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얼터의 대사는 한 마디였습니다만, 그녀가 품은 심정을 들려주세요.
세이버 얼터는 바이저가 쪼개질 때까지, 말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에 의한 공포나 중압감을 여러분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저가 쪼개진 다음도 사무적인 말 밖에 하지 않았으니, 아주 냉철하게 느껴졌지요.
마지막에 시로가 「세이버!」라고 외쳐도 결코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녀가 어떤 심정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그것도 유저 여러분께서 상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괴물이라도 처맞고 때려도 기스하나없냐
괴성과 알수없는 비명으로시끄러워도 상관없음
대체 뭘 어떡하자는건지 영문도 알수없는 쓸데없는 대사로 분위기만 안망치면 됨
안그래도 상위권인 서번트한테 마력무한 버스터가 생기면 일어나는 일.
말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 말을 하면 할 수록 그 사람의 말은 가벼워지고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무거워져.
괴물이 심하게 나불거리면 남는 평가
'조용히 하세욧'
인간주제에 신하고 비비네
안그래도 상위권인 서번트한테 마력무한 버스터가 생기면 일어나는 일.
게다가 성격까지 폭군화 되었으니 뭐
인간주제에 신하고 비비네
너프먹은신과 버프먹은용가리임
무슨 너프를 먹었길레
지능너프 만약 진아쳐로 강림했으면 명석한두뇌에 최강의 무술솜씨를 가졌을텐데 광폭화 너프로 명석한 두뇌도 최강의 무술도 없이 오직 힘과 반사신경만 이용해 싸우는 괴물이됨
무술은 있어
유포로 넘어오면서 무술은 잘 쓰게 됨.
문제는 그 많던 무구들을 하나도 못 쓰게 됐어
다름. 저 무위로도 손색이 있음.
진 아처만 봐도 알지만 자랑의 검기, 궁술 싸그리 봉인됨. 사살백두가 보구라지만 그게 헤클 기량의 집대성
저건 그냥 심안에 맡겨서 휘두르는 수준임.
괴성과 알수없는 비명으로시끄러워도 상관없음
대체 뭘 어떡하자는건지 영문도 알수없는 쓸데없는 대사로 분위기만 안망치면 됨
레지레지 기기기긱
???: 스테이 쿨~
같은거?
사쿠라,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내 할일은 다끝났으니
나머지 찌그러기는 너한테 맡기마 어쌔신
이말밖에 안했지
"■■■■■■───!!"
말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 말을 하면 할 수록 그 사람의 말은 가벼워지고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무거워져.
심지어 그 사람의 분위기마저 그렇게 변함.
하지만 유게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냥 아싸가 되버리지
크으... 시적이군. 거기다 적절한 표현이기까지 해.
근데 저 군육맨은 말많이함?
물론 예외도 있는 법
재는 버서커라 말을 못해 기합하고 괴성만 지름
안함
흐음?
우워어어어어 크오오오오 이런거만 함
그런데 외짐?
저 시커먼 갑옷 입은애가 원래가 쌘앤대 그만큼 마력낭비가 심해서 큰 기술을 맘대로 쓸 수 없었음
근데 흑화하면서 마력이 무한대가 되니까 저 근육덩어리는 상대가 안되는거임
괴성만 질러. 미쳐서 말을 못한다는 설정.
능력 있음이 세트로 있어야 무거워 보임. 그냥 말 없으면 아싸지..
왜냐면 근육맨이 괴성지르는동안 저 깜둥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아무 대사도 괴성도 기합도 ㅅㅇ도 없었거든
공의경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실망
그래서 존나 꼴림.
괴물이 심하게 나불거리면 남는 평가
'조용히 하세욧'
그만!
지옥의 균열은 하나 더 있다!
퀘스트 진행 커맨드는 아군 NPC가 해줘야하는데 적 최종보스가 읊어주고있음ㅋㅋㅋㅋ
신나게 나불대지만 유쾌한놈
소형 괴물이면 알수 없는 단어를 격하게 중얼거리거나 횡설수설 하면서 딱딱딱딱 거려고 좋음
시리즈중 이거는 못본건데
제목이 뭐임? ㄱ극장판임둥?
헤븐즈 필 극장판 아마 2부일 거야
고마워 답변 웨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극장판 맞음
헤븐즈 필 2장
첫째, 괴물은 말을 해선 안 된다.
둘째, 괴물은 정체불명이여야 한다.
셋째, 괴물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우왕 작화 보소 극장판이라고 힘 빡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