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영귀들은 관심도 없지만
잡귀들이 사람 살살 홀려서 갖고 논대요
돌이나 나뭇잎 툭툭 던져보고 겁먹으면
들짐승 날짐승 괴롭혀서 울게 만들고 주변 배회하게
만들면서 놀래키고요
대표적인게 지푸락 비비는 소리
나뭇가지나 나무 치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
성인 남자들 말하는 소리로 끄집어 낸대요
또 잡귀마다 다른데 어떤때는 꽃향기나
부모 목소리 까지 흉내내서 착각하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ㅎㄷㄷㄷ
점보러 갔다가 그말듣고 다시는 비박하러 안가요
몇 개는 경험한거 같아서요
https://cohabe.com/sisa/1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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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출입한건가 ㄷㄷㄷ
비박장비 팔아야 하나요..ㄷㄷ
최전방에 보초하다가 전부 귀신에게 잡혀가겠네요.
대부분 동물소리 같네요.
할배요ᆞᆞ
초딩때 혼자 밤에 공동묘지
사슴벌레 잡으러 다니고 그랬어요ㄸ
자연의 소리를 멋대로 해석한거
근데 그 귀신이 가족들 목소린어케알고 꼬득이나요
애초에 공포영화보지않고 귀신이란 존재를 없다고생각하고있어서 귀신따위 무섭지않네요..솔직히 있다한들 내눈앞에 귀신이 보일일이 없잖아요 난그저 열심히 살고있는 선량한시민인데..사람이 무서울뿐 귀신? 그런존재무섭지않네요
사람이 더무섭다 ㅇㅈ
터무니없고 아무근거도 없는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자연법칙에 의거하지 않는 우연은 존재하지 않으며 자연법칙에 근거하지 않는 사건을 우리는 미신이라고 합니다.
자연법칙은 귀신 혹은 잡귀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5G 시대에 무당이 한 말을 믿다니....ㅎㄷㄷ
그걸 믿는다는게 더 무섭네요.
여자라면 귀신도 환영할 친구들 많을건데
귀신이 있으면 전두환이가 왜 이리 오래 살까요?
이게 참 단순한건데
국가별로 수천가지 각기 다른 종교나 미신이 있고
각각의 귀신에 대한 설명이 다 다르다는 것
이상하지 않나요?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거죠
귀신은 뇌의 착각임
정답!!!!!!
가끔 밤10시쯤 산에가서 혼자 자전거 탄지 3년정도 됩니다.
진짜면 님12억 받을수있다는..
어이구 미필 병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귀신에 시달립니다.
비박하면 편안한 잠을 자기 힘들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귀신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무당이 하는 말은 극히 일부분을 얘기하는거 뿐입니다.
한 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무당은 이젠 없다고 봐야ㄷㄷ
제가 한번은 밤새도록,
한번은 한달간,
그것도 가장 혈기 왕성할때, 귀신에게 두번 당(?)하면서 느낀거,
귀신은 인간(또는 물질)에게 물리력을 행사못한다 입니다.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산에서 바람불고 짐승들지나가고하면 나뭇잎소리 지푸라기소리 동물소리 나는건당연한거아닌가요
으스스한 글이 오늘 두개나^0^bbb
정말, ... 홀로 산속에서 백패킹은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
더러 더러 사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단지 소문이 나지 않은 뿐입니다.
오랜기간 표시없이 잡복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 결정적인 때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고, 정신적 충경, 정서적인 문제, 관계의 꼬임)등등이 있을때, ...
홀로 산에 가는 행위는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
특히 오래동안 비워놓은 집, 움막, 무당들이 푸닥거리한 장소나 동굴등등은 멀리 해야 합니다.
잡귀들은 웬만큼 허한 사람 아닌 이상 홀릴 영력이 없음
고요한 밤산은 정말 으스스하더군요.
산 사람의 영역이 아님이 느껴지더군요.
산에 혼자서 있으면 귀신보다 걸어오는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생각나네요. 책임의식 강하신 저의 대대장님이 제일 무서웠네요. 툭하면 외곽경계 설때 커피포트 들구 올라오셨슴.
유치하게 한번은 이런생각들도 들더라구요 혹여나 정말 귀신때문에 제가 목숨을 잃게된다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나도귀신이되어 그 잡귀 잡으러옵니다 아님 그귀신 후손들 해코지 하러갑니다ㅋ 복수죠ㅋㅋ 어디 내눈에앞에 보일테면 나와바 하네요 너무 유치하죠?