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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돌찬치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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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른 친구네요
보통 받은건 돌려받던데
뭐라도 해줘야지.
하지 말래도
친한 친군데 맘이 가지 않나.
아이고 친구들 야박하네....
설마 셋중에서 한놈도 동의한놈이 없을려나 ㄷㄷㄷ
딱봐도 놈이 아니라 년이네요
제경험상 년이 더 저런건 잘해줍니다 놈들이 싹퉁바가지가 많아요 인생 혼자 사는 버러지들
저도 남자에 한표
하든안하든 받았음 주는거지
나머진 친구맞나..ㄷㄷㄷ
저게 다 빚인데
생까는 놈들은 손절해야 ;;
Give and take가 맞는듯요
부조도 적폐가 되는건가 ㄷㄷㄷ
질문한 친구가 착한 친구네요...
아무튼간에 자기들은 돌잔치 해서 축하 받았고 선물도 받았고 했는데
마지막 친구가 자기는 돌잔치는 안한다고 하면 친한 친구들 이라면 선물이라고 같이 모아서 해주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들 끊으세요..
나같으면 친구가 그렇게 하자면 콜하고 돈 보내줄듯...
대부분 보면 일찍결혼해서 받은 사람들이....잘안해주더라구요..
당연히 챙겨주는게 좋은 겁니다. 받은 만큼 준다는 생각보다 친구니 생일 챙겨주는거 좋은 거죠. 하지만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돌잔치도 안하는 친구의 생각이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님들 주변도 조금은 돌아서 한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론적으론 그런데... 세상이 어디 그런가요...
받고 입싹 하는게... 나이만 30이라고 어른이 아니랍니다. 중딩 칭구들 정신연령도 중딩이네요
저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받은만큼은 돌려줘야 마음도 편하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라고 의미도 부여하고....지금까지 둘째 돌잔친안한집들도 선물정도는 했네요..
나머진 친구 아님..주고 받을때 진정한 친구가 누군지 알게되죠...
친구들이 친구가 아닌듯요...
진짜 친구면 돌려주는건 당연지사..
조금 더 하면 안받았어도~ 해줄수도 있음..
이런 일로~ 서로가 진짜 친구인지 아니면 그냥 친한건지~ 파악이 가능하게됐으니~
겸사겸사~ 잘된 일이네요.
이렇게 또 친구들 갈라지겠네요.
생일상을 떠나서 오래된 친구인데 맘이 안가는데 친한 친구가 아니였네, 그저 서로 이용한거지.
많은 친구 진짜 필요 없네요., 저 분 1명만 있음 되네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 안하고 있을걸요 ㅋㅋㅋ
돌잔치 건너 뛰는 그 분이야 말로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분인거죠
딴지는 아니구요. 돌잔치를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제데로 박혀있지 안다는 말씀이인가요?
이렇게 가짜친구 걸러내는거죠.. 좋은 기회인듯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싸가지가 없네요
한마디로.. 30대 중반의 저 친구들은.. 돌잔치 가서 부페 음식이 먹고 싶은데.. 그걸 못먹게 됐으니... 돌반지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다.. 라는거네
거기에 플러스로..
자기들은 돌잔치 하면서 250 ~ 300 이상 깨졌는데..
쟤만 돌잔치 안하고 그 돈이 굳었으니.. 배아픈겁니다.
당사자가 안받는다고 해도 뭐라도 쥐어줘야하는게 당연한데... 저렇게 나온다구요???
받았으면 하는게 맞죠. 잔치야 하든 안하든... 그게 매너입니다.
살다보면 나이먹었다고 사람 노릇하는건 아닙디다. 돈 몇푼에 바득바득... 많이 추하던데요.
어떤 선택을 해도 이상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본후 선물 하고픈 친구만 개인적으로 하면됩니다.
저도 총각인 친구가 최근 아파트 집들이 한다고 해서....
결혼식,돌잔치 한번도 못했으니 이참에 돈 좀 모아서 좋은 선물 좀 해주자고 단톡 올렸더니
반반 나뉘더군요. 결국 저 개인적으로 봉투 주었네요.
받을줄만 알고 고마움을 모르는 양심멊는 놈들이 친구는 무슨 이번 기회에 손절각
쳐 받은건 뱉어야지 사람들이 양심이 ㅇ벗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초딩 동창들 결혼식에 친하든 안친하든 가면 무조건 10만원씩 했는데
저 결혼할때 5만원씩 냈더군요..ㅎㅎ
여테 저만 10만원씩 낸거였는지...저한테만 10만원을 준건지...사실관계는 모르지만
그 이후로 초등동창들하고 잘 안만나고 있어요...빈정상해서..ㅎㅎㅎ
굳이 돌반지 아니더라도 다른거라도 해주면 좋을듯
질문자가 개념녀는 맞음...
나도 돌잔치 여기저기 다 따라다니고 축하금도 다 넣어줌
하지만 우리가족끼리만 간단히 식사후 돌상촬영만 함
여기저기서 항의들어옴. 돌잔치 안했으니
입 싹 닦아버림
어후...
다른사람들은 친구 아닌거 같은데....
질문자분이 개념있는건 확실한데..
이건 여행간다는 친구가 그간 다른 친구들한테 어떤존재였는지를 알아봐야 답 나올듯요.
저희도 6명이 모임하는데..한명이 유독 좀 왕따..
하는짓이 참.. 밉상 ㅋ
아~저런것들도
결혼하고 부모가 되는데 참~
그 아이들은
어떨지 알꺼 같다
돌반지 주는건 맞는 말이긴 한데
밥한끼 사는 자리 마련해서 수금하는게~
글쓴이가 정상 나머지 다 비정상
돈모아 반지라도 해줘야죠
친구라면.
그냥 친구도 아니고....
만약 본인들이 못 받아도 해주고픈게 당연?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훈훈한 친구네요
받은 만큼 돌려준다 생각만 해도 글쓴이 빼고는 친구 아닌가 보네요.
그렇게 경조사를 거치며 껍데기만 친구들이 걸러짐..
반전이 있는글이네요 ㅎ 이런일은 논란이라고 하지않죠
와아..친구놈들 진짜 자린고비 꼼쟁이들이네요 진짜
받은게있으면 돌려줄 줄 알아야 사람이지
지극히 정상이네요. 다른 친구들이 인색하네요.
친구끼리 계산은 알파고 ㄷㄷㄷ
와 친구들이 싸가지가 없네...
반지해주고 밥한끼 얻어먹으면됨
그것들도 친구라고 썅....
돌잔치를 했던 친구들은 부페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돌잔치하면서
식대를 3~5만원은 부담했을텐데
친구가 부부동반이거나 아이델고오면 10만원가까이 식대비용이 늘죠.
돌잔치없이 반지를 해주게되면
부페식대비용없이 실속만 차리게 되는거 같아 그런거 같네여.
돌반지 30만원짜리 받았다고해도
5명친구들이 부부동반이나 아이델고 오면 결국 식대비용이 더 나가게 되있죠.
아마 요부분때문에 잔치안하니까 돌반지안해주겠다는거 같은데
계산상으로는 그럴수있지만
친구라는 이름을 붙여서 생각해볼땐 야박하긴하죠.
잔치를 하던말던 그 친구를 위한 마음은 바뀌면 안되는거죠.. 금반지를 사주건 풍선껌을 사주건 다 그 친구에 대한 마음표현이고 당사자가 결정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