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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깝다 동영상으로 찍어두었으면 노후 완벽 보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실 자랑글임 ㅎㅎ
엄마 : 아직 아빠꺼보단 작구나
누나 : 아싸 놀려먹을거 생겼다 ㅋㅋ
어머니: 진짜 네가 이집안의 기둥이다...
키도 일찍 큰 애들이 의외로 더 자라지 않듯이....혹시
그렇게 비행청소년이 되었군요....지금도 잘 날아다니다요?
장모님께 딸치다가 걸린 사위도 있어여ㅠㅠ
이 글 보니까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중학교때 공부 열심히 시키실려고 서울에 있는 친척집으로 전학을 시키셨었는데,
하라는 공부보다도 저런쪽으로 눈을 뜰 시절이라서.. ㅎㅎ
좋은 친구들 만난 덕분에 청량리에 588이라는 곳도 구경시켜주고
요즘처럼 ㅇ동이 넘쳐나는 좋은 세상이 아니었어서
종로였나 어디서 불법으로 팔던 야설이나 사진 있는것들 친구들끼리 돌려보는 좋은 시스템을 배워서 불태웠었는데...
어느날 집에서 혼자 막 배운지 얼마 안된 ㄸㄸㄸㄸㄸ을 방에서 소설을 읽으며 상상의 세계에 빠져서 막 불타올랐었는데
막 발사하던 순간에 그집에서 일하시던 젊었던 가정부 누님이 문을 열다가 보시고는 깜짝 놀라서
여기저기다 제가 고추가 많이 아픈것 같다고.. 자꾸 막 만지고 피흘리고 그러는거 봤다고 온 가족한테다 얘기해서...
다들 진짜로 제가 심하게 뭔가 다친줄 알고 자꾸만 보자고 하고 병원가자고 해서 이런건 절대 아무도 없는곳에서 숨어서 해야된다는걸 배웠었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된 것을 상상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