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상황이 되게 무서운게 , 꿈결처럼 지나간 순간이 10년단위가 되어버리면 과거의 기억들이 내 일부가 아닐 것만 같음
그냥 누군가의 옛 기억을 갖고 방금 태어난 사람이랑 다를게 없어보임
요통은이제그만2019/09/03 03:43
쓰러진 드래곤은 누구임?
토피넛2019/09/03 03:43
냉장고
Jamison Fawkes2019/09/03 03:43
화이트 드래곤
WitAle2019/09/03 03:47
알비노 레드드래곤일수도 잇으니 조심해
Jamison Fawkes2019/09/03 03:48
다른 드래곤의 뼈로 후려침
AmaniTA2019/09/03 04:28
근데 알비노 래드드래곤이 뿜는 불은
흰색일까??
빨간색일까?
노란색일까??
인민배우 심영2019/09/03 05:40
이세계삼촌?
루리웹-75992267562019/09/03 03:46
정신병이라는게 저렇게 돌연 치료되는구나;
육식병아리2019/09/03 03:51
약물치료는계속할테니 ㅋ
갤럭시2752019/09/03 03:47
아 시발...잠이나 자야겠다.
%7l잇2019/09/03 03:49
셔터 아일랜드 생각나는구만
당근천국2019/09/03 03:50
이세계삼촌??
로제마인™2019/09/03 03:53
혹시나 해서 주문을 외워보니 손에서 마나가 발현됨
꿈이 아니었던거임
2019/09/03 04:05
이세계를 구했지만 여신대신 다른 여파티원을 선택했고 이를 시기한 여신이 그럴듯한 정신이상자로 현실을 조작해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거임
이새낀정신병이있어요2019/09/03 04:20
로리웩 새끼들같은 일은 저질르지말아라.
루리웹-536203022019/09/03 04:45
요양사 하시는 어머니가 이야기 해주신거... 어머니가 요양사 하기전에 간병인을 먼저 하심...근데 가끔 할아버지 중에 며칠동안 멍하니 계시는 분들 있어... 마치 식물인간처럼
화장실도 가시고 밥도 먹는데 그러고는 그냥 계속 멍하니 있음
그러다가 가끔 정신차리시면서 하는 말이 이상하다 분명 전쟁터에 있었는데... 전부 어디가고 여기가 어디지 하신다고...
그 할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심한게 아니라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자기가 전쟁터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수다쟁이가 된듯 자기가 전쟁터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하는데.. 가끔 어머니도 이분이 전쟁터에 있다온건지 아니면 전쟁터에 있었던 기억만 남아있는건지 헷갈린다고...
화이트 드래곤
알비노 레드드래곤일수도 잇으니 조심해
혹시나 해서 주문을 외워보니 손에서 마나가 발현됨
꿈이 아니었던거임
의사가 설명해줬겠지
지난 10년동안 병동에 있었다 뭐 이런식으로.
10년정도란 감각은 갑작스러운 완치 후에 깨달은건가
의사가 설명해줬겠지
지난 10년동안 병동에 있었다 뭐 이런식으로.
하긴 정신질환의 시작점을 자각하긴 힘들테니 그 쪽이 맞겠다
잠잘때도 눈감은지 5초밖에 안된거같은데 6시간 넘게 지나있기도 하자너
그런거랑 비슷하겄지
난 저 상황이 되게 무서운게 , 꿈결처럼 지나간 순간이 10년단위가 되어버리면 과거의 기억들이 내 일부가 아닐 것만 같음
그냥 누군가의 옛 기억을 갖고 방금 태어난 사람이랑 다를게 없어보임
쓰러진 드래곤은 누구임?
냉장고
화이트 드래곤
알비노 레드드래곤일수도 잇으니 조심해
다른 드래곤의 뼈로 후려침
근데 알비노 래드드래곤이 뿜는 불은
흰색일까??
빨간색일까?
노란색일까??
이세계삼촌?
정신병이라는게 저렇게 돌연 치료되는구나;
약물치료는계속할테니 ㅋ
아 시발...잠이나 자야겠다.
셔터 아일랜드 생각나는구만
이세계삼촌??
혹시나 해서 주문을 외워보니 손에서 마나가 발현됨
꿈이 아니었던거임
이세계를 구했지만 여신대신 다른 여파티원을 선택했고 이를 시기한 여신이 그럴듯한 정신이상자로 현실을 조작해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거임
로리웩 새끼들같은 일은 저질르지말아라.
요양사 하시는 어머니가 이야기 해주신거... 어머니가 요양사 하기전에 간병인을 먼저 하심...근데 가끔 할아버지 중에 며칠동안 멍하니 계시는 분들 있어... 마치 식물인간처럼
화장실도 가시고 밥도 먹는데 그러고는 그냥 계속 멍하니 있음
그러다가 가끔 정신차리시면서 하는 말이 이상하다 분명 전쟁터에 있었는데... 전부 어디가고 여기가 어디지 하신다고...
그 할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심한게 아니라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자기가 전쟁터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수다쟁이가 된듯 자기가 전쟁터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하는데.. 가끔 어머니도 이분이 전쟁터에 있다온건지 아니면 전쟁터에 있었던 기억만 남아있는건지 헷갈린다고...
병동생활 10년이라니 집이 잘 사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