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도 장관은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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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리적 전문가 견해 들이대면
아몰랑~ 영어 잘하고 2주 동안 많이 도와줘서 1저자 줬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야 이러고 나오는 인간들이 천지라..
말귀를 알아 쳐먹어야 문제인지 알텐데 그러질 못하니까요
이 반대 의견도 논리적으로 전문가들 의견이 천지 삐가리로 많음 ..
영어잘하고 2주열심히해서 줬다는게 전문가의견임?
아니면 뭐가 전문가의견인가요?
어디요?
어디 있는지 링크좀
스스로 하셔야쥬
아냐 없어
조국이 딸 문제 강요한 것도 아니고
몰랐고 미흡했고 졸라 죄송하다는데
뭐 어쩌라고
불법이라고
장관이아니라피의자라고
피의자가 뭔 줄은 아나
조국이 관련이 없는데 뭔 피의자?
그래서 조국이 어떤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는데?
혹시 어제 기자회견에 있던 기자야?
?????
조국이관련이없어?
너논문은써봤냐?
대학은다녀봤구?
저게조국모르게자연스럽게일어날거갇아?
으잉??불법이거 책임질수있어요? 자한당도 불법이 없어서 의혹만 가지고 광분 하는건데 ? 고소해보세요 불법확실하시면 !
요즘 논문은 아빠한테 보고하면서 쓰나요???
고소14건이미들어갔어요.
이미검찰이수사하는데내가뭐라고책임집니까?
그르니까 고소를 하던 뭐를 하전 해봐 왜 고소를 안하냐? 주둥이만 나불거리지말고
논문이 뭔지를 모르니 이런말을 하지...
일기쓰는게 아니에요
주둥아리는 니가 나불거리는듯
그럼 조국 대신 니가 납득될만한 해명을 해보던가
ㅋㅋ문빠들은 논문같은거 안씁니다..자게에 글이나 쓰지..
불법이라면 고소하세요. 여기다 댓글 처달지말고요.
딸이 논문쓰는데 아빠가 어떤 역할을 하는데요???
두리뭉실하게 쓰지마시구요.
구체적으로 논문쓰는데 아빠가 어떻게 알게되는지 알려주세요.
쳐달든말든내맘인데?
여기가파시즘국가야?
간단히 말하면요.
논문을 쓰기 위해선 우선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필요한 실험 혹은 조사방법등을 고안해요. 그후 해당 연구실인원,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논문이 진행해도 좋은지, 진행된다면 연구실 내 인원이 실험과 조사를 위해 얼마나 할당될지를 결정합니다. 즉 어지간한 논문을 쓸 때는 박사급이 붙게 마련이에요. 그래서 석사생의 졸업논문이 아닌 이상 연구실에서 나오는 논문은 석사생이 1저자인 경우도 많이 없어요. 박사가 1 저자, 석사생들이 그 밑, 그 밑으론 학사 알바들.(전 전공이 의학이 아니라 의학쪽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또한 논문의 주제를 결정하고 실험과 조사방법을 고안하고 그에 따른 결론도출을 하려면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고딩이 2주 열심히 한다고 그게 된다고 봅니까? 여기에 대해 어떤 납득할 해명이 없네요.
이건 너무 간거 아닌가여
고딩이 할수 있는 능력 밖이라는건 알겠는데
그게 조국이 알고있다는 증거가 되나요?
그래서 아빠가 여기서 뭘 해야하는데요 ㅋㅋ
고발입니다. 그리고, 조후보자가 아직 피의자라고 검찰에서 발표한 적 없습니다.
댓글쓸때 님 아버지의 허락은 맡고 쓰시는 건가요?
아버지 빽없이 저런일은 상식적으로 일어날 가능성 없음.
당연하지만 정확한 물증을 저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ㅋㅋ
검찰이 찾고 있겠죠.
진짜 깨진 애들 논리봐라 ㅋㅋㅋㅋㅋ
누가 조국이 논문 대필해줬답니까ㅋㅋㅋㅋ
진짜 답답하게 왜그러세요
부모빽없이 논문 1저자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고요
당신도 부모빽이 엄청나서 조국쉴드 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어차피 조국이 볼때 당신이나 나나 가재일텐데 왜 말도 안되는 쉴드를치죠?
님? 물증 안나오면 증거인멸했다고 할거같은데?ㅠㅠ 어서빨리 증거찾기를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흡?
걔가 어떻게 1저자인지는 1저자 준 교수한테 물어보면 될 일이죠.
조국은 그 활동하는거 별 신경안썼고 1저자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다잖아요.
그리고 고대입학하는데 그 1저자논문의 영향이 있었다고도 보기 어렵고.
여기서 논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님 설명 들을 필요도 없는 문제임.
1저자고 나발이고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어쩌라고ㅋ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
더 충격적인건 브릭에서도 옹호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
걔들은 연구자로서 양심도 없냐며 엄청 까이고 있죠
잠길듯
전쟁중 이념전쟁과 종교전쟁이 사상자가 많은 이유를 이해됨
박사모도 문슬람도 싫음
직접고발하세요그럼
Sci급 논문은 학회 발표를 하지 않아요.
저건 그냥 학회초록이에요
1. 논문은 영원히 기록에 남는다.
2. 그래서 교수나 연구원들은 고등학생을 1저자로 넣는 리스크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있다.
3.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모든 이들이 쉽게 볼수 있는 논문에 고등학생을 1저자로 넣었다.
4. 왜 부산대 교수는 그 큰 리스크를 감수했을까? 걸리면 교수자리 짤리는데? 선의로 유학 도와주려고?
5. 이걸 이해 못하면 할말 없음.
2000년대에는 저자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이건 그냥 개구라..
단국대...
이걸보고도 옹호하고 멋지다 카아 거리는사람들 까스통할배들이랑 머가다른겨..
10일전에 한말도 바로 뒤집고 어제 저말 그대로 하고 그런 사람이 몇년전 일 우찌 알겠어.
조국 전수석님 말 대로면 외고 다니는 딸이 일면식도 없는 의대교수님을 찾아가 논문에 참여하고 싶다 제안하고, 과학은 몰라도 영어는 잘해 논문 번역에 기여 할수 있다고 해서 2주 인턴을 하고, 서울대 석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도 의학전문 용어가 너무 많아 해석조차 어려운 글을 고등학생이 써낸게 기특해 의대교수님이 1저자를 주었다는것도 놀라운데, 고대는 자소서에 논문 1저자로 참여 했다는 경험을 검증도 안한다는게 더 놀라운 일이네요. 서울대는 신청도 하지 않은 장학금이 2번이나 일방적으로 막 나오고.. 부산 의전도 유일무이한 외부장학금 6회 수령했지만, 이 모든건 자녀분 개인의 능력이라고 말씀 하시는건데, 나경원이 이렇게 대답했으면 다 믿으셨을런지..ㅎㅎ
첨부터 사실관계 틀렸음.
의대교수를 만난 건 학교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거임
걍 찾아간 게 아니고.
학교 공식프로그램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그 프로그램과 교수님의 인턴십은 그때를 제외하고는 열리지 않았고 공주대 교수님은 알아서 찾아왔다고 주장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youtu.be/92PKMbfoS_Q
단대교수 논문건은 외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거에요.
당시에는 몰랐다고 하면 되는 청문회나 기자회견은 왜 하는지 몰라~~~
걍 아몰랑 하면되여 ㅋㅋ 그거보고 멋지다 거리고있음여
아는게없음 ㅋㅋ
그래서 1저자를 시켜 달라고 누가 청탁, 회유, 강권, 뇌물이라도 줬던가요?
그 논문이 대학 입학 과정에서 첨부되거나 입학에 결정적 조건으로 작용했다는 건지?
담당 교수가 1 저자를 주겠다는데 부모나 학생이 나서서 말렸어야 한다는 건지?
와 정말..종교 그 저체네요 이 정도면..
논리적인 대화가 안되면 대화가 오고 갈수가 없죠..
전 이번 조국 사태에서 조국 그 자체에 대한 쇼크보다
종교나 다름없는 맹목적인 지지자들에게 더 쇼크받았습니다
에셀알 자게는 정말 그만 와얄듯 ㄷㄷ
사물과 사안을 판단 하는데 필요한 핵심을 말하는 거예요.
종교는 무슨 종교..
당장은 그게 조국 후보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 하자가 될 만한 위법성이 있는가에 초점 아닌가요?
그런 차원에서 따지는 겁니다.
내 직업이 각종 지표, 자료, 상황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예요.
하루에도 무수히 쏟아지는 수 많은 자료와 정보를 접하기 때문에
곁다리 보다는 핵심 위주로 취해야 합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뭔가요?
종교는 무슨.
거의 박근혜 급이네.. 대통령급으로 격상하였네.. 조국 축하해
나도 아이에게 저리 못해서 배아프긴 하지만 당시에는 저렇게 한 것이 불법이 아니고 합법적이었던 건 압니다.
내 마음 불편하다고 억지부리는 건 더 찌질해지는 겁니다.
고딩을 병리학회지에내는 논문 제1저자로 넣어주는게 합법이라고요?
저건 그 때도 지금도 더러운 뒷거래일 뿐입니다
1. 학술지가 여러개가 있으나 공식력 없는 학술지
2. 그냥 짧은 리포트 형태의 논문(리포트임), 이런건 일반 박사들도 찍어낼수가 있음
3. 공식력있는데에서는 안받아줌
4. 이당시 학부모의 자원을 활용한 인턴쉽제도가 있었음
5. 잘나가는 애들 특성상 잘나가는 부모들을 활용한 인턴십이 진행됨
지랄을하고 자빠졌네
SCIE가 뭔지나 찾아보렴
님이나 자빠지셈
-110점 꺼져라
정부지원 2500만원은 하찮은 리포트가 집어 먹었군요
꼭 이런 부류가 점수탓함ㅋ
애잔하다 애잔해
똑같이 보고 다르게 느끼는건 무슨 조화일까. 답답하다.
편법 활용한 것은 사실이고
부모가 몰랐을 리 없고.
으이그 ㅋㅋㅋㅋㅋ진짜 눈이랑 뇌는 어쩌고
당시 2주전..1저자가 되기로 했던 사람의 심정은 어땠을지...
갑자기 모르는 고등학생이 나타나서 수백시간 혹은 수천시간의 노력을 빼았겼을 당사자..
대학교 기껏 졸업했더니 졸업증 다른사람 주라는격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