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년 12월에 밤에 추위에 떨며 대충대충 만든 닭장. 높이 150을 넘기지 않기 위해 낮은 바퀴 사용.
아래: 오늘 밤에 앵글 잘라서 높이 올린 것. 높이 20센치 더 올렸는데도 평균높이가 150센치 정도 됨.
이제 닭장 아래 똥 긁어내고 청소하기 개쉬워졌어요. ㅋㅋㅋ
2층에 있는 녀석들이 6월 6일에 검정 암탉이 품어서 부화한 병아리들이 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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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높이 띄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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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호기 만드세요
2호 닭장은 시골 작은집에 만들어놨어요.
8월 초에요.
그럼 3호기 만드세요
그건 땅 사거든요.
로또 되서요.
치킨하우스
벽에 단열재 넣었고, 여름엔 지붕이 열리고 선풍기 틀어주고, 겨울엔 히터 틀어주고 비닐로 바람도 막아줌유.
타이머로 아침 저녁으로 조명도 켜짐.
CCTV 달아서 음성으로 닭한테 얘기도 해유.
저번에 cctv 다신 그분이시구나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 맞습니다. ㄷㄷㄷㄷㄷ
달걀 채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