지???
제가 2016. 11월에 집팔았는데
매입자가 추가로 깍아달라고
난리긴 합니딘
햐.. 이분..
주식보다 더 고점에 팔기 어렵다는 아파트를..
인구가 줄고있어서 집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봐요
아니죠. 아파트는 매년 세금도 내야하죠. 그리고 매도(현물화)칠때 복비 취등록세에 양도세까지 합치면 엄칭 오르지 않으면 사실 재미 없는거죠. 그니까 아파트보다 요즘 분양권 투기가 난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마지막에 하나가 빠졌네요.
같은 월세비용으로,
시간이 흐른 후, 더 이상은 월세를 내지 않는 내 명의의 부동산 자산이 생기느냐, 계속 상승하는 월세비용을 죽을 때까지 낼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