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여름 태풍 어빙호 몰아 칠때
경남 비진도에서. . .
친구들과
철없고 겁없던 시절
이 여름이 지나가길래
문득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고2여름 방학때 입니다.
https://cohabe.com/sisa/1150763
철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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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ㄷ ㄷ ㄷ
1978년 입니다. ㅠㅠ
고2 ㄷㄷㄷ
고2 ㄷㄷㄷㄷㄷㄷ
여성분 미녀네요.
전 그때 정자도 아니었네요..
고2
아 이렇세 생겨먹었구나 ㅋ
이렇게 생겨 먹어 죄송해유. . . ㅋ
ㄷㄷㄷㄷㄷㄷ
쪼다 같아요
할 말 없음 잠이나
왜 욕을 부르는 소리를 해 욕 들어요
글쓴이 나이도 짐작이 되구만 ㅡㅡ
사람새낀가 쉽다 정말
또 추천은 뭐니
왜 저런 댓글이 달릴까요?
이제 곧 환갑이시네요
아직은. . . ㅎ
맞는데요 곧환갑
와.....화석이다....
왼쪽이모분 잘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네 잘 살고 계십니다.
가끔 만나기도 합니다
저 태어난 해 인데 ㄷㄷㄷㄷ
78년생이라도 43살
고2셨으면 18살
환갑이신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78년이면 42세가 아닌가유?
글네요.
우쨋든 곧 환갑이신 으르신 ㄷㄷㄷㄷ
갑장 으르신이시군요
연세도 있으신데..
온라인에서는 점잖게 활동하시길...
불의는 어른들이 더욱 나서야
바른 나라가 안되겠습니까?
어른들이 벼슬 욕심 출세 욕심 있겠어요?
걍 내조국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한소리 끌쩍이는거죠
네.. 님처럼 하면 될 것도 안 됩니다.
유시민께 충심으로 조언 하세요
ㅎ
어쨌든 님 댓글을 불쾌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알고 하시길 바랍니다.
정치성향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입니다.ㅈ
그건 서로 생각하기 나름 아닐카요?
전 선동적인 글을 쓴적도 없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나의 생각을 쓰는것 뿐인데요?
불쾌하는건 그쪽 생각이고요
전혀 님의 충고 아닌 트집에 동의할 생각 없습니다.
님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님 자유고요.
익명의 커튼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전 숨은적도
숨긴적도 없어요
제가 느낀바 그대로 말 하고 행동 합니다.
제글이나 댓글에 상처 받을 이유나 말씀 하세요
뜬구름 잡듯이 어른 가르칠 생각 마시고요
세월은 연륜은 님이 고등지식으로 배운것 보다 값지고 실용적입니다.
저도 놀다시피 나온 대학으로 학사구요.
본인은 본인 댓글 보실 수 있으실테니
다른 글에 본인이 단 댓글 보세요.
저는 님을 고칠 생각이 없어요.
만약 님 댓글이 님 본 모습이라면 오랜 시간 형성된 것일텐데
제가 어떻게 바꿀까요.
다만 다른 사람도 님과 같은 인격체라는 인식은 하시라는 겁니다.
남이나 앞가름 잘하세요
님보다 옳곧은 아들딸 사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두놈다 실력으로 대학 장학생 샘솰 했네요
누구처럼 꼼수 편법 없이. .
당부하건뎌 님 앞가름이나 잘하시길. .
비슷한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한말씀 올리자면 내가 경험하고 인식하는 세계가 전부이고 항상 옳을거라는 생각은 오류가능성이 커요.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존중합니다.
아 진짜
이정권편 아니면 이상하게 몰고 가는 사람들이 참 답없네요
아직은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비판은 주제를 확실히 내세우고 하세요
님이 아는 사람이라고 혹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다시면 다른 분들도 그렇게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님 앞가림은 님이 알아서 하시고, 제 앞가림은 제가 알아서 하는 걸로 하죠..
와 샂ㅁ은 칼라복원 인가요?
아뇨
당시 캐논 필림 DSL로 찍고 현상한거 스킨한겁니다.
저 당시 어빙호로 섬에 묶여 여비 떨어져
거제도 전당포에 맞기고 여비 마련해서 부산 돌아 왔어요.
후폭풍으로 부모님께 묵시발되고 함께 가서 찾아온 기억을 더하니 더 새롭네요.
웃통 벗으신분...똥파리 영화에 주인공 닮았어요~
네 쟈가 좀 그런 역활 이였어요. . ㅎ
78년인데 칼라네요~~
돈값 하는거라. . .
당시도 칼라필림 많았어요.
서민들이 느끼긴 좀 거리가 있지만요
저게 워크맨이죠?
워크맨 하고는 좀 다른 개념이였던 기억이
걍 카세트? 라고 할까요?
쉐이코 카세트는 아니네
세월만큼
저 기억에도 세이코인지 뭔지 기억에 없습니다.
이때 컬러 사진이면 부자? ㄷㄷㄷ
부자?
그런것도 좀 없지 않았거든요
선망의 대상? 정도. . . ?
철 없었던 시절이면 청동기시대나 석기시대 사진인가요? 우와..
이정도 나이시면 암모나이ㅌ.. 아 아닙니다 ㄷㄷㄷ
형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할배님ㄷㄷㄷ
오타보고 조선족인줄 알았는데 허허
햐. .
아이폰인데. .
자동완성 땜시 항상 이런 의도 하지 않은 오타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저당시78년도.. 저는 4살때군요.. ㅎ
환갑.. 옛날말.. 새파란 청춘입니다.
공삽습니다
비진도
군대가기전 비진도 근무하는 형네 초소에 친구들하고 갔었네요
저 때는 형이 제승당에 근무했고요
이제 손절한 형
가슴 아픕니다
제가 두살땐데 세련되셨네요!
지금도 멋찌다는 말 잘 듣습니다
어르신 앞에서 안좋은 글들이 좀 있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저 사진 찍을 당시가
1988년도 아니고
1978년 이라구요?
네. . 사실 그대로
녹음기가 금성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