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것들을 어떻게 써먹냐가 중요하고
상대방을 높이면서도 자기 자신도 높이게 할 수 있으몀 됨
이히히힣ㅎ2019/09/01 19:30
저런 처세술은 이미 본인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상대가 알고 있거나 그것을 따로 입증할 필요가 없을 때 하는 거지. 내가 어느정도 높은 위치일 때 나를 조금 낮추고 겸손하게 보여야할 때 쓰는 처세술임.
이히히힣ㅎ2019/09/01 19:30
그건 님이 어떤 처세술을 이용하든 애초에 상대가 볼 때 만만한 사람이니까...
별사탕유성우2019/09/01 19:44
아직 학생이구나 ㅎㅎ
별사탕유성우2019/09/01 19:44
이해해 줄게요, 기억해뒀다가 언젠가 한번 당해보면 이해될거에요.
ILUVMINZY♡2019/09/01 19:51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아후우읏2019/09/01 19:12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리얼북2019/09/01 19:31
ㅋㅋ 이새기 지 욕하는데도 빙시같이 대답하네
하고 생각할게 100%
게이츠그레이트-붐은 온다2019/09/01 19:13
영양가가 거의 없는 글이네..
오티토2019/09/01 19:25
왜??
작두성애자2019/09/01 19:16
7번 정말 중요한팁이다
작두성애자2019/09/01 19:17
병주고 약줘야지 약주고 병주면 쌍욕먹는다
EvilOrange2019/09/01 19:52
저건 보통 무의식적으로 뉘앙스 맞춰서 얘기하는듯..
잿더미가루2019/09/01 19:18
저렇게 해서 말이 통할 상대면 진작에 통했다.
ziraf2019/09/01 19:18
평범하게 대화할때 적용해보면 꽤 괜찮음. 물론 평범하게 대화할 사람이 가족말곤 없지만
조지아오리지널2019/09/01 19:18
중학교 도덕 교과서 베껴왔니
2019/09/01 19:31
근데 저거 못해서 일 크게 만드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gyrdl2019/09/01 19:19
저렇게 다 해봐도 상대방이 더 좇같이 굴면 답이 없음
리린냥2019/09/01 19:19
아인즈 님께선 이미 다 아시겠지만...
루리찌2019/09/01 19:21
ㅋㅋㅋㅋ나도 이거부터 생각났는데
로보사피엔102019/09/01 19:19
다 그럴듯한데 4번은 잘 모르겠다
近墨者黑2019/09/01 19:19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1
툭하면구라침2019/09/01 19:20
일단 첫만남에서는 싸움 잘하시나요? 저는 취미로 복싱좀 다닙니다. 이러면 다 쫄아서 만만히 못본다. 참고해라
Zirael2019/09/01 19:20
[알고 계실테지만]은 오히려 잘못쓰면 역효과 날텐데
박근혜박근혜 드래곤2019/09/01 19:22
이거 발표에서 잘못 쓰면 뿅뿅댐
BOB 2019/09/01 19:21
사실 3번은 너무 많이하면
만만하게 봐서 호구처럼 보일수도 있다
Visible Man2019/09/01 19:21
몇몇은 도움이 될 거 같기도? 어차피 청자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지.
아알호메프2019/09/01 19:23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 알아? 지금 알면서 그러는거야?
???: 알고 있으면서 왜 안고치세요? 지금 저한테 장난치시는거에요?
...................ㅅㅂ
알람 목록2019/09/01 19:27
아 시바 트라우마 생각나
ToughZealot2019/09/01 19:23
나폴레옹 영화에 나오는 그 장면인줄 알고 왔는데....
나오2019/09/01 19:23
전가의 보도는 아니니
적절히 써먹어야함
디롤2019/09/01 19:23
사실 화법이란게 매일 보는 사람한텐 써먹기 힘들고
영업같이 간간히 만나거나 매번 다른 사람 볼 때 쓰기 좋음.
foo@bar2019/09/01 19:23
미국 토크쇼 보면 맨날 'you know...' 가 붙던데 1번 때문인가 보군
야난 후작2019/09/01 19:25
대화란 건 상대와 수준이 맞아야 성립하는 거다
상대 수준이 낮으면 어쩐 화법을 써도 결국 의미가 없어진다
토마토2019/09/01 19:26
장점을 뒤에말하는건 같은말이라도 느낌이 전혀다르지
루리웹-7448647357-뉴비2019/09/01 19:28
저 대화수법에 중점이 하나 빠졌다.
"니가 선택하고 니가 책임지세요."
대화 속에 이 의미를 끼워 넣는다면 저 위의 화술이 정말 유용하다.
문제는 그게 힘들다.
연금술사알케2019/09/01 19:30
(그윽하게 바라본다)
리얼북2019/09/01 19:32
진짜 개소리도 주구장창..
킨케두=지금2019/09/01 19:34
이건 진짜 괜찮네
루리웹-97197599942019/09/01 19:34
5번은 아니던데 대다수의 경우 조용히 있으면 기를 죽였다 생각하는지 의기양양해서 더 ㅈㄹ하려함ㅋㅋㅋ
spdlcj2019/09/01 19:34
1번 상대가 모르고 있는 거면 역효과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맥이는 거냐ㅋㅋ
와인2019/09/01 19:36
잘 쓰면 리얼 인상 엄청 좋아 보이는데, 문제라면 평범한 사람들은 저런걸 못해서 평범하게 보이는 거임.
세피넬리아2019/09/01 19:39
사람이라는게 잉 없이 상대방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니면... 하고 말할땐 내가 원하는걸 뒤에 넣는게 좋음.
먼저 나온게 나의 의견이고, 그게 싫다면 다른 대안을 선택하시면 된다는 뉘앙스라 사실 둘 다 내가 제인한거지만 왠지 아니면 뒤에 붙은 제안은 스스로 고른것 같은 착각을 불러옴.
세피넬리아2019/09/01 19:41
진짜 스스로 고를거면, 아니면... 하고 나온 제안을 고를 필요도 없이 오더를 주면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 많이 없었음.
그걸로 용팔이 하면서 좀 팔아먹음.
루리웹-19886390692019/09/01 19:39
알고 계시겠지만 글쓴이는 개 후례자식 이에요. 이런 졷같은 씹새가 없죠. 아니면 말고, 그는 정말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0
mumumu2019/09/01 19:39
저렇게말하면 ㅄ같아서 더 힘들게하고싶어지더라..
착한말만쓰자2019/09/01 19:40
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던 것들이네 상사 저것만 빼고
남이랑 갈등 빚는걸 안좋아해서 둥글게 살려고 말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저렇게 되더라
이의아리!2019/09/01 19:45
이 글 길고 좀 정리가 안되어있지만 맞는 말도 있어
곽달호대위2019/09/01 19:47
여기 다들 뭐 그리 무시당하고 살았길래 이렇게 악에 받쳐 있냐. 대체 어떤 사람들하고 살길래 이러는지 모르겠네
별사탕유성우2019/09/01 19:50
한국 사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요 뭐~ 서로 비교하고 깔아뭉개야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이러죠
저렇게 다하면 만만하게 봐서 더 힘들어진다.
영양가가 거의 없는 글이네..
병주고 약줘야지 약주고 병주면 쌍욕먹는다
씨1벌롬이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씨1벌롬이
마지막ㅋㅋㅋ
저렇게 다하면 만만하게 봐서 더 힘들어진다.
진짜 개 만만하게 보고 이것저것 요구하다가 거절하면 바로 나쁜놈됨 ㅋㅋㅋ
ㅅㅂ당해봄
저런 것들을 어떻게 써먹냐가 중요하고
상대방을 높이면서도 자기 자신도 높이게 할 수 있으몀 됨
저런 처세술은 이미 본인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상대가 알고 있거나 그것을 따로 입증할 필요가 없을 때 하는 거지. 내가 어느정도 높은 위치일 때 나를 조금 낮추고 겸손하게 보여야할 때 쓰는 처세술임.
그건 님이 어떤 처세술을 이용하든 애초에 상대가 볼 때 만만한 사람이니까...
아직 학생이구나 ㅎㅎ
이해해 줄게요, 기억해뒀다가 언젠가 한번 당해보면 이해될거에요.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ㅋㅋ 이새기 지 욕하는데도 빙시같이 대답하네
하고 생각할게 100%
영양가가 거의 없는 글이네..
왜??
7번 정말 중요한팁이다
병주고 약줘야지 약주고 병주면 쌍욕먹는다
저건 보통 무의식적으로 뉘앙스 맞춰서 얘기하는듯..
저렇게 해서 말이 통할 상대면 진작에 통했다.
평범하게 대화할때 적용해보면 꽤 괜찮음. 물론 평범하게 대화할 사람이 가족말곤 없지만
중학교 도덕 교과서 베껴왔니
근데 저거 못해서 일 크게 만드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저렇게 다 해봐도 상대방이 더 좇같이 굴면 답이 없음
아인즈 님께선 이미 다 아시겠지만...
ㅋㅋㅋㅋ나도 이거부터 생각났는데
다 그럴듯한데 4번은 잘 모르겠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1
일단 첫만남에서는 싸움 잘하시나요? 저는 취미로 복싱좀 다닙니다. 이러면 다 쫄아서 만만히 못본다. 참고해라
[알고 계실테지만]은 오히려 잘못쓰면 역효과 날텐데
이거 발표에서 잘못 쓰면 뿅뿅댐
사실 3번은 너무 많이하면
만만하게 봐서 호구처럼 보일수도 있다
몇몇은 도움이 될 거 같기도? 어차피 청자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지.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 알아? 지금 알면서 그러는거야?
???: 알고 있으면서 왜 안고치세요? 지금 저한테 장난치시는거에요?
...................ㅅㅂ
아 시바 트라우마 생각나
나폴레옹 영화에 나오는 그 장면인줄 알고 왔는데....
전가의 보도는 아니니
적절히 써먹어야함
사실 화법이란게 매일 보는 사람한텐 써먹기 힘들고
영업같이 간간히 만나거나 매번 다른 사람 볼 때 쓰기 좋음.
미국 토크쇼 보면 맨날 'you know...' 가 붙던데 1번 때문인가 보군
대화란 건 상대와 수준이 맞아야 성립하는 거다
상대 수준이 낮으면 어쩐 화법을 써도 결국 의미가 없어진다
장점을 뒤에말하는건 같은말이라도 느낌이 전혀다르지
저 대화수법에 중점이 하나 빠졌다.
"니가 선택하고 니가 책임지세요."
대화 속에 이 의미를 끼워 넣는다면 저 위의 화술이 정말 유용하다.
문제는 그게 힘들다.
(그윽하게 바라본다)
진짜 개소리도 주구장창..
이건 진짜 괜찮네
5번은 아니던데 대다수의 경우 조용히 있으면 기를 죽였다 생각하는지 의기양양해서 더 ㅈㄹ하려함ㅋㅋㅋ
1번 상대가 모르고 있는 거면 역효과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맥이는 거냐ㅋㅋ
잘 쓰면 리얼 인상 엄청 좋아 보이는데, 문제라면 평범한 사람들은 저런걸 못해서 평범하게 보이는 거임.
사람이라는게 잉 없이 상대방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니면... 하고 말할땐 내가 원하는걸 뒤에 넣는게 좋음.
먼저 나온게 나의 의견이고, 그게 싫다면 다른 대안을 선택하시면 된다는 뉘앙스라 사실 둘 다 내가 제인한거지만 왠지 아니면 뒤에 붙은 제안은 스스로 고른것 같은 착각을 불러옴.
진짜 스스로 고를거면, 아니면... 하고 나온 제안을 고를 필요도 없이 오더를 주면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 많이 없었음.
그걸로 용팔이 하면서 좀 팔아먹음.
알고 계시겠지만 글쓴이는 개 후례자식 이에요. 이런 졷같은 씹새가 없죠. 아니면 말고, 그는 정말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0
저렇게말하면 ㅄ같아서 더 힘들게하고싶어지더라..
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던 것들이네 상사 저것만 빼고
남이랑 갈등 빚는걸 안좋아해서 둥글게 살려고 말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저렇게 되더라
이 글 길고 좀 정리가 안되어있지만 맞는 말도 있어
여기 다들 뭐 그리 무시당하고 살았길래 이렇게 악에 받쳐 있냐. 대체 어떤 사람들하고 살길래 이러는지 모르겠네
한국 사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요 뭐~ 서로 비교하고 깔아뭉개야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이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